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코로나19 다가백신 ‘LGP-V01’ 연구 결과가 분자생물학 분야의 국제학술지(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실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논문의 제목은 ‘페리틴 나노케이지 기반 코로나19 다가백신의 코로나19 변이에 대한 강력한 방어 면역 반응 유도’이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김인산 박사팀과 경북대 이은정...
랩지노믹스(LabGenomics)는 25일 자회사 큐어로젠에 나노케이지 기술기반 CD47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LGP-S01’을 기술이전한다고 공시했다. 큐어로젠은 2021년에 설립된 신약개발 업체로 랩지노믹스가 최대주주로 67.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랩지노믹스가 이번 큐어로젠에 기술이전한 계약금은 약 2억6154만원이다. 랩지노믹스는...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신규 나노케이지 기술기반 CD47 타깃 면역항암치료제 'LGP-S01'을 자회사 큐어로젠에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큐어로젠은 2021년에 설립된 신약개발기업이다. 랩지노믹스는 큐어로젠의 최대주주로서 67.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으로 외부 투자가 수월해 진 것은 물론 파이프라인...
증권가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LGP-S01’에 주목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25일 1분기 잠정실적으로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4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1.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96억 원으로 133.9% 늘고 순이익은 385억 원으로 187.0% 증가했다.
사업 분야별로 진단서비스와 진단키트 매출은 각각 585억 원, 19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let-7i-5p를 억제해 TSP1을 증가시키고, 증가한 TSP1은 CD47과 결합해 대식세포의 SIRPα와 상호작용을 막는 기전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RNA 기반의 새로운 신약개발 기술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중장기적으로 당사의 페리틴 나노케이지 기반 CD47 면역항암제 ‘LGP-S01’와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랩지노믹스는 진단키트 외에도 다양한 변이에 모두 대응이 가능한 코로나19 다가백신 ‘LGP-V01’도 개발하고 있다.
지난 10월 랩지노믹스는 ‘LGP-V01’의 백신으로서 효능 및 개념 검증을 위해 우한, 감마, 베타 바이러스파이크 항원을 탑재한 3가 백신 동물 실험을 통해 백신효능에서 가장 중요한 T, B 면역세포의 활성이 유의미하게 증가된...
펫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핏펫과 협력해 반려동물 진단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넓혔으며, 전략적 협력을 맺은 에이비온(Abion)과는 액체생검 기반 암 진단 분야에서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의중이다.
또 랩지노믹스는 지난 8월 출범한 신약사업본무를 통해 페리틴 기반의 CD47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LGP-S01’을 연구중이다.
랩지노믹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다가백신 ‘LGP-V01’의 백신 효능을 동물실험에서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사)들은 공통적으로 코로나19 변이 대응을 위해 다가백신 적용과 빠른 개발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랩지노믹스가 개발 중인 LGP-V01은 페리틴 기반으로 제작된...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다가백신 ‘LGP-V01’의 효능을 동물 실험에서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LGP-V01은 페리틴 기반으로 제작된 코로나19 다가백신이다. 해당 백신에 적용된 플랫폼 기술인 페리틴은 체내에서 철을 운반하는 단백질로, 자체적인 독성은 거의 없으며 생분해성을 지니고 있어...
랩지노믹스는 7일 CD47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LGP-S01’의 동물실험 연구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LGP-S01을 투여해 진행한 동물실험에서 다른 개발사의 치료 용량보다 5배 높은 용량 주입에서 적혈구 감소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CD47 항체와 비교해 LGP-S01의 항암효능이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LGP-S01은...
분자진단 기업 랩지노믹스는 CD47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LGP-S01’ 관련 동물실험 결과에서 높은 안전성 및 항암 효능을 검증했다고 7일 밝혔다.
LGP-S01은 CD47을 표적으로 삼는 페리틴 기반 항암제다. CD47은 주로 암세포에 과발현 되는데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먹는 식균작용을 차단하는 신호 단백질이다. 특히 CD47 억제 항암치료는 차세대 면역항암제가 될...
