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상업·공업시설과 녹지 등 전국 국토의 표면 상태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색상으로 구현한 '토지피복지도'가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았다. 이에 정부는 통계명 '국가 토지피복 통계'를 매년 3월 공표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전국 국토 표면 상태의 정보인 물리적 현황과 식생, 사회적 이용 등을 색상으로 구현한 환경 기초지도인 '토지피복지도'가 통계청
일진전기가 약 3년간 연구개발 끝에 Dry-air 및 VI 차단기술 등이 적용된 친환경 72.5kV 절연개폐장치(EGIS·Environment-friendly Insulated Switchgear)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구온난화를 축소하고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전력 계통에 연계/운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컨퍼런스 ‘CPhI 바르셀로나 2023’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파트너 발굴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24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000여 개의 제약사와 신약 개발 기업, 의약품 공급사 등을 포함해 5만 명이 넘는
KCC는 선박용 방청도료와 방오도료, 진공차단기용 세라믹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방청도료와 진공차단기용 세라믹은 14년 연속, 방오도료는 12년 연속 선정이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부여하는 인증이다. 전년 기준 세계 시장 규모가 연간 5천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투자개발형 사업 발굴·개발기업 수주 지원 '공공 디벨로퍼'지분투자, 정책펀드 주선·연계전략적 투자자 역할까지 수행법정자본금 5000억원에 묶여적기 투자 진행하기 어려워'2조원으로 상향' 법 개정 추진
“‘팀 코리아(Team Korea)’를 이끄는 선도기관으로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 우리 기업들에 프로젝트 기획과 타당성 조사
휴림로봇의 자회사가 원전 관련 로봇 기술을 추가로 개발한다. 인웍스로봇은 최근 소방전문기업 파라텍, 모회사인 휴림로봇 등과 함께 소방 로봇을 개발하는 등 원전 관련 로봇 개발 외에도 다양한 특수목적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휴림로봇의 군사용 로봇 개발 계획에 인웍스로봇이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웍스로봇은 자사
KCC는 선박용 방청도료와 방오도료, 진공차단기용 세라믹 제품이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방청도료와 진공차단기용 세라믹은 13년 연속, 방오도료는 11년 연속 선정이다.
세계 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점유율 5% 이상
KCC글라스가 싱글 로이유리인 'E-GLASS HD'의 제품명을 EGIS(이지스)로 변경했다.
KCC글라스는 2일 영어 단어 'Easy'와 유사한 발음이면서 제우스의 방패처럼 우수한 내구성을 지닌 제품이라는 의미로 제품명을 이같이 변경했다고 밝혔다.
KCC 농구단 이름인 'EGIS'와 연계해 고객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의미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지니틱스가 세계 3대 지문인식 센서 공급 업체인 중국 실리드(Silead)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니틱스는 실리드와 지문인식 센서 공동개발 및 보유제품에 관한 교차판매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현재의 주력사업인 터치 사업을 넘어 차세대 시장인 디스플레이 지문센서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웨어러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14일 오전 현대TV홈쇼핑에서 살롱 드 오브제 풀세트, ‘살롱 드 오브제 플러스(Salon de Objet Plus)’를 선보인다.
12일 락앤락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2018년 하반기에 이어 2019년 상반기까지 1등 냄비에 등극한 것을 기념한 특별 방송이다. 락앤락 ‘살롱 드 오브제’는 틀에 넣고 제조하는 다이
[종목돋보기] 디엔에이링크가 항암제 약효를 검증하는 ‘아바타마우스’를 최근 미국 글로벌 제약사와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서울대병원 및 삼성서울병원과 맞춤형 암 치료를 위한 임상 적용 시스템도 구축 중이다.
8일 디엔에이링크 관계자는 “최근 미국 글로벌 제약회사와 항암제 관련 아바타마우스 계약을 맺었다. 회사명이나 약물을 밝히기는
코스닥 상장기업 디엔에이링크가 올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주력사업인 유전체사업(EGIS)부문에서 해외 수주가 급증했고, 개인유전체분석(DNA GPS) 매출이 크게 늘었다. 유전체사업은 마진율에 한계가 있고, 해외 경쟁사가 많아 투자 대비 효율을 내기가 어렵다. 비용절감 노력 끝에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디엔에이링크에 향후 성장 전략을 물었다.
디엔에이링크가 상반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장중 급등세다.
8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디엔에이링크는 전장 대비 200원(5.04%) 오른 4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날의 10배가 넘는 19만1908주를 기록 중이다. 거래대금 규모는 8억1600만 원이다.
디엔에이링크는 이날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3억60
디엔에이링크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8일 디엔에이링크는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3억6000만 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5.6% 급증했다.
디엔에이링크는 주력 사업인 유전체사업부(EGIS) 매출 성장이 두드러지면서
KCC는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는 ‘KCC 2016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5개국의 대학 농구 교류 활성화와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6일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띤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에는 한국 대학교 가운데
우리나라 철도기술이 인도에 수출 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철도시설공단이 참여하는 국제 컨소시엄이 420억원 규모의 인도 러크나우(Lucknow) 메트로 건설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러크나우시의 CCS(ChaudharyCharanSingh)공항과 문쉬 풀리아(Munshi Pulia)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22.9km 철도 구간에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CIS 국가 중 최대 시장인 러시아에서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13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CIS(독립국가연합: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국가 중 최대 시장인 러시아보건복지부(Minzdrav)로부터 램시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의 마케팅 파트너인 이기스(EGIS)가 러시아지역의 판매를 담당하며,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26일 카자흐스탄 정부에서 발주한 140만불 규모의 “동서도로(Almaty - Khorgos 구간) 유료화 전략 수립 컨설팅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동서도로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신 실크로드 프로젝트(TRACECA)의 일부로서 카자흐스탄의 Almaty-Khorgos 구간은 현재 2차로 355Km 구간에서 선
한국도로공사는 카자흐스탄 정부에서 발주한 140만 달러 규모의 ‘동서도로(Almaty - Khorgos 구간) 유료화 전략 수립 컨설팅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국내 엔지니어링사인 이산과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국내 선진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기술을 알려 민간 ITS업체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