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육군 제15보병사단과 사단 소속 장병 및 군무원, 공무직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20일 강원도에 육군 제15보병사단 본청에서 육군 제15보병사단 강현우 사단장,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
다날의 F&B 전문기업 다날에프엔비(달콤커피)가 휴게소 사업의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업 파트너 모집공고를 게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휴게소 사업 파트너 모집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브랜드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달콤커피는 2024
충남 아산시 중견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회사원 A 씨는 점심시간이면 구내식당으로 빠른 걸음을 옮긴다. 미적거렸다가는 배식을 받는데 수십분을 기다려야 할 만큼 대기 줄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외부 식당에서 밥을 먹고 커피까지 마실 경우 1만 원은 훌쩍 나가지만 8000~9000원짜리 회사 구내식당 메뉴를 이용하면 회사에서 일정 금액을 지원해 A 씨가 내는 금
SK증권은 SPC삼립에 대해 현재 단기적인 양산빵 관련 수요 불확실성을 극복한다면, 내년 2분기부터 전사 3%대 영업이익률 진입 가능성을 높게 본다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7000원을 유지했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 포켓몬 빵 출시 이후 소비자 연령층이 확대되며 아직까지 수요가 견조한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포켓몬 빵의 경우
SPC삼립은 올해 2분기 매출이 81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SPC삼립이 2분기에 매출 8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1.5% 상승한 235억 원을 달성했다.
핵심 사업인 베이커리, 푸드 사업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휴게소 사업과 B2
롯데GRS가 코로나 엔데믹 상황에 따라 컨세션 사업에 기지개를 켠다
롯데GRS는 6일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 환승형 복합휴게시설 개발 민자유치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경북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롯데GRS는 동부건설과 신한은행, KH에너지 총 4개사와 롯데GRS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시행자로 참여했다. 롯데GRS
경기도 이천의 고속도로 휴게소인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마장휴게소)가 자진 휴업에 들어갔다.
18일 관련 업계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마장휴게소 운영업체인 대보유통은 지난 14일부터 휴게소 사업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현재 휴게소 내 식당과 편의점 등 30여 개 매장이 영업을 중단 한 상태이며, 휴게소 내 화장실도 폐쇄됐다.
이번 휴업은 휴게소를 운
리드코프가 올해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우려에도 전년보다 큰 실적을 기록했다.
리드코프는 18일 2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 289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0% 증가했다고 밝혔다.
리드코프는 소비자금융사업, 석유대리점사업, 휴게소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금융사업 실적 호조가
풀무원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휴게소에서 캠핑 먹거리를 손쉽게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캠핑 또는 주말나들이 고객들이 캠핑 먹거리를 간편하게 휴게소에서 픽업할 수 있는 ‘휴게소 캠핑박스’ 상품 서비스를 전국 휴게소 최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캠핑 박스 상품은 휴가지에서도 간편
SK에너지가 화물차 운전자 복지를 위해 14년 동안 ‘내트럭하우스’를 운영하며 만들어 온 사회적가치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물류 동맥을 유지해 주고 있는 운전자들의 안정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SK에너지는 지난 17일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주관한 ‘제22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
‘철옹성’으로 불리는 급식 시장에 후발주자들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급식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13조5000억 원, 대기업이 참여할 수 없는 학교급식 시장을 제외할 경우 5조 원에 이른다. 병원치료식, 레저시설 등의 수요 증가로 급식시장은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른바 ‘빅
올해 오너경영을 마감하고 전문경영인 체제가 들어선 풀무원이 새 기업 CI를 발표했다. 또 회사 브랜드체계를 정립해 계열사 회사명을 풀무원 브랜드 아래 하나로 일원화한다.
풀무원은 31일 서울 수서동 본사에서 New CI 선포식을 갖고 지난 2005년 이후 13년 만에 리뉴얼한 CI와 새롭게 마련한 브랜드체계, 로하스전략을 발표하고 전사가 ‘On
SK에너지가 베트남 화물차휴게소 사업에 진출한다.
SK에너지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 깟 라이 터미널에서 조경목 SK에너지 사장과 사이공 뉴포트 사(社)의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차휴게소 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베트남은 SK그룹이 사업 추진을 강화하고 있는 동남아 성장 시장의 핵심 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의 절반이상을 일부 소수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기업들에 한국도로공사 간부급 퇴직자들이 아무런 제재 없이 대표이사나 사장 등으로 재취업하고 있어 휴게소 사업에 특정 이해관계를 끊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이 도로공사에서 받은 ‘도로공사 직원 재취업
국세청이 국내 3위 규모인 대부업체 리드코프(대표 김철우)를 대상으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리드코프 본사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소속 조사요원 수 십명을 파견, 회계장부 일체를 영치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5년 주기로 이루어지는 정기세무조사 성격이 아닌 비정기세무조
풀무원은 풀무원식품㈜ 및 계열사 임원 4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음은 임원 승진 명단이다.
◇풀무원식품(주)
△송금석(宋金石) 영업본부 유통경로수도권담당
△서제육(徐齊堉) 영업본부 유통영업담당
◇㈜이씨엠디
△안병철(安炳哲) 휴게소사업본부장
△김경순(金景淳) 경영지원실장
한국도로공사의 해외휴게소 사업이 진출이후 한해도 수익을 거두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한국도로공사가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대구 중‧남구)에게 제출한‘중국 창춘-훈춘간 고속도로 휴게소 관련 현황’에 따르면, 도로공사가 설립한 중국 휴게소 4곳(황니하, 안도, 연길,
도문)에서 2010년 이래로 5년 내내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 대부업체 리드코프가 임직원들에게 주식매수청구권(스톡옵션)을 부여한다. 스톡옵션은 기업이 임직원에게 자기 회사의 주식 일정량을 정해진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으로 통상 경영 성과에 대한 보상과 동기부여 차원에서 이뤄진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리드코프는 지난 27일 주주총회에서 김태균·김순범·유진하 등 임직원 47명을 대상으로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