이어 “랩지노믹스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다가백신 LGP-V01은 후보물질 최적화 단계로 KIST와 경북대에 의뢰해 동물모델에서의 안전성을 확인 후 3개 이상의 변이항원에 대한 중화항체 역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가백신 개발일정은 내년 상반기까지 빠르게 비임상 단계를 거쳐 임상단계로 진입할 경우 적어도 2022년 상반기 중으로는 모든 임상시험을...
휘발유(23.0%), 경유(25.7%), 자동차용 액화석유가스(LGP, 24.5%)도 상승률이 확대됐다. 서비스에서 집세는 전세가 1.8%, 월세는 0.8% 올랐다. 공공서비스의 국제항공료(13.9%), 개인서비스의 보험서비스료(9.6%) 등도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다만 4~5월 고물가가 추세적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작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휘발유(23.0%), 경유(25.7%), 자동차용 액화석유가스(LGP, 24.5%)도 상승률이 확대됐다. 서비스에서 집세는 전세가 1.8%, 월세는 0.8% 각각 올랐다. 공공서비스의 국제항공료(13.9%), 개인서비스의 보험서비스료(9.6%) 등도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다만 이런 고물가가 장기 추세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통계청의 관측이다.
어 심의관은 “지난해 2분기 물가...
이어 “LED TV 도광판(LGP)사업 성장과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 생산라인을 조기에 안정화됐다”며 “5월부터 매출이 발생,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53억원 손실(적자)을 냈다. 적자 요인은 평가시점 환율 기준으로 해외 계열사 외환 채권, 채무에서 발생한 환산손익이 반영된 것이다. 회사는...
효성은 지난해 베트남에 PP 수요 증가 등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13억 달러를 투자해 PP공장과 이를 위한 탈수소화 공정(DH) 시설, LGP 가스 저장탱크 등을 구축하고 있다. 베트남 공장이 완공되면 효성의 PP 생산능력은 연간 120만 톤 수준으로 기존 60만 톤의 2배가량 늘어난다. PP 공장은 올해, DH·LPG 관련 설비는 내년 완공될 예정이다.
박 사장은 이번 베트남 공장이...
대표 상품은 ‘모스키노 향수&샤워젤&바디로션 세트(58달러)’, 롱샴의 올해 신상품 ‘롱샴 LGP 라인(215달러), ‘베르사체 향수&롤러볼&바디로션 세트(125달러)’ 등이다.
여행사 인터파크투어와 제휴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인터넷 면세점에서는 다음 달 23일까지 인터파크투어의 여행 박람회 상품 예약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 면세점에서 100달러...
7일부터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65원 오른다. 경유와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은 각각 46원, 16원 인상된다. 이를 계기로 유류 가격이 급등하는 것을 막기위해 정부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12일 발표된 유류세율 단계적 환원방안에 따라 유류세율 한시적 인하를 8월 31일까지 4개월 연장하되, 인하 폭은 종전 15%에서 7%로 축소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생산 품목은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LCD)의 핵심부품인 도광판(LGP)이며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온실용 아크릴 복층판도 판매 중이다.
또한 에스폴리텍이 2016년 사업화한 PC 필름도 주요 성장 동력이다. PC 필름은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여권 등에 붙이는 보안카드용 필름으로 쓰인다. 현재 한국조폐공사의 승인을 취득한 데 이어 유럽...
또한 효성은 올해 초 베트남 남부 바리아붕따우성에 생산법인을 설립했고, 총 13억 달러를 투자해 폴리프로필렌(PP) 공장과 이를 위한 탈수소화 공정(DH) 시설, LGP 가스 저장탱크 등을 세우고 있다.
효성 관계자는 “광남성 투자가 마무리 되면 베트남 남부에 이어 중부까지 이어지는 복합생산기지를 통한 글로벌 수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