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이 케이블업계 최초로 소출력 DMB 실험방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실험방송은 20일부터 23일까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이뤄진다.
이는 CJ헬로비전 해운대 기장방송이 지역채널 콘텐츠를 송신하고 이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수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해당 전시장 방문객들은 휴대폰에
우리나라의 지상파DMB 기술이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가나, 네덜란드에 이어 10억 가톨릭 교인들의 성지인 바티칸이 지상파 DMB 실험방송을 시작하면서 유럽내 지상파DMB 확산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바티칸 시국의 지상파 DMB 실험방송 도입은 지난 2월 15일 노무현 대통령이 베네딕토 16세 교황 예방시 DMB 단말기를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상DMB가 아프리카 가나와 네덜란드에 진출한다.
정보통신부는 가나의 수도 아크라(ACCRA)에서 개최된 ‘제9회 아프리카 정상회의’ 기간 중 지상파 DMB 실험방송이 성공적으로 개시돼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실험방송은 가나의 지상파 DMB 추진 방송사업자인 블랙스타TV (BlackStar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상파DMB가 세계 방송시장에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정보통신부는 올해 들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이탈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인도네시아도 지상파DMB 실험방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실험방송은 인도네시아의 국가 디지털방송 자문위원회의 요청으로 한국정부가 DMB인코더 및 단말기를 임대 지원함으로써 추진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11일부터 17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대통령의 스페인과 이탈리아 방문을 수행해 정상회담 시 IT 부문을 보좌하고, 이들 국가와 IT 장관회담을 갖는 등 IT 분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노 장관은 14일 첫 번째 방문국인 스페인에서 후안 클로스 산업·관광·상업부 장관과 한·스페인 IT 장관회담을 갖고, 지상파 DM
세계 각국의 방송사, 방송기기 제조사 등 약 10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네덜란드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방송기기 박람회인 'IBC2006'에서 우리나라 지상파DMB가 모바일TV 주역으로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박람회에서 정보통신부는 월드DAB 포럼과 공조해 DMB 전시회를 추진해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지상파 DMB방송 서비스의 전국시대가 앞당겨 진다.
그동안 부산, 광주, 춘천, 서귀포에만 제한적으로 실시하던 KBS의 지상파 DMB 실험방송이 대전, 대구, 전주, 제주시로 확대됐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7월 KBS가 추가로 신청한 지상파 DMB '실용화시험국'을 1일부로 허가한다고 밝혔다.
이제부터 수신기를 사고도 DMB를 보지 못하던 지
LG전자가 독일에서 이뤄지는 지상파 DMB 시범 서비스에 WCDMA 지상파DMB폰을 대량 공급함으로써 월드컵 기간 동안 이 지역에서 실시간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
7일 독일 뮌헨에서 정보통신부 및 독일 바이에른주 민영방송위원회(BLM)와 공동 진행한 ‘독일 월드컵 지상파 DMB 실험방송 개국 행사’에 LG전자의 WCDMA 지상파 DMB폰(모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