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올해의 명장으로 포항 안전방재그룹 서정훈 과장, 포항 EIC기술부 이원종 파트장, 광양 제선설비부 정원채 파트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품을 겸비한 직원을 선발해 제철기술을 발전, 전수토록 하는 제도다. 2015년 제도 도입 이후 올해까지 28명의 포스코 명장을 선발했다. 조업이나 정비가 아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체인지 마이 타운’ 사업을 올해부터 사업 규모와 지역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체인지 마이 타운은 지역사회에 개선이 필요한 시설과 지원 활동 등을 기부자인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 제안 및 실행을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임직원이 지역사회 개선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기획하여 제안서를 작성하면 재단
기술보증기금(기보)과 유럽투자은행(EIB)은 5, 6일 양일간 룩셈부르크에 있는 유럽투자은행 현지 본사에서, 기술평가와 녹색금융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종호 기보 이사장과 테레사 체르빈스카(Teresa Czerwińska) EIB 부총재는 주제발표에 앞서 간담회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조성경 1차관이 22~2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 에너지부, 국립과학재단(NSF) 주요 인사와 면담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22일 미국 에너지부 제럴드 리치몬드 과학혁신차관과 면담하고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에너지부 산하 국립연구소 간 핵심 신흥기술 협력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첨단기술 분야 한-미 국제협력을 강화한다. 이는 4월 한-미 정상회담, 8월 한-미-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 일환이다.
과기정통부는 이종호 장관이 20일~22일 3일간 미국 주요 인사와의 면담, 글로벌 우수 연구기관 방문을 통해 반도체, 양자, AI 등 전략기술 분야 국제공동연구 및 글로벌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콜마, 글리세릴 카프릴레이트·글리세릴 운데실리네이트·솔비탄 카프릴레이트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권 취득
△SK이노베이션 종속회사 블루오벌SK, 9772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수산중공업, 2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SGC에너지, SGC이테크건설에 운영자금 목적 200억 원 대여
△포스코DX, 포스코퓨처엠과 1160억 원 규
지난해 9월 태풍 피해 이후 완전 정상화민·관·군 포함 140만명 힘 합쳐 복구 완료
"포스코는 지난 50년보다 앞으로의 50년이 더 찬란할 것입니다. 기적의 135일을 경험한 포스코와 이 경험을 바탕으로 나아가는 포스코는 또 다를 것입니다."
천시열 공정품질담당 부소장은 지난 23일 포항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열린 '포항제철소 소개와 수해 복
태풍 '힌남노'로 인해 침수돼 고로 가동이 중단됐던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연내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전사적인 역량을 총 결집해 포항제철소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총 18개 압연공장 중 15개를 연내 복구하겠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는 현재 1열연, 1냉연 등 7개 공장이 정상가동 중이며 연내 기존 포항제철소에서 공급하던 제품을
벤처·스타트업 업계 “빙하기, 정부 지원 축소 우려”한국 정부 벤처 예산 줄이는데…돈 쏟아붓는 유럽독일 40조, 영국 2027년까지 GDP 2.4% 투자
벤처·스타트업 업계가 유동성 위기와 함께 모태펀드 축소 등 벤처 예산을 줄인 정부 정책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는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에서 벤처 투자 예산을 대규모로 확대하는 세계적 흐름에도 역행한
포스코는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2020년 ‘포스코 명장’ 3인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7월 그룹운영회의에서 포항 EIC(전기설비제어)기술부 정규점 부장, 포항 설비기술부 이정호 과장, 광양 도금부 손병근 차장에게 각각 포스코 명장 임명패를 수여했다.
포스코는 2015년부터 매년 3명의 포스코 명장을 선발해
국제 쌀값의 기준이 되는 태국산 쌀의 수출 가격이 6년 반 만에 최고치로 뛰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30일 보도했다.
물 부족과 염해로 주요 수출국인 태국과 베트남에서의 작황이 좋지 않은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재기까지 일어난 탓이다. 쌀값 상승이 지속되면 쌀을 수입하는 아시아·아프리카의 물가를 끌어올려
원산지증명서(CO) 발급에 소극적이었던 인도수출검사위원회(EIC)의 CO 발급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특히 인도에서 CO를 발급받지 못해 관세 특혜가 적용되지 않은 경우엔 한·인도 세파(CEPA) 협정에 따라 소급 적용을 받을 수 있다.
관세청은 인도 측에 공식 서한을 보내 EIC의 적극적인 CO 발급을 요청했고 EIC는 CEPA 협정에 따라 CO
전국경제인연합회 자유와창의교육원은 개원 2주년을 맞아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기념 오찬식을 열었다.
자유와창의교육원은 발족 이후 2년 동안 신임 사무관,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초ㆍ중ㆍ고 학생, 대학생, 탈북대학생, 언론인, 기업체 직원 등 약 3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교육 사업을 시행해왔다.
이날 오찬식에서 송병락
한국무역협회는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한-에티오피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을 계기로 마련됐다.
무역협회와 코트라, 에티오피아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공식 경제사절단으로 에티오피아를 방문한 기업대표들과 현지 한국기업 지․상사 대표 등 100여명의 한국기업인들이
포스코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겸비하고, 현장의 창의적 개선활동과 기술경쟁력을 리딩하는 ‘포스코 명장’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발한 포스코 명장은 우수 기술인력을 우대하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만들었다. 첫 명장으로는 포항제철소 열연부 권영국씨와 EIC기술부 손병락씨, 광양제철소 제선부 조영기씨와 제강부 조길동씨 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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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流 넘보는 차이나머니
‘차이나 머니’를 앞세운 중국의 무차별적 ‘문화 공습’이 본격화했다. 중국 자본이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한류’의 본산인 우리 시장을 속속 잠식하고 있다. 중국의 한국 콘텐츠 업체의 경영권 인수에서부터 지분 참여, 합작투자, 인력 유입까지 차이나 머니의
일본의 수도 도쿄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싱크탱크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C)’의 ‘안전한 도시 지수 2015’ 보고서에 따르면 도쿄는 100점 만점에 85.63점을 받아 50개 도시 중 1위에 올랐다. 안전한 도시 지수는 각 도시의 평균수명, 생활비 등 정성ㆍ정량 지표 44개를
경희사이버대학교(www.khcu.ac.kr)는 국제적인 수준의 디자인 콘텐츠 기획 및 설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 10회 EIC 사이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EIC 사이버 포스터 공모전'은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가 사회적 트랜드와 디자인 콘텐츠를 이해하고, 예술적인 감각과 디자인적 개발능력을 증진시키고자 매년
HMC투자증권이 25일 포스코ICT에 대해 현재 주가 대비 목표주가와의 괴리율이 높다며 목표가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ICT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5395억원,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216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149억원으로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