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거래량(전국, 자료=국토교통부)
2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4.8%로, 전년 동월(46.2%) 대비 1.4%p 감소했고, 전월(46.6%) 대비로는 1.8%p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2월 수도권 거래량(10만1005건)은 전년 동월 대비 14.9% 늘었고, 지방(5만7233건) 역시 9.2% 증가했다.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7만3414건)은 전년 동월 대비 12.2% 늘었으며, 아파트 외(8만4824건)는 13.2% 증가했다.
임차유형별로는 전세 거래량(8먼7333건)이 전년 동월 대비 15.6% 늘었고, 월세(7만905건)는 9.5% 증가했다. 2월까지 누계 기준은 아파트 월세비중(37.5%)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p 줄었고, 아파트 외 주택(52.5%)은 0.3%p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