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측 추천 위원은 △오규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기재부) △남봉현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해수부) △이석호 한국금융연구원 보험·연금연구실장(금융위원회)이며, 수협중앙회 추천 위원은 △김대경 울진후포수협조합장 △한용선 제주어류양식수협 조합장이다.
차기 행장 선정의 가장 큰 관심사는 수협은행 출범 이후 첫 연임 행장 탄생...
해수부는 노후 연안선박의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990억 원의 현대화 펀드를 조성해 실버클라우드(완도~제주), 썬플라워(후포~울릉) 등 6척의 연안여객선 건조를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지난해 8월에 수립한 연안교통 혁신대책에 따라 연안여객선 외에 선박 노후화 문제가 심각한 연안화물선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원한다. 이를 위해...
현대화 펀드는 지난해까지 총 1990억 원이 조성돼 실버클라우드(완도-제주), 썬플라워(후포-울릉) 등 6척의 연안여객선 건조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안여객선뿐만 아니라 선박 노후화 문제가 심각한 화물선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기존 2000억 원에서 올해 200억 원 등 2027년까지 4년간 1000억 원을 추가로 출자해 총 3000억 원 규모로 펀드를 확대...
경북 울진군 후포면 맛집으로 통하는 ‘○○○대게수산’에서는 대게부터 게살 비빔국수, 붉은 대게 라면까지 대게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또 푸짐한 밑반찬이 일품이라는 평이 우세하다.
경북 최고의 대게 맛집 ‘○○○대게수산’의 맛 이야기는 27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에 들어서는 '반고개역 푸르지오'는 239가구 모집에 19명만 접수해 경쟁률이 0.1대 1을 밑돌았고 경북 '울진후포 오션더캐슬'은 123가구 모집에 25명이 청약해 0.2대 1 수준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광주 '상무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울산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경기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충남 '힐스테이트 두정역', 광주 '광주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분양 감소로 내후년에도 입주물량이 증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물량 감소가 큰 지역의 신축 단지 희소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입주물량 감소가 예상되는 곳 중 주요 단지로는 광주 '첨단 제일풍경재 파크원', 경북 울진 후포 '오션더캐슬', 충남 천안 '힐스테이트 두정역', 경기도 평택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등이 있다.
저층부 테라스와 복층형 가구 구성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한다.
대한토지신탁은 다음 달 울진면 후포면에서 울진후포 '오션더캐슬'을 분양한다. 울진군 최고층인 29층으로 조성되며 안전에 초점을 맞춘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풍동시험과 내진 능력 7에 저항할 수 있는 내진설계가 적용되며 해일을 대비해 지상 주차장(1~4층)을 설치한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경북 울진군 ‘후포 라온하이츠’는 청약자가 단 한 명도 없다. 60가구 규모 나홀로 단지임을 고려해도 1순위 신청자가 한 명도 없는 것은 심각한 수준이다.
지방 광역시나 지역 핵심도시의 청약 상황도 마찬가지다. 부산 사상구에서 지난 2~4일 분양한 ‘보해 썬시티 리버파크’는 총 208가구 모집에...
이날 오후 8시 35분께 묵호에서 85cm, 후포에서도 오후 8시 42분께 66cm높이의 지진해일이 도달했습니다. 국내 해안에 지진해일이 밀려온 것은 1993년 7월 12일 이후 31년 만인데요. 당시 일본 훗카이도 오쿠시리섬 북서쪽 해역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고 동해안으로 최고 2.76m 지진해일이 내습했습니다.
이번 일본 강진의 영향으로 강원도와 동해안 지자체, 해경은...
약 1시간 51분 지난 오후 6시 1분경 강릉 남항진에 첫 해일이 도달했고 묵호, 속초, 임원, 후포에도 이어졌다. 쓰나미 최대높이는 85cm로, 묵호에서 오후 8시 35분경 관측됐다.
이번 지진은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규모9.0)보다 약했지만 일본 서쪽 해안에서 발생해 국내에 더 빠른 속도로 영향을 미쳤다. 해당 지역에서 추가 강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면서...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수협중앙회 산하 수협유통을 비롯해 전국 9개 수협 회원조합(강릉시·군산시·부안·영광군·완도금일·후포·근해통발·멍게수하식·성산포수협)이 참가해 판매 부스를 마련하고 각 지역별 명품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수산물 대잔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 우려를...
전문가들 “강한 지진 올 수도…꾸준한 단층 모니터링 중요”
여기에 이번 지진이 발생한 곳은 동해 해저 큰 단층인 후포단층이나 울릉단층의 북쪽으로 추정되는데요. 두 단층은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각각 한꺼번에 붕괴하면 규모 7.0 지진까지 일으킬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최근 동해 좁은 지역에서 지진이 집중적으로...
왕돌초는 울진 후포항에서 동쪽으로 23㎞ 떨어진 거대한 수중 암초로 어류는 물론 멍게, 성게 등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모여 살고 있고, 한류 및 난류성 해류의 영향을 모두 받아 생태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해양생물자원관은 올해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왕돌초 해양생물 조사를 한 결과 지금까지 제주도 해역에서만 발견됐던...
현재 1차연도 사업 중 전남 신안군 만재도, 충남 태안군 가의도북항, 인천 강화군 후포항 등 대표 사업지가 준공됐다. 여객선 선착장 등 해상여객시설 개선으로 지역주민들이 육지를 더 편하게 왕래할 수 있게 됐고 밴댕이를 비롯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는 등 사업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올해는 11개 시·도...
강릉∼울릉∼독도, 포항∼울릉, 후포∼울릉∼독도 등 6개 항로가 통제되고 국립공원 8곳 137개 탐방로도 출입이 제한됐다.
강원도는 100mm 안팎의 비가 내렸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전 5시까지 평창 대화면 103.5㎜, 횡성 안흥 96㎜, 홍천 팔봉 91.5㎜, 원주 86.1㎜, 춘천 남산 58.5㎜ 양의 비가 내렸다. 원주 신림면과 횡성 안흥면은 이날 오전 3시 전후로...
이밖에 13년간 요양 시설을 다니며 국악공연 재능기부를 펼치고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이영애 강화후포항점 경영주와 아동보호, 치매노인 구호활동 등 아동안전지킴이집 우수 운영자로 경찰청장 감사패를 수여한 박미숙 창원사림부일점 경영주가 우수 세븐히어로로 선정됐다.
세븐일레븐은 ‘세븐히어로’로 선정된 경영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