전북 익산에 조성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 기업이 올해 110개가 넘어설 전망이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가식품클러스터에는 식품기업 90개와 식품관련 연구소 3개가 입주해 있다. 지금까지 분양한 면적은 전체의 40.6% 수준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식품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인 국내 유일의 국가식품전문 산업단지로 정부는 연
농림축산식품 공공기관·민간기업 140여 곳이 채용문을 활짝 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30~3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엔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마사회 등 공공기관 19개,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 기업 100여 개 등 총 140여 개 기업
조달청은 다음 달 4~8일 경찰청 수요 ‘2019년 경찰청 사무용PC 구매(리스조건)’ 등 총 350건, 1618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기획재정부 ‘2019~2020년도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등 총 322건, 2719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물품 분야에선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남북도로 2단계 2공
금융감독원이 공공기관 지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단 상위직급(3급 이상) 감축이라는 조건이 달렸다.
기획재정부는 30일 구윤철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9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지난해 조건부 지정 유보된 금감원의 유보조건 이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상위직급 감축을
정부가 민간 합동으로 조성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식품기업과 관련 연구기관이 모인 수출지향형 산업기지로 전북 익산 왕궁면 일원에 여의도 5분의 4 규모(232만㎡)로 조성 중이다. 총 5535억 원(국비 1358억 원, 지방비 608억 원, LH 3569억 원)이 투입돼 1단계 사업이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예정인 LCM코리아, JS바이오, 전통가공식품협회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LCM코리아 이병흥 대표, JS바이오 김종인 대표, 전통가공식품협회 정영석 대표와 전라북도,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미국 식약청(FDA) 산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에서 삼보판지, 레오아레틴 등 국내외 기업 2개사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삼보판지 류진호 대표, 레오아레틴 Steven Chang 대표와 함께 농식품부, 전라북도,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가식품클러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예정인 (유)씨엔씨레그비, (주)코아바이오, 벤처기업 239 등 3개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엔씨레그비와는 29일 분양계약을 체결한다.
이날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에서 열린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씨엔씨레그비 안진영 대표, 코아바이오 황진수 대표, 239 이삼구 대표와 함께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네오크레마, 대영특운, 별채에프앤비, 하루의 아침 등 국내 식품기업 4개사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농식품부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 임영조 과장, 전라북도 정재철 과장, 익산시 하윤 단장,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김오영 본부장, 네오
농림축산식품부는 베트남 알로에 업체 GC 푸드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GC 푸드는 전북 익산에 조성 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해 알로에 베라 건강식품과 새로운 포장재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전라북도 정재철 과장, 익산시 임한경 과장,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임오영 본부
농림축산식품부가 23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공사와 관련 정부가 유령회사와 MOU를 체결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유령회사와 MOU를 체결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현재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업지원시설이나 공장건설공사는 아직 시작도 못한 상태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사실과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전라북도·익산시는 지난 19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익산홍보관에서 호주 제이디스 시푸드 엑스포트 컨트랙터스(JD’s Seafood Export Contractors)와 냉동육·수산물 가공 및 유통시설 설립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맺은 제이디스 시푸드 엑스포트 컨트랙터스는 호주의 농수
국내 닭고기 생산 1위업체인 하림은 22일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와 전라북도, 익산시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림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전문단지에 약 33만㎡ 규모의 닭고기 신선육과 육가공품 생산시설을 투자하고 지원센터와 전북도·익산시는 하림의 원활한 투자를 위해 행정지원에 최대한
농림수산식품부는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하림과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및 전북도·익산시가 식품전문산업단지 조성(국가식품 클러스터 사업)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조배숙 국회의원, 정헌율 전북도 행정부지사, 이한수 익산시장, 박종국 지원센터 이사장, 김홍국 하림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은 전북 익산시
국내외 식품기업과 연구소를 집중 조성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의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6일 과천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식품전문산업단지 조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유정복 농식품부 장관, 이한수 익산시장, 장자끄 그로우하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