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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 잠수 로봇 물고기에 네티즌들은 "90m 잠수 로봇 물고기, 이름이 니모네. 애니메이션 주인공" "90m 잠수 로봇 물고기 한 마리에 10억원 대박" "90m 잠수 로봇 물고기 녹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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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 꼬리지느러미는 배의 경우로 말하면 앞으로 나아가는 향방을 조절하는 키의 구실을 한다. 헤엄을 쳐 나아가는 데 있어서도 꼬리 지느러미는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중요한...
앞서 국내에서 개발된 4대강 로봇물고기와의 성능이 비교되고 있다.
미국 해군은 길이 약 1.5m, 무게 약 45㎏인 로봇 물고기 '고스트 스위머'(GhostSwimmer)를 지난 11일(현지시간) 버지니아 주 노퍽의 리틀 크리크 기지 앞바다에서 시험한 결과 성공적으로 작동했다고 14일 밝혔다.
내장된 전지로 움직이는 이 90m 잠수 로봇 물고기는 상어처럼 꼬리지느러미를...
당초 로봇 물고기는 4대강 사업으로 인한 강물의 수질을 조사하기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강릉 원주대,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4개 연구기관이 산업기술연구회로부터 57억원을 지원받아 개발됐다.
그러나 지난 7월 감사원의 직접 테스트 결과, 제작된 로봇 물고기는 모두 불량품으로 드러났다. 1초에 2.5m를 헤엄쳐야 하는 로봇 물고기는...
총수들의 증인 채택을 요구하고 있지만 새누리당은 국감 취지에 맞지 않고 실물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맞서고 있다.
최근 논란이 된 단말기유통법, KB 사태, 싱크홀 사고 등에 따라 각각 관련된 업계 기업인들의 참고인 소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4대강 수질조사를 위해 개발됐다 불량 판정을 받은 '로봇물고기 사업'과 관련한 일반 증인들도 출석한다.
검찰이 4대강 수질관리용 ‘생체모방형 수중로봇’(일명 로봇물고기) 제작과정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김환)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이 시제품 제작업체 등에 대한 검수조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한 정황을 포착, 수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이 시제품 제작업체에 대한 검수조서를 허위로...
4대강 로봇물고기
5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4대강 수질 감시 로봇물고기가 4대강 구경조차 못해보고 고물 신세가 됐다. 무엇보다 1마리당 가격이 무려 2500만 원이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4대강 로봇 물고기 사업에 대한 비난이 일어나고 있다.
감사원은 30일 '로봇물고기 등 산업기술 분야 R&D 관리실태' 감사 결과를 내놨다.
이 결과에 따르면 로봇물고기...
4대강 로봇물고기
이명박 정부의 국책사업인 4대강 건설과 관련해 수질 감시용으로 만들어진 로봇물고기가 제기능을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과거 이 대통령의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09년 11월27일 세종시와 4대강 사업 문제 등 당시 최대 현안에 관해 130분간 자유롭게 말하는 형식의 TV 토론회인 '대통령과의 대화'에 출연했다....
4대강 로봇물고기
57억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4대강 수질 감시 로봇물고기가 4대강 구경조차 못해보고 고물 신세가 됐다.
감사원은 '로봇물고기 등 산업기술 분야 R&D 관리실태' 감사 결과, 로봇물고기 9개의 시제품 중 7개는 감사원이 감사에 나서기 전에 이미 고장나 있었고, 2대 중 1대도 테스트 과정에서 고장나 복구가 안됐다고 30일 밝혔다. 심지어...
4대강 로봇물고기
4대강 수질감시를 위해 투입된 로봇물고기가 불량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 시진핑 중국 주석에게 자랑까지 했지만 결국 개발부터 도입, 운영까지 모두 부실이 드러났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수질 오염의 예방책으로 역설했던 로봇물고기 개발이 ‘실험 결과 조작’, ‘특허·논문 중복’, ‘연구개발비 부당 집행’ 등으로 얼룩진...
로봇물고기, 4대강 졸작
57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로봇물고기'가 최종 결과보고서와 달리 온통 수준미달의 불량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감사원이 국회에 제출한 '로봇물고기 등 산업기술분야 R&D 관리실태'에 따르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제출한 로봇물고기 최종 결과보고서 연구목표 결과보고가 사실과 다르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유영속도의...
감사원에 따르면 로봇물고기는 4대강 수질 조사를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강릉 원주대,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4개 연구기관이 산업기술연구회로부터 57억원을 지원받아 2010년 6월부터 2013년 6월까지 개발됐다.
산업기술연구회는 생산기술원이 제출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로봇물고기에 대해 연구목표 달성도(40점), 기술적 우수성(40점)...
하지만 ‘로봇물고기는 4대강 사업’ 이라는 국민들의 인식이 굳어져 현재 기술개발이 완료되었음에도 어느 곳에서도 로봇물고기 사용을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재천 의원은 “MB정부의 4대강 사업이 얼마나 잘못된 사업이고, 국민들을 속여 왔는지알 수 있는 대목”이라며 “로봇물고기 사업은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과학기술이 이용당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4대강 등 하천에서 수중 환경감시가 가능한 물고기로봇 개발이 본격화된다.
지식경제부는 '하천 수질감시를 위한 생체모방형 수중로봇 시스템 개발' 과제를 확정하고 앞으로 3년 간 총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개발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은 생산기술연구원 내 수중로봇개발단이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수중로봇 플랫폼 매커니즘 기술과...
예산을 확보한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의 259억원(22.4%),국토해양부의 207억원(17.9%),환경부·농림수산식품부의 283억원(24.5%)을 크게 앞지르는 규모다.
지경부는 ▲축산폐기물 및 하수슬러지 녹색에너지화 시스템(96억원),▲4대강 지킴이 수중 물고기로봇(250억원),▲4대강유역 친환경 감성 Solar LED tree(60억원)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었다.
이중 실효성 여부로...
수질·수생태 보전을 위해서는 환경부, 지경부, 농림부 등 관련 부처와 협력하면서 16개 보 구간을 중심으로 수질을 상시 관측하는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도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중 물고기로봇을 이용해 수중 탐사와 감시·정보획득에 사용하고, 친환경적 녹조방지 시스템, 광통신망 네트워크 등도 구축하기로 했다.
이 관계자는 “제방 관리시 어떤 센서를 이용할지, 수질관리를 위한 로봇 물고기의 도입 여부, 유량 측정 정보의 전달 방법 등을 심도 있게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전체 4대강 사업 예산 중 IT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서는 “각 부처별로 제안 받은 것을 취합하고 있어 상당히 유동적이다”며 “타당성 있는 예산인지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수량·수질관리를 위해 필수적인 수자원 정보수집 기능을 고도화할 수 있는 다목적 첨단 센서와 저비용 센서 네트워크 기술을 4대강 살리기에 이용하는 방법과 하천 속 지형파악 등을 위해 물고기형 소형 무인로봇을 개발하는 방안 등이 거론됐다.
또 화학연구소, 기계연구원 등이 보유하고 있는 고도 막여과 기술, 마이크로·나노버블활용 수질정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