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연구자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전문기관들의 연구행정 노하우를 공유하는 운영소통플랫폼인 '아이링크(I-Link)'를 확대·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I-Link는 R&D 전문기관이 이용하는 운영소통플랫폼으로, 국가 R&D 과제의 효율적인 기획·평가·관리를 위해 연구행정의 전산 애로 및 요청사항
피씨엘은 김소연 대표가 치매진단키트 기술개발사업으로 ‘올해의 산업혁신 기술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의 산업혁신 기술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한국공학한림원(NAEK)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최초, 세계최고
LG전자가 미국 하와이에 상업용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공급한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가 참여한 한·미 컨소시엄이 최근 하와이 주 정부가 추진하는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사업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마이크로그리드는 태양광이나 풍력 같은 신재생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친환경 전력 시스템이다.
한미 컨소시엄엔 LG전자 외에도 한국에너지기술평가
정부가 에너지특화기업을 지정해 지방세 감면, 설비보조금 지원비율 2%포인트 가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기업을 지원하고,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에너지특화기업 지정에 관한 운영요령을 제정해 20일부터 시행한다.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지정되면 △‘지방세특례제한법’과 지자체 ‘조례’에 따른 지방세 감면 △‘지방투
정부가 ‘사용후 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있는 응용제품 개발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사용후 배터리 응용제품 기술개발과 실증에 국비 130억 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기차 등에서 일정 기간 쓴 사용 후 배터리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가로등과 같은 다른 분야에 적용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다양한
산업통상자원부가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에너지 연구개발(R&D)에 1조 3000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부는 19일 2021년 상반기 에너지 기술개발 신규과제 119개를 공고한다. 전년 대비 19.1% 증가한 1조 1326억 원을 투자하며 이 중 2142억 원을 상반기 신규과제에 투입한다.
올해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은 그린뉴딜·탄소중립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은 15일 경기 성남시 오리동 사옥에서 ‘한국형 산업도시 및 스마트시티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협약에서 LH가 외국에 조성하는 스마트시티ㆍ한국형 산업도시에 KETEP이 개발한 에너지 신기술을 적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에너지 통합 관제 등 스마트시티 기술을 개발ㆍ실증하고 한국형
산업통상자원부는 잠재력 있는 에너지벤처의 성장을 촉진하고 에너지산업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술혁신형 에너지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전환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에너지효율 향상 중요성 증가 등 에너지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새롭게 떠오르는 에너지벤처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사회, 경기 없는 날 전액 감면…편의점 등 시설 149곳 4.2억 혜택
정부 장차관 4개월간 임금 30%↓…의료진ㆍ사회 취약계층 대상 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IMF 시절 '아나바다' 국민운동으로 힘든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투데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거나배바(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나누기, 서로 배려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개발(R&D) 전담 공공기관의 수장들이 임금의 30%를 반납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가적 고통을 나누기 위해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은 24일 기관장 급여 30% 반납 릴레이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고속 충전 자동차 등 산업계 난제 해결에 나선다.
산업부는 다음 달 6일까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신규 지원 대상 과제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단기적 사업성보다는 난제 해결을 통한 신시장 창출 가능성, 기술 혁신 가능성 등에 초점을 둔 R&D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 가운데는 1분 충전으로 600㎞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30일부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고용 기술료 감면제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제도는 산업부의 연구·개발(R&D)을 지원 받은 중소·중견기업이 청년인력(만 15~34세)을 신규채용 할 경우 2년 연봉의 50%만큼 기술료를 감면해주는 제도다.
기술료 감면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은 해당 R&D
최근 5년간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계기업에 3400억 원에 달하는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업부가 지원한 R&D 기업 중 한계기업은 1681개사에 이른다. 이들에 지원된 자금은 3376억 원이며, 2개
정부는 이탈리아, 독일과 각각 기술협력위원회를 열고 산업기술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과 24일 제1차 한-이탈리아 산업기술협력 공동위원회와 제5차 한-독일 과학산업기술협력 공동위원회를 각각 개최하고 산업기술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이탈리아 산업기술협력 공동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대통령의 이탈리아 순방 시 이탈리아
기술보증기금은 20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과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에너지 분야의 국가 R&D 사업에서 창출된 우수 연구 성과의 사업화 및 활용을 촉진하고, 에너지 사업화 기업의 특성에 맞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내용
정부가 올 하반기 에너지기술 신규과제에 630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3년도 하반기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지원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올 하반기 에너지기술개발 사업의 중장기 과제에 282억원, 단기 과제에 348억원을 지원, 총 63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지난달 ‘창조경제시대 ICT기반 에너
산업통상자원부가 R&D 전담 3개 기관에 오픈소스 및 국내 기술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공공기관 최초로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부가 이번에 구축한 국내 기술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은 ‘서버시스템 및 개인 PC환경 가상화’다. 개인적으로 필요한 만큼 CPU와 저장공간을 할당받고 스마트폰 등 다양한 단말기로 접속, 이용 가능하도록 구성한 인프라를 의미한다
에너지 연구개발(R&D)시스템에 효율성과 평가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정부가 이를 개편해 내년 신규기획 과제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3일 지식경제부는 ‘에너지 R&D 시스템 개편안’을 통해 그간 문제로 지목된 기획, 평가, 관리 측면에서 사업화율 저조, 중복과제 지원 등을 고치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구체적 내용으로 △에너지 R&D의 사업화
지식경제부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의 신규과제로 신재생, 원자력 등 분야 28개 과제(25개 대학)를 선정·확정하고 총 71억을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학부생 대상 기초인력역량개발 사업 12개, 석·박사 과정 대상 연구개발 고급인력지원 사업 16개며, 분야별로는 신재생에너지 11개, 전력 9개, 원자력 6개, 에너지자원 2개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