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신미라 종합편집부 교열팀 차장이 '제36회 한국어문상' 말글사랑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5일 한국어문기자협회에 따르면 신 차장을 비롯해 '제36회 한국어문상' 수상자 9명이 발표됐다.
한국어문상은 각종 활동을 통해 우리말과 글의 발전에 뚜렷한 공로가 있는 사람, 대학이나 연구단체 근무자로서 우리말 연구에 많은 업적을 남긴 사람, 협회 활동에 관심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아나운서 시절 당했던 갑질을 폭로했다.
9일 방송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뇌과학자 정재승이 사부로 출연, 이혜성이 일일 제자로 함께했다.
이날 정재승은 ‘소시오패스’, ‘갑질’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했다. 특히 갑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혜성은 “선후배 사이에서도 종종 있는 일”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정다은 '워킹맘', 최송현 '크리에이터' 女아나운서들의 변신
정다은·최송현 KBS 2TV '해피투게더4' 나란히 출연
KBS 아나운서실 선후배 사이였던 최송현과 정다은이 각자의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15일 방송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 KBS 전현직 아나운서들이 대거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아이의 엄마로서 워킹맘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을 대변인으로 승진시키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비서실 대변인에 고민정 부대변인을 임명했다”며 “고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참모 중 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부대변인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을 대변인으로 승진시키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고 신임 대변인은 올해 2월 선임행정관에서 비서관(1급)으로 승진하는 파격 인사를 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최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표를 낸 김의겸 전 대변인의 후임으로 승진 인사가 났다.
1979년생인 고 신임 대변인은 서울 출신으로 분당고와 경
KBS 박태남 아나운서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9세.
故 박태남 아나운서는 1986년 KBS 공채 아나운서 13기로 입사했으며, 'KBS 뉴스 와이드 박태남입니다' '내일은 푸른하늘'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6월에는 KBS의 자사 보도 비평 프로그램 'KBS뉴스 옴부즈맨'의 진행을 맡는 등 건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기도 했다. 그러나 지병
전 KBS 아나운서 조우종이 정다은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정다은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정다은 아나운서와 열애 맞다. 5년째 사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실 3년 차이 선후배 사이로, 조우종이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후에도 격려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1대 100' 김병찬 '1대 100' 김병찬 '1대 100' 김병찬
'1대 100' 김병찬이 김동건 아나운서로부터 가장 많이 혼난 것으로 유명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원조 아나테이너 김병찬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 아나
오정연 아나, KBS 사표 제출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 한것으로 알려졌다.
5일 한 매체는 복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날 오전 KBS에 사표를 제출, 퇴사 절차를 밟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이에 KBS 아나운서실은 "아직 들은바가 없다. 확인해봐야 할 상황"이라고 전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한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사표를 내고 프리선언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KBS 아나운서실이 입장을 밝혔다.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오정연 아나운서는 현재 사표를 내지 않은상태다. 사표를 내지않았으니 수리될 일이 없다"고 전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생방송 세상의
한석준 KBS 아나운서의 사표가 수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인 '1대100' 후임 MC로 조우종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9일 오전 본지와의 통화에서 "'1대100' MC로 조우종 아나운서가 하게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1대100'은 KBS의 대대적인 개편이 시행되는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사측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K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KBS 관계자는 29일 "개인적인 신상의 문제라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KBS 아나운서실에서도 "아직 내부적으로 알려지 바가 없다"고 한석준 아나운서 퇴사설에 대해 일축했다.
한석준은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MBC 서현진 아나운서가 퇴사한 가운데 아나운서의 잇따른 프리 선언이 새삼 화제다.
2일 사의를 표명한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MBC에 입사해 ‘파워 매거진’,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 등을 진행해 왔다.
MBC는 오상진, 문지애, 박혜진 등의 사의 표명 후 서현진 아나운서까지 떠나며 주요 인력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KBS 아나운서실이 2014년도 세종문화상 한국문화 부문을 수상한다.
KBS 아나운서실은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을 하나로 묶는 소통문화를 구현하고 ‘KBS 한국어 연구회 활동’, ‘KBS 한국어 발음사이트 운영’ 등을 통해 올바른 언어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선 공로와, 어린이 및 청소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언어문화 개선활동을 펼치는 등 우리 국어 및
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1일 KBS에 정식으로 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최근 아나운서들의 프리랜서 러시가 주목받고 있다.
이지애는 1일 KBS 아나운서실에 사직서를 제출, 2006년 입사 후 8년 만에 KBS를 떠나게 됐다. 이지애는 5월초 공식 퇴사하며 한동안 개인 시간을 가지며 프리랜서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지난달 11일 사직 의
아연실색 뜻
아연실색 뜻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아연실색의 뜻을 묻는 질문이 올라와 화제다.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회에 따르면 아연실색은 뜻밖의 일이 발생해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크게 놀란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연실색(啞然失色) 뜻은 벙어리 아(啞), 그러할 연(然), 잃을 실(失), 낯빛 색(色)을 풀이해보면 쉽게 이해할
KBS 1TV ‘TV쇼 진품명품’이 MC교체 갈등으로 인해 녹화 중단사태가 벌어지자 새롭게 진행을 맡게된 김동우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동우 아나운서는 1987년 K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01년에는 KBS 창원방송총국 아나운서부 부장, 2009년부터 KBS 포항방송국 국장을 역임했다. 2011년에는 KBS 아나운서실
KBS 1TV ‘TV쇼 진품명품’이 MC교체 갈등으로 인해 녹화 중단사태가 벌어지자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온 윤인구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인구 아나운서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쇼! 파워비디오’ ‘도전! 골든벨’ ‘도전 지구 탐험대’ ‘피플 세상속으로’ ‘TV는 사랑을 싣고’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박지윤 수입순위 하락이 화제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은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 출연해 "KBS 아나운서실 와이프 수입1위를 빼앗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을 밀어내고 수입 1위에 오른 인물은 바로 가수 장윤정. 최근 장윤정은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박지윤은 남편인 KBS 최동석 아나운서에게 "여
연예가중계 공식사과 소식이 화제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울랄라세션 리더인 고 임윤택 관련 소식을 전하며 "고 울랄라세션의 고 임윤택 씨"라고 말실수를 했다.
이처럼 팀명에까지 죽은 사람을 뜻하는 고(故)를 붙여 논란이 일었다.
이에 연예가중계는 하루 뒤인 17일 복수매체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연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