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포스코이앤씨(포스코건설), SK앤무브(SK루브리컨츠), SK마이크로웍스(SKC미래소재), SK아이크로웍스솔루션즈(SKC하이테크앤마케팅), SK엔퍼스(SKC솔믹스) 등도 사업 확장과 정체성 강화를 위해 간판을 바꾼 사례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해양 모빌리티기업으로 전환하며 50년간 사용하던 중공업을 버리고 HD현대로 탈바꿈했다. 이에 따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SKC 산업소재사업부가 분할해 신설된 SKC미래소재와 SKC하이테크앤마케팅이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SKC미래소재와 자회사 SK하이테크앤마케팅은 각각 SK마이크로웍스와 SK마이크로웍스솔루션즈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SK마이크로웍스는 국내 최초로 PET필름을 개발한 SKC의 모태 사업으로 다양한 필름 소재를 개발·사업화하고 있다....
거래 대상은 SKC의 필름사업 부문과 필름 가공 자회사 SKC하이테크앤마케팅, 미국 및 중국 사업장이다.
필름 사업 부문은 SKC의 모태 사업으로 1977년 국내 최초로 PET 필름을 개발한 이후 국내 필름산업을 선도해왔다. 그러나 SKC는 필름 사업 부문을 정리하고 2차전지, 반도체, 친환경 중심의 미래사업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다.
회사 정관에 지주 사업이...
거래 대상은 SKC의 필름사업부문과 필름가공 자회사 SKC하이테크앤마케팅, 미국과 중국 사업장으로 계약금액은 1조6000억 원이다. SKC는 주주총회, 사업 분할 등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하고 4분기경 거래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SKC가 필름사업을 매각하기로 한 것은 주력사업이었던 필름과 화학사업이 글로벌 경쟁 심화로 성장세가 둔화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거래 대상은 SKC의 필름사업부문과 필름가공 자회사 SKC하이테크앤마케팅, 미국과 중국 사업장으로 계약금액은 1조6000억 원이다. SKC는 주주총회, 사업 분할 등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하고 4분기경 거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SKC 필름사업은 디스플레이, 모바일 등 첨단 IT기기와 산업 용도로 쓰이는 제품을 생산한다. 1977년 국내 최초로 PET 필름을 개발한 데...
SK네트웍스는 강동구 지역 홀몸노인 120여 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했고, SKC도 SK넥실리스, SK피아이씨글로벌, SKC하이테크앤마케팅 등 투자사 3곳과 동참했다.
SK이노베이션은 6월까지 서울, 울산, 인천, 서산, 증평, 서산 등 전국의 사업장에서 홀몸노인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 약 1000여 명에게 6만여 회의 도시락, 식품 키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SK케미칼과...
SKC는 8일 SK넥실리스, SK피아이씨글로벌, SKC하이테크앤마케팅 등 투자사 3곳과 함께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각 사는 사업장이 있는 수원과 천안, 정읍, 울산 지역 노인들에게 현지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한 끼를 지원한다.
SKC는 8일 수원공장 인근 수원시 정자1동주민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홀몸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캠페인에는 SKC와 투자사 SK넥실리스, SK피아이씨글로벌, SKC하이테크앤마케팅, MCNS 등 구성원이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를 위해 새로운 안전망(Safety Net)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SK그룹은 위급 환자에게 혈액이 가장 강력한 안전망이라는 판단에 따라 5월부터 관계사별로 헌혈 캠페인을 이어왔다.
SKC도 취지에 공감하며 혈액 안전망을...
SKC 서울 본사와 수원∙진천 사업장 구성원은 물론 SKC솔믹스, SK피아이씨글로벌, SKC하이테크앤마케팅, 올해 새롭게 SKC 관계사가 된 SK넥실리스 구성원도 동참했다.
이 사장은 다음 주자로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 신정원 토탈그룹 한국총괄대표,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를 지목했다.
이완재 사장은 “의료 현장에서 밤낮없이 고생하는...
올해는 친환경ㆍ모빌리티ㆍ모바일용 스페셜티 제품 확대, 자회사 SKC 하이테크앤마케팅과의 통합 마케팅을 통해 영업이익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성장사업 부문은 전방 산업 둔화와 투자 지연 등의 영향을 받아 매출 7477억 원, 영업이익 158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부터는 CMP 패드 등의 판매 증가세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뷰티/헬스케어...
