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신임 대표이사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송 내정자는 현대해상·삼성생명·KB생명 등 주요 보험사에서 핵심 업무를 두루 섭렵한 보험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재무·기획 분야에 밝고, 상품·보상 업무는 물론 리스크 관리에도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송 내정자는 서울대 수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199
흥국증권 신임 대표에 주원 전 KTB투자증권 대표 가 내정됐다. 2013년 KTB투자증권 대표에서 물러 난지 4년 만의 여의도 컴백인 셈이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 대표 내정자는 2월부터 인수 인계를 위해 흥국증권으로 출근을 시작한다. 정식 CEO 선임은 3월 셋째주 중에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사정에 정통한 고위 관계자는 "주
흥국증권이 해외 대체투자(AI)분야를 대폭 육성하는 등 IB(투자은행)특화 증권사로 재도약한다.
지난 4월 국내법인 영업 1인자로 평가받는 이원섭 신임 대표(사진) 취임 이후 흥국증권은 최근 리서치, 법인, IB 주요 본부에 내로라 하는 외부 전문가들을 영입해 인재 블랙홀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리서치본부장엔 주익찬 전 아이엠투자증권 항공, 운송
흥국생명, 흥국쌍용화재 등으로 구성된 흥국금융그룹은 고객의 사랑에 나눔으로 보답하고자 자원봉사단체인 ‘흥국 사랑 나눔이’를 발족, 전국 각지의 보육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발대식은 수도권은 물론이고 지방까지 도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전국 7개 도시(서울, 수원,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원주 등)에서 일제히 개최됐다
흥국생명, 흥국쌍용화재 등 흥국금융가족 6개사는 새로운 CI 선포를 기념하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흥국금융가족 CI 선포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6월, 세상은 온통 핑크빛!’이라는 타이틀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흥국금융가족의 새로운 CI를 맞추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BMW 승용차, 200
흥국금융그룹 계열사인 예가람저축은행은 3일부터 정기예금금리를 연 0.4%∼0.6%P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1년은 5.8%에서 6.2%로 0.4%P트, 13개월 이상은 6.3%로 0.5%P, 18개월 이상은 6.4%로 0.6%P 각각 인상된 업계 최고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정기적금은 1년 이상 6.1%, 24개월 이상 6.
보험회사들의 복합금융플라자 도입이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생·손보사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금융그룹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앞으로 이같은 추세가 더욱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일 금융계에 따르면 흥국생명과 흥국쌍용화재는 최근 서울 등 10곳에 ‘흥국금융플라자’를 개설했으며 향후 40곳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개설한
흥국생명과 흥국쌍용화재가 4일 서울 등 10곳에 ‘흥국금융플라자’를 오픈한다 .
지난해 3월 출범한 흥국금융그룹은 흥국금융플라자를 향후 40곳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 보험업계의 고객중심문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
이번에 개설한 흥국금융플라자는 서울 영등포와 수유동 등 2곳, 부산, 대구 광주, 인천, 울산, 경기 안양,
흥국금융그룹 계열인 예가람저축은행이 9일 영등포구 양평동에 영등포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예가람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영등포지점의 설치는 저축은행이 부족한 지역에 점포를 개설함으로써 서민금융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밀착경영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예가람저축은행은 이번에 개점하는 영등포지점을 비롯해 서울 삼성동 본점, 거창지점,
흥국금융그룹 가족인 예가람저축은행은 28일부터 연 5.8%(복리 5.95%)의 1년 만기 정기예금을 300억원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BIS비율 13.47%, 고정이하여신비율 6.35%로 우량저축은행기준 충족을 기념하고, 고객님들께 보다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예가람저축은행은 특판기간 중 삼성동 본점을
1954년 태광산업사 모태…섬유ㆍ금융ㆍ방송 전문그룹으로 성장
태광산업ㆍ대한화섬 등 50개 계열사…자산 3조6000억 재계 35위
태광산업→대한화섬→흥국생명→태광산업 ‘순환 출자’ 연결고리
지배주주 이호진 회장 3개축 지분 상당수 보유 지배기반 ‘탄탄’
섬유ㆍ금융ㆍ방송 전문그룹 태광그룹에게 지난 한 해는 지배구조에 일대 변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