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신임 공제사업단장에 박영각 기획재정부 국장(행정안전예산심의관)이 내정됐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직에 있는 박 국장은 공직자 취업 윤리 심사를 마치는대로 내달 1일부터 중기중앙회로 출근을 시작한다.
박 국장이 내정된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5조원의 자금을 굴리는 자리로, 금융투자업계에서도 주목 받는 자리로 통한다.
이번 인사
중소기업중앙회의 금융공제 총괄 업무를 담당하는 황윤하 금융공제 사업단장이 최근 퇴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5조원의 자금 운용을 총괄하는 신임 금융공제 후임 사업단장이 누가 될지 금융투자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황 단장은 지난 5일자로 금융공제 사업단장직에서 물러났다. 지난 2013년 9월 선임 된 그는 2년의 임기가 끝나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공제기금의 순수 부금내 대출금리 1.05%p 인하와 일부 대손보전준비금 1%를 폐지하고 청년채용 업체의 경우 최대 0.5%p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중소기업이 납부한 부금내 대출금리를 현행 4.55%에서 3.5%로 1.05%p 인하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산업용재협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중기중앙회 공제사업 지원 업무협약(MOU)을 27일 한국산업용재협회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공제사업기금, 파란우산공제, 제조물책임보험, 기업보증공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소비심리 위축 및 내수침체 장기화 등으로 심화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난을 완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기업체와 일자리 협약 체결을 통해 민간일자리를 확대한다.
구는 동작구 상공회와 어르신을 위한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하고, 하나의 기업이 한 명 이상 어르신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니어 일자리플러스 100’사업을 추진한다.
어르신실버 인력뱅크 DB 구축으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중소기업을 책임지는 국내 300만 소상공인들은 고용과 창출 등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한다. 앞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중기 공제자금 운용 방법을 도입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겠다.”
취임 한 달째를 맞는 황윤하 중소기업중앙회 공제 전무는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공제전무는 중기중앙회가 공제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최근 단행된 금융투자업계 고위직 인사에서 한국투신과 대한투신 출신 인맥들이 급부상 하고 있다. 한국투신과 대한투신(현 하나UBS자산운용은)은 국민투신(현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과거‘삼투신’을 이끈 주력 금융 기업으로 국내 펀드시장을 주도 해왔다. 특히 한국투신 출신은 최고경영자(CEO)나 관리자급 고위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0일 업계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공제사업 총괄에 LS자산운용 황윤하 대표를 공제전무로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황윤하 공제전무는 공제기금, 노란우산공제, 이행보증공제 등 약 2조원 규모의 중기중앙회 공제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황 전무는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투자증권 경영관리본부장, 신한아이타스 사장을 거쳐 2007년부터 LS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중소기업중앙회의 금융공제 총괄 업무를 담담하는 금융공제 사업단장에 황윤하 전 LS자산운용 대표가 내정됐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새로 직제를 설립한 금융공제 사업단장(공제 전무이사) 외부 공모를 진행한 결과 황 전 대표가 최종 낙점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황 전 대표를 금융공제 사업단장으로 정식 임명한다. 황 전 대표의
내년 1월 출범할 펀드슈퍼마켓 CEO 공개 모집에 총 28명이 몰린 가운데, 7명의 면접 대상자가 윤곽을 드러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펀드슈퍼마켓 설립준비위원회는 금일 오후부터 지원자 28명 가운데 서류 심사를 통과한 7명의 공모자들에 대한 1차 면접을 실시한다.
1차 면접 대상자로는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을 비롯 이용재 전 현대자산운용 사장,
이트레이드증권은 코스닥시장의 우량기업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LS 코스닥밸류(KOSDAQ Value) 증권투자신탁 1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LS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이트레이드증권이 판매한다. 운용전략은 코스닥시장 내 우량주임에도 불구, 저평가된 종목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LS자산운용은 14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황윤하 현 대표이사를 연임하기로 의결했다.
황윤하 대표는 한국투자신탁 리테일사업본부 본부장, 경영본부장 및 아이타스 사장을 역임하고 지난 2007년 10월 현직에 부임했다. 이후 2008년 8월 자문사였던 델타투자자문을 자산운용회사로 전환했다.
황 대표는 상품 다양화, 수익자 다변화 등을 통해 전환 3
장수기업에 투자하는 '장수기업펀드'가 시장대비 양호한 성과를 기록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펀드평가회사 제로인에 따르면 LS자산운용의‘LS장수기업포커스펀드(주식)A’ 1년 수익률은 47.23%로 같은 기간 운용된 공모 주식형펀드 중 상위 1%에 속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대비로는 29.48%를 웃도는 성적이다.
LS
LS자산운용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펀드시장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S그룹의 자산운용사 진출로 화제를 모았던 LS자산운용은 3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가진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LS자산운용은 지난 2003년 3월 투자자문회사(델타투자자문)로 출발해 2004년 3월에는 국민연금 우수 운용사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