SKC는 SKC하이테크앤마케팅과 함께 10월 상업 생산을 목표로 충북 진천에 투명 PI 설비를 건설 중이다.
SKC 관계자는 지난 10일 열린 IR에서 ”최근 투명 PI에 하드코팅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고 보호필름도 채택하고 있다”면서 “투명 PI 원단부터 하드코팅, 보호필름까지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설비는 정상적으로 준비돼서...
SKC의 자회사 SKC하이테크앤마케팅(SKC HT&M)이 유한회사에서 주식회사로 전환했다.
디스플레이 필름에서 더 나아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반도체용 가공소재 등으로 사업영역을 늘려가고 있는 SKC HT&M이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사세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3일 SKC에 따르면 SKC HT&M은 지난해 주식회사로...
SKC 100% 자회사인 SKC하이테크앤마케팅(SKC HT&M)이 170억 원을 들여 중국 소주 공장에 투명 PI필름 설비를 투자한다.
본사 및 계열사의 투자가 대규모로 이뤄지는 만큼 설비 투자 효과 반영 시기와 기존 수준에 상응하는 EBITDA 창출 여부가 SKC 재무 건전성 변화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SKC가 필름가공전문 자회사 SKC하이테크앤마케팅과 함께 SKC진천공장에 투명PI필름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SKC는 이날 오후 SKC진천공장에서 이완재 SKC대표이사, 원기돈 사업운영총괄, 이용선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장, 김희수 SKC하이테크앤마케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C투명PI양산 및 가공 착공식’을 열었다.
앞서 SKC는...
지난해 투자 발표 당시 SKC는 투명 PI필름을 고경도 코팅 작업으로 가공하는 일을 SKC 하이테크앤마케팅(HT&M)에 맡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SKC는 이번 실적발표회에서 “원단과 하드코팅 생산은 2019년 7월로 예상된다”라며 “2019년 하반기가 사업 시작의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SKC는 폴더블 필름 외에도 언브레이커블, 롤러블 필름에 대한...
SKC관계자는 지난해 SKC하이테크&마케팅의 연결 편입, 통신장비 및 반도체 부품 매출 확대 등으로 인더스트리소재부문 및 성장사업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SKC의 화학사업부문의 매출은 7854억 원, 영업이익은 1263억 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9%, 14.9% 증가한 수치다. SKC 관계자는 “원가 상승, 경쟁...
SKC에서 투명PI 필름을 만들면 SKC하이테크앤마케팅에서 고경도 코팅 등 필름 가공을 담당한다. SKC 하이테크앤마케팅도 이와 관련해 170억 원을 별도로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KC는 2021년 이후 시장 점유율을 30% 이상 확보한다는 목표다.
투명PI 필름은 뛰어난 내열성과 기계적 특성을 띠는 PI에 무색·투명한 성질을 더한 소재로, 유리처럼 표면이...
SKC하이테크앤마케팅(HT&M)은 내부에서 진행하던 가공사업이 통합돼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SKC는 “현재 새로운 제품들을 구상하고 시장에 내놓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HT&M의 천안 공장과 중국 진출 공장에 상당 규모의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투자가 폴더블 투명폴리이미드(CPI) 등 기능성 필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SKC 하이테크앤마케팅과 함께 기존 '베이스필름 판매' 중심에서 '필름 가공 후 판매'로 밸류 체인을 새롭게 디자인해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SKC는 신사업 분야에선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성장 추세에 맞춰 반도체 부품·소재 사업 매출을 확대한 결과 매출 2019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3분기에는 반도체 쪽 제품인...
SK는 필름 제조업인 SKC하이테크앤마케팅(유)를 지분 취득했다. 한화는 태양광 발전업인 한화솔라파워·해돋이태양광·해나라태양광·해누리태양광 4곳을 설립했다.
CJ는 오디오물 출판업인 하이어뮤직레코즈·하이업엔터테인먼트·스튜디오테이크원·아트웍스코리아 4곳을 계열로 편입했다.
아울러 두산, 롯데, 하림이 각각 1곳씩을 계열 편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