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다. 반면 전월세 거래량은 늘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4만3444건으로 전년 동월 6만9679건 대비 37.7% 줄었고 5년 평균(7만100건) 대비 3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2월 누계 주택 매매 거래량은 9만3
2월 주택매매량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 소폭 늘었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6만9679건)은 전년동월(6만3484건) 및 5년 평균(6만5622건) 대비 각각 9.8%,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1~2월 누계 주택매매거래량(14만033건)은 전년동기(12만2023건), 5년평균(12만2915)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는 줄고, 전세 거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전날 기준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1만5176건으로 지난해 1분기(1만7384건)보다 12.7% 감소했다.
1월과 2월 거래량이 각각 4492건, 5798건으로 모두 작년(1월 5431건, 2월 4924건)보다 줄었고,
국토교통부는 2월 전월세 거래량은 15만8238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7% 증가, 전월 대비 45.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2월 누계 기준으로는 26.7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4.8%로, 전년 동월(46.2%) 대비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약 14만건을 기록하며 전년도 같은 달보다 1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월 전월세 거래량은 14만 349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9.6% 늘었다. 전월보다는 33.4%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월세 비중은 46.2%로 전년 동월(42.2%) 대비 4.0%포인트 증가했다. 전월(46.6%)
지난 2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이 전년동월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 전월세 거래량(2.1∼2.28)은 12만8113건으로 전월대비로는 이사철 성수기 영향으로 17.0% 증가한 반면 전년동월대비로는 설 연휴(2.18~20) 등의 영향으로 11.3% 감소했다.
또한 2월 누계기준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3.4% 감소했다고
지난달 전국 전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지난 2월 전월세 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2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월세거래량은 전국 14만4492건으로 전년동월대비 6.2% 늘었다. 전달에 비해서도 42.2% 증가했다. 이는 2~3월의 경우 신학기 수
지난 2월 전국의 전세 및 월세 거래량이 전월 대비 2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총 13만6000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3.5% 증가했고, 전월대비로는 29.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8만8000건이 거래돼 전년동월 대비 3.4% 증가했고, 지방은 4만8000건으로 3.6% 늘었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작년 같은달에 비해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보다는 지방에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2월 전월세 거래량 및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동기대비 8.7%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체주택의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131만5000건으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