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의약품 분야에 있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제약전문지인 FierceBiotech는 ‘에볼라를 멈출 수 있는 10개의 약’ 후보로 진원생명과학과 공동연구를 진행 중인 이노비아사를 선정했다.
해당 매체는 “최근 에볼라 사태로 세계보건기구(WHO)는 각국 정부와 제약사들과 함께 백신과 치료제의 임상을 진행해 최대한 빨리 공급하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지맵(ZMapp)'이 원숭이 시험에서 100%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는 소식에 30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에볼라에 오랫동안 감염된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치료제 시험에 성공한 사례는 없었다.
전날(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지에 따르면 연구용 원숭이 18마리를 대상으로 한 동물시험에서
에볼라 치료제 ‘지맵(ZMapp)’이 연구용 원숭이 18마리를 대상으로 한 동물시험에서 100% 치료 효과를 봤다는 연구 결과가 29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지에 보고됐다.
시험 대상인 원숭이들은 고열과 출혈 증세를 보이다가 심지어 죽기 몇 시간 직전에까지 갔다가 회복됐다. 특히 일부 시험 원숭이들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나서 닷새간 치료
민주콩고 에볼라 바이러스 지맵
서아프리카를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아프리카 중앙의 콩고 민주공화국에도 퍼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지역에서 발견된 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에서 창궐한 것과는 다른 종류인 것으로 알려져 에볼라 바이러스의 변종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민주콩고 펠릭스 카방게 눔비 보건장관은
에볼라 치료 실험약물 지맵 Zmapp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 실험약물 Zmapp(지맵)은 기적의 신약일까.
4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은 서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 도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2명이 실험용 치료약물 Zmapp을 투여받고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켄트 브랜틀리와 낸시 라이트볼 등은 지맵을 투약받은 후 일어나서 걷거나
에볼라 바이러스 실험용 치료제를 개발한 곳이 직원이 겨우 9명인 소규모 제약회사라고 4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는 ‘맵 바이오제약(Mapp Biopharmaceutical)’은 전염병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목표로 2003년에 설립됐다.
이 회사는 지난 수년간 미국 국립보건원(NIH), 국방부 산하 국방위협감소국
에볼라 치료 실험약품
'치사율 90%' 에볼라 바이러스의 치료제는 개발될까?
전 세계가 에볼라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실험용 에볼라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알려진 미국 Mapp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Mapp는 미국 샌디에고에 기반을 두고 있다. 바이러스 예방 및 치료제 개발에 특화된 업체로 수년간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를
정보보호기업 시큐아이닷컴은 다양한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MAPP(Microsoft Active Protection Program)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MAPP 파트너십은 MS에서 공식적으로 보안 취약점에 대해 발표하기 전에 관련정보를 제공받아 사전대응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시만텍, 시스
안철수연구소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사 MAPP(Microsoft Active Protection Program) 회원으로 가입됐다고 16일 밝혔다.
MAPP는 OS(운영체계)나 응응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에 대한 정보를 패치 업데이트 공식발표 전에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MAPP 파트너는 제로 데이 공격(
나우콤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보안취약성 정보공유에 관한 직접적인 협력에 나섰다.
인터넷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기업인 나우콤은 12일 MS와 보안취약성 조기 업데이트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파트너쉽은 MS의 새로운 협력 프로그램인 ‘MAPP(Microsoft Active Protections Program)’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