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가 있기 전. 이 땅에 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전자기기 업체 애플의 라이벌 회사가 있었다. MP3플레이어(MP3P) 시장에서 애플 ‘아이팟’과 건곤일척의 대결을 벌였던 국내 벤처의 입지전적 신화 ‘아이리버’. 그 이름이 오늘 역사의 한 페이지로 사라졌다.
28일 아이리버는 정기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상호를 ‘주식회사
아이리버는 아스텔앤컨 최신 모델인 ‘AK320’의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상 대상은 아스텔앤컨 'AK100'과 'AK120' 1세대 모델로 AK320 구매 시, 각각 35만원과 60만원을 보상 받을 수 있다.
AK320은 지난해 말 출시된 신제품으로, 아스텔앤컨 최상위 모델인 AK380의 DAC과 주요 기능은 이어받으면서, 네이티
아이리버는 현대카드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아스텔앤컨 'AK100 II X HCC' 모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기존 아스텔앤컨 2세대 모델인 AK100 II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는 악기’로 새롭게 구성했다. 디자인을 단순한 느낌으로 재해석해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제품으로 탈바꿈시켰다. 64GB의 내장 메모리를 탑재하
아이리버는 아스텔앤컨 브랜드를 통해 고음질 음원(MQS) 전문 서비스 ‘그루버스’에서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멤버십 서비스는 월 1만7000원으로 그루버스에 있는 100만여곡의 고음질 음원을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월정액 서비스다. PC나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W
아이리버는 오는 2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아스텔앤컨의 신모델 'AK Jr'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2012년 10월에 론칭한 아스텔앤컨의 첫 제품인 AK100의 우수 기능들을 계승, 확대 적용한 보급형 모델이다. AK100와 비교해 두께는 14.4mm에서 8.9mm로, 무게는 122g에서 93g으로 줄었다. 화면도 기존 AK1
아이리버는 아스텔앤컨 브랜드의 첫 번째 헤드폰 모델 'AK T5p'를 공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AK T5p는 90여년 전통의 독일 음향기기 전문업체 베이어다이나믹(Beyerdynamic)의 인기 모델인 T5p를 아스텔앤컨용으로 튜닝해 개발한 제품이다. 아이리버는 아스텔앤컨의 오디오 기술력과 베이어다이나믹의 노하우가 만나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
SK텔레콤 품에 안긴 아이리버는 과거 MP3플레이어 업체로 국내외에서 맹위를 떨쳤던 기업이다.
한때 전 세계 MP3플레이어 시장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기염을 토했지만 애플 아이팟과의 경쟁에 이어 아이폰이 촉발시킨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쇠퇴의 길을 걸었다.
이후 내비게이션, 전자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재도약을 꾀했으나 쉽지 않았다. 2009년
아이리버가 13일부터 아스텔앤컨 신모델 AK100 2세대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AK100 2세대는 지난달 출시된 AK120 2세대와 함께 공개된 신모델로 아스텔앤컨 플래그십 모델인 AK240의 우수 기능들을 계승했다.
AK100 2세대에는 공간감과 선명도가 뛰어난 씨러스로직(Cirrus Logic)의 CS4398 DAC(디지털아날로그 컨버터)를
아이리버가 아스텔앤컨(Astell&kern) 브랜드를 통해 2세대 고음질 음원 플레이어 제품을 출시했다. 신속한 제품 라인업 강화로 아직 미성숙 단계인 고음질 플레이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이미 아이리버와 경쟁에 나서고 있는 소니, 올 상반기 내에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코원과의 치열한 고음질 플레이어 3파전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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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가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막한 ‘하이엔드(High EndR) 2014’에서 아스텔앤컨(Astell&Kern)의 2세대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2세대 모델은 아스텔앤컨 플래그십 모델인 AK240의 우수 기능들을 계승, 확대 적용했다. 우선 AK100, AK120 2세대에는 AK240에 사용했던 시러스로직(Cirrus Logic)의 CS4
아이리버가 오는 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헤드폰 & 모바일 페스티벌(2014 MOFI SHOW)’에 참가한다.
아이리버는 이번 행사에서 포터블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Astell&Kern)’의 신제품 AK240을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
AK240은 포터블 플레이어로는 최초로 Native DSD 재생을 지원하고, 256G
아이리버가 300만원에 달하는 초고가의 휴대용 오디오기기를 선보였다. 통상 가격대 성능을 앞세운 국내 중견업체의 행보와는 정 반대의 모습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리버는 ‘CES 2014’에서 처음 공개한 포터블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의 신모델 ‘AK240’의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AK240은 포터블 플레이어로는 최초
아이리버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4’에서 고음질 휴대용 오디오 아스텔앤컨의 신모델 ‘AK240’을 공개한다.
아스텔앤컨은 2012년 10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AK100, AK120, AK10 모델을 잇따라 선보였다. 현재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AK240은 휴대용 플레이어로서는
아이리버가 지난해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 2008년 이후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아이리버는 매출 913억원, 영업이익 11억7000만원의 2012년도 경영실적을 4일 발표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8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아이리버는 “교육용 로봇, 전자책 단말기 등 네트워크 사업군과 아스텔앤컨을 비롯한 고급 오디오 사업군의 역할이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