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기반 광고공유 플랫폼 전문기업 나르고㈜는 ‘CU편의점’과 ‘휘닉스파크’로 유명한 보광그룹 계열사인 종합광고대행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및 ㈜인터웍스미디어와 광고 업무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르고는 지인기반 광고공유 플랫폼인 ‘나르고(Nargo)’ 앱을 개발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SNS 마케팅의 약점을 뛰어넘는
휘닉스홀딩스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계열사인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와 씨앤마케팅서비스 지분 모두를 처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주식 40만주를 28억1080만원에, 씨앤마케팅서비스 49만1100주를 6억2566만원에 각각 처분한다.
이에 씨앤마케팅서비스는 주요종속회사에서 빠지게 됐다.
△호반건설, 금호산업 보통주 5.16% 장내매수
△미동전자통신, 50억 규모 통신 모듈 공급계약
△대원화성, 3분기 영업익 41억3000만원…전년동比 62%↑
△동국S&C, 미주지역에 199억 규모 윈드타워 공급
△참엔지니어링, 38억 규모 FPD 공급계약 체결
△현대중공업, 중동 지역 2조 규모 공사수주
△삼양엔텍, 29억 규모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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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홀딩스는 종속회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가 씨앤마케팅서비스를 흡수합병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존속회사)와 광고대행사 씨앤마케팅서비스(소멸회사)는 영업조직 및 경영자원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비용절감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달성할 방침이다.
합병 비율은 1대 0.19146이며 주총 예정일자는 이달 27일, 합병기일은 201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광고 기획 및 매체대행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분할되는 회사가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을 할 예정이다. 분할되는 회사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하기로 했다.
보광그룹은 1983년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1986년 타계)이 TV 브라운관 생산을 위해 자본금 20억원으로 설립한 (주)보광을 모태로 유통, 종합레저, 전자, 광고대행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 기업집단이다.
당초 보광은 미국의 코닝사와 합작 설립한 삼성코닝(현 삼성코닝정밀소재)의 주식관리업을 주로 담당하다가 1990년대 이후 강원도에 스키장과 골프장
3월 넷째주에 12월 결산법인 739개사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22일 금요일에는 포스코를 포함해 유가증권시장법인 324개사, 에스케이브로드밴드 등 코스닥시장법인 338개사 등 총 662개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
예탁원은 3월 넷째주에 12월 결산법인 739개사 정기주총(프리보드, 예탁지정 제외)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증권시장별로
대웅제약은 현재 전파를 타고 있는 우루사 ‘간때문이야’ 광고 2탄을 수정 없이 계속 방영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방통심의위 권고를 받기 이전인 지난 9월 한국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들의 의견을 수용, ‘간기능 장애로 인한 피로엔 우루사’라는 자막과 멘트를 넣어 소비자 오해가 없록 수정을 완전히 마쳤다.
한국제약협
‘간때문이야’ 송으로 올 상반기 국민적 인기를 끌었던 ‘우루사맨’ 차두리가 한가위 연휴를 앞두고 집청소하고 설거지하는 ‘착한 남자’로 돌아왔다.
대웅제약은 ‘신나게 가사일을 돕는 남자’ 차두리를 앞세운 우루사 CF 2탄을 제작, 지난 2일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차두리가 우루사맨으로 출동해 청소기 돌리기, 설거지, 유
축구선수 차두리를 모델로 기용한 대웅제약의‘간 때문이야~’ 우루사 광고가 올해 상반기 광고 시장에서 가장 효과적인 광고로 조사됐다.
광고효과 전문조사기관인 한국CM전략연구소는 상반기 광고 동향 분석결과, 지상파 TV 광고의 브랜드별 광고호감도에서 우루사 광고가 조사대상자의 57.56%로부터 호감을 얻어 광고효과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은 이리사와 류우이치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를 역임하던 신재환씨가 사임함에 따라 김덕영씨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자 대표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웰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이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31일 올해 3분기 순이익이 15억57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12.13%, 52.83%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8억43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17.46% 줄고 전년동기 대비 9.98% 늘었다. 영업이익은 20억89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1.0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91.72% 증가했다.
보광그룹 계열의 광고대행업체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가 주식 유동성 확충에 진력(盡力)하고 있다. 액면가를 5000원에서 1000원으로 쪼갠데 이어 보유중인 은행신탁 자사주도 기관에 매각했다.
올해 1분기 흑자전환으로 실적개선이 이뤄지는 가운데 주식 유동성 보강에 따른 주가 재평가 기대감을 불러일으킬지 흥미를 끌고 있다.
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
광고대행업체인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지분 4.2%에 대해 은행과 투신간의 대량매매가 발생했다. 대량매매 주식수가 은행과의 신탁계약을 통해 보유중인 자사주식수와 일치한다는 점에서 해당 자사주가 투신권에 매각된 것으로 보인다.
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 장개시전에 휘닉스컴 주식 49만7300주에 대해 은행과 투신권간에 대량매매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