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각각 서울과 미국으로 떠난 황인엽과 배현성이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6일 방송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는 10년간 찾지 않은 해동으로 돌아온 김산하(황인엽 분)와 강해준(배현성 분)이 돌아와 윤주원(정채원 분)을 만났다.
친엄마의 간호를 위해 떠나는 김산하와 키워준 아빠 윤정재(최원영
JTBC '조립식 가족'의 김혜은과 백은혜가 이기적인 엄마의 끝을 보여줬다.
23일 방송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는 김산하(황인엽 분)와 강해준(배현성 분)이 각각 자신의 엄마인 권정희(김혜은 분)와 강서현(백은혜 분)에게 상처를 받는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재(최원영 분)의 국숫집에 강서현이 찾아왔다. 윤정재
중국으로 반환된 국내 최초 자연번식 판다 푸바오 대중 공개를 앞두고 중국 현지가 부산한 모습이다.
중국 판다보존연구센터는 9일(현지시간) 공식 웨이보를 통해 "약 2개월의 격리·검역, 과도기 적응을 거쳐 푸바오가 12일 공개된다"라며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기지에서 정식으로 대중과 만난다"라고 전했다.
푸바오 관람 시작 시간은 12일 오전 9시 3
코닉글로리 최대주주가 자발적 보호예수 3년 조건의 50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코닉글로리는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조이프렌드(Joy Friends, PTE. LTD)가 5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주금 납입일은 내달 7일이며, 신주 상장은 같은 달 30일이다. 조이프렌드는 이번 증자 참여를 통해 258만
지난해 중국 유명 게임기업이 경영권을 확보한 코닉글로리가 한중일 게임 생태계 조성을 통한 글로벌 게임시장 진출 청사진을 13일 공개했다.
최대주주인 중국 게임기업 뮤조이(Mujoy)는 자산 총액 1600조 원 규모의 중국 최대 국영기업 초상국 그룹(CHINA MERCHANTS GROUP)이 지분 39.30%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초상국 그룹은 20
웨이브가 중국 드라마도 독점작 라인에 추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OTT들이 미국·영국 드라마를 수급해 왔지만 ‘중드’ 독점권을 확보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웨이브는 지난 9월 ‘행복, 촉수가급(幸福,触手可及)’을 시작으로 ‘종규착요기(钟馗捉妖记)’, ‘친애적의기군(亲爱的义祁君)’, ‘와우여황리조(蜗牛与黄鹂鸟), ‘소녀상방게와(小女上房揭
중국 ‘뮤조이(mujoy)’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인 코닉글로리 인수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뮤조이가 어떤 회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닉글로리의 최대주주인 조명제 대표이사는 최근 뮤조이와 지분 경영권 양도에 대해 협의 중이다. 조 대표는 본인의 지분과 특수관계인 지분(568만696
배우 정우성이 '동방불패'의 임청하와 만났다.
정우성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임청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아시아의 전설적인 여배우 브리짓 린(임청하의 영어이름)과 함께"라는 글을 올렸다.
정우성이 올린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케익을 들고 어깨동무를 한 모습이었다.
22일은 정우성의 생일로, 사진 속 정우성이 들고
[카드뉴스 팡팡] ‘효리네 민박’이 도둑맞았어요!
한 TV 예능 프로그램.
스타 커플이 함께 주인이 되어 민박집을 운영합니다. 또 다른 유명 스타는 이 커플의 민박집 일을 돕고요. 이들과 민박집을 찾은 일반인 손님들의 소소한 에피소드가 그려지죠.
혹시 최근 방송되고 있는 tvN ‘효리네 민박’을 떠올렸다면 “땡! 틀렸습니다”
방송·엔터테인먼트로 사업영역을 확장한 나노캠텍이 중국 엔터테인먼트사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다.
나노캠텍은 중국 해피글로벌과 콘텐츠 공동개발 및 상업프로젝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해피글로벌은 후난위성과 알리바바 그룹 출신의 주요 인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명연예인들과 예능프로그램 MC, 드라마작가, PD
배우 송중기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2000만 원을 아무도 모르게 기부한 사실이 공개됐다.
