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자회사 스카이TV가 창사 10주년을 맞아 브랜드이미지(BI), 기업이미지(CI), 채널명 등을 변경, 종합미디어 채널로서의 도약을 선언했다. 오는 10월에는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 콘텐츠 경쟁력도 높인다는 전략이다.
스카이TV는 30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변경된 BI와 CI, 채널명을 발표했다. 스카이TV 관계자는 “이번 변경은 최근
KT 스카이라이프 이남기 사장이 UHD(초고화질) 방송 시장에서 공적 가치가 있는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한다. 공공성이 묻어나는 킬러 콘텐츠를 앞세워 기존 사업자와의 경쟁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다.
이 사장은 2일 열린 KT 스카이라이프의 위성 UHD 방송인 ‘스카이 UHD개국’ 행사에서 “품위를 갖추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송을 만들 것”이라고 말
스카이라이프는 정부의 다목적실용위성으로 촬영한 영상자료를 국내최초로 UHD 콘텐츠로 제작, 1월초 B2B UHD 셋톱박스를 설치한 일부 가전매장에서 방송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UHD로 제작한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한반도’는 지난 6월, 미래창조과학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스카이라이프간 MOU 체결 이후 제작된 ‘우주에서 바라 본 세상’의
미래창조과학부는 인공위성 영상을 활용해 제작한 방송프로그램 우주에서 바라 본 세상의 마지막 프로그램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한반도’ 편을 KT스카이라이프 휴채널(26번)에서 오는 27일 방송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될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한반도’ 편은 위성에서 관측한 한반도 주요도시와 아름다운 산하를 초고화질(UHD) 영상으로 제작해 새
‘휴(休)’채널이 개국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카이라이프는 10일 故이성자 화백전, 前 KBS 앵커 박찬숙 사진전, 가곡의 밤, 제주 올레길 등 특별 프로그램을 1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故이성자 화백의 갤러리 프로그램에서는 유럽 현지 화단에서 동양적 향취가 담긴 작품으로 주목을 받은 유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