위안부 피해자들이 거주하는 경기도 광주의 사회복지법인‘나눔의 집’이 후원계좌 통장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송중기’ 이름으로 2000만 원이 입금된 내역을 보고 소속사에 확인하면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송중기는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은 채 개인
“생방송 플랫폼의 시대가 열립니다. 왕홍 마케팅에 대한 기획 및 플랫폼 제휴 등을 통해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방안을 공동 모색해야 합니다.”
최보영 상하이 씨앤와이(See & Why) 시장마케팅전략유한공사(이하 씨앤와이) 대표가 6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중국 왕홍 마케팅 간담회’에 참석해 생방송 플랫폼에 대한 성장 잠재
[공시돋보기] 나노캠텍의 방송·엔터테인먼트 부문 사업 확장이 중국 알리바바와 후난위성TV의 지원이 기대돼 실적 성장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알리바바그룹과 후난TV위성이 설립한 하이타오의 쑨쩐쿤(SUN ZHENKUN·손진곤) 총경리(CEO)가 나노캠텍의 이사로 선임되면서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전망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븐이 이다해와 공개 열애를 선언한 가운데, 세븐의 전 연인 박한별과 이다해가 같은 대학교 동문 사이로 밝혀져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1984년 동갑내기인 세븐과 이다해는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며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은 세븐의 군 복무 중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1년 전부터 이다해가 물심양면으로 심적으로 도움을 주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
[종목돋보기] 나노캠텍이 최대주주 변경 후 엔터테인먼트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할 전망이다. 이번 신사업은 알리바바그룹과 후난TV위성이 설립한 하이타오의 쑨쩐쿤(SUN ZHENKUN·손진곤) 총경리(CEO)가 이끌 것으로 보여 향후 회사의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6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노캠텍 이사 후보 명단 중 한 명인 손진곤 씨는 중국 후난 콰이
배우 유인나가 촬영 중이던 중국 드라마에서 결국 하차했다. 갑작스런 한류스타의 하차에 방송가는 이를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해석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 E&M은 “중국 후난TV가 유인나와 협의 하에 드라마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중국 후난위성TV의 28부작 드라마 ‘상애천사천년 2: 달빛 아래의 교환’의 여주인공을 맡았
배우 유인나가 결국 중국 드라마에서 하차했습니다. 어제 CJ E&M은 “중국 후난TV가 유인나와 협의 하에 그의 드라마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인나는 중국 후난위성TV의 28부작 드라마 ‘상애천사천년 2:달빛 아래의 교환’의 여주인공을 맡아 촬영을 3분의 2 이상 마쳤는데요. 최근 뚜렷한 사유 없이 여주인공 교체 통보를 받은 것으
배우 유인나가 중국 드라마 ‘상애천사천년 2:달빛 아래의 교환’에서 하차하게 됐다.
31일 CJ E&M 측은 “유인나가 ‘상애천사천년 2:달빛 아래의 교환’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드라마 일정과 유인나의 한국 스케줄과 겹치게 되면서 제작진과 협의 끝에 하차한 것으로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유인나가 최종 하차하면서 그 자리에 곽설부가 합류하게 됐
한반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관련해 중국이 한국 연예인의 현지 활동을 압박하고 나섰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배우 박보검이 찍었던 광고가 중국을 폄하하고 있다는 의견이 이어지면서 중국 네티즌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의 인터넷판인 환구망(環球網)은 5일 "한국의 인기 배우 박보검이 중국을 모욕하는 광고를 찍었다
B컷으로 돌아보는 한 주간의 연예가 현장.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한 주간 돋보였던 이슈는 떠오르는 대륙 여신, 소녀시대 '윤아'의 행보였다. 후난위성TV 드라마 '무신조자룡'으로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아진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로는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한류스타들이 중국 활동에 '올인'하면서 상대적으로 한국 활동이 소홀하지만, 윤아는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