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2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에 창단된 락앤락 ‘그린메이트’는 10년 이상 운영된 국내 대표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로, 매년 상하반기 두 기수를 배출하며 친환경 문화 전파에 앞장서 왔다.
이번 그린메이트 23기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 17개 대학에서 20명의 대학생이 최종 선발됐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 사이 마음의 온도가 조금씩 맞아가기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킹더랜드’ 4회에서는 천사랑(임윤아 분)을 향한 구원(이준호 분)의 직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쏟아지는 빗줄기 아래 같은 장소에서 같은 감정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4회 시청률은 수도권 1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전
지오영이 3월을 ‘캠퍼스 방역의 달’로 선포하고 신학기 개강을 맞은 각 대학의 학내 방역활동 지원을 위해 마스크 500만 장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오영의 이번 대학 캠퍼스 마스크 지원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에도 ‘밀집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통한 개인방역이 중요하다’는 국내외 방역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지난달 21일
‘대행사’ 이보영이 대형 폭탄을 터뜨렸다.
15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대행사’ 4회에서는 예측 불가 파격 전략으로 파란을 몰고 온 고아인(이보영 분)의 행보가 그려졌다. 4회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9.3%(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8.9%를 기록, 10% 돌파를 기대케 했다.
이날 고아인은 임원 자리를 걸고 인사 개혁을 단행한 데
기업과 학계에서 현재 가장 많이 거론되는 키워드는 단언컨대 ‘메타버스’라고 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한종희 부회장은 5일 실무진과의 간담회에서 삼성만의 메타버스를 만들겠다고 공식 선언했고 카카오는 이미 미래성장동력을 메타버스로 규정했다. 윤석열 정부 역시 110대 국정과제에서 메타버스 특별법 제정을 공식화했다.
가히 메타버스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0만 명을 넘은 상황에서 지방의 한 대학교에서 신입생 환영회(MT)를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자 지방대 엠티 톡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학과 단체 대화방에 올라온 공지사항이 갈무리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 따르면 학과 집행부로 추정되는 A씨는 “신입생분들과의 화합
청년층 지지율 상승에 "솔직함, MZ 세대 코드에 통해"유승민 "나도 알고 보면 재밌는 사람, 농담도 잘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12일 경선 일정인 ‘올데이 라방(라이브방송)’에서 국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앞서 ‘국민 시그널 면접’은 후보 검증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후보자 개인의 일화나 강점을 묻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홍준표 "선배 권
세계 양궁사 길이 남을 기록 수립과 국민에 잊지 못할 순간 선물 격려 차원 한국 양궁의 또 다른 미래 준비와 더 큰 목표 도전에 대한 동기부여 기대
현대자동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세계 최강의 실력을 재확인한 국가대표 선수단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환영회를 열었다.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 6명은 포상금 총 19
영화 '기생충'이 프랑스에 개봉되고,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한 360도 실감 영상을 통해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유네스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6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한류를 대표하는 콘텐츠를 융·복합 실감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점심 회식이 보편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직장인 73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직장인 회식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 회식 방침이 어떻게 변했느냐고 묻자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회식을 자체적으로 금지(직원 간 외부모임 금지)한 기업은 3곳
검찰에서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린 성폭행 사건이라도 민사소송에서 징계 사유가 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서울대학교로부터 정학 처분을 받은 A 씨가 학교를 상대로 낸 정학처분 무효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대 학생 A 씨는 2018년 6월 모텔에서 같은
요즘 아이들은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기억할까? 감수성이 예민한 성장기에 겪어 낸 팬데믹은 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어떤 상처로 남겨질까? 특히 불운했던 작년 대학 신입생들은 동기들의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했고 신입생 환영회도, 봄날의 축제도 경험하지 못했다. 이들에겐 2020년은 어쩌면 그저 잃어버린 1년이었다. 청년기의 일 년은 성인의 그것보다 열 배의
요즘 대세는 ‘자만추’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사람 혹은 성향을 줄여 부르는 말이다. 인위적인 소개팅이 싫다는 사람들이 택하는 길이다. 이런 대세의 흐름 때문인지 주변에 부쩍 직장인 취미 앱에 가입하는 친구들이 많아졌다. 가장 인기 있는 앱 투 톱은 ‘소모임’과 ‘2교시’다(광고 절대 아님). 소모임은 말 그대로 작은 모임, 2교시는 1교시인 직장이
'쇼미더머니5' 우승자 비와이가 10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비와이는 22일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통해 8년 사귄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비와이는 "오늘 여러분에게 제 인생에서 하나님에게 받은 가장 큰 축복을 알리고 싶다"면서 "저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평생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를 20살 무렵에 만나 8년의 교제 끝에 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을 삼가는 ‘방콕족’이 급증하면서, 도시락 배달이나 밀키트(Meal Kit·손질된 식재료와 레시피가 담긴 식사용 키트) 등 집에서 보내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 및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최근 재택근무 확산, 휴교 조치 등으로 평일을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올해 중순 홍콩에 설립한 자회사 ICA의 운용사 라이센스가 현지 금융당국에서 조만간 나올 예정이다. 내년부터 아시아 국가들의 인프라 투자를 확대해 글로벌 강자로 도약하겠다.”
10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만난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의 어조는 부드럽지만 단호했다.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그의 비전은 확고해 보였다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의 연세대 입학 준비를 도운 후 한국을 떠났다.
21일 안젤리나 졸리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난 18일 입국 후 아들 매덕스와 서울시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종각역 인근 고깃집,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 등에서 포착된 안젤리나 졸리는 학교 관계자와의 미팅에서 "매덕스를 잘 부탁한다"라는 당부를 남긴 것
극단 '학전'의 김민기 대표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 후,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1970대와 1980년대 저항가요의 상징인 '아침이슬'을 만들고 부른 김민기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방송에서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김민기의 출연에 손석희 앵커는 "그간 많은 분을 이 자리에
'나 혼자 산다' 무지개회원들이 열애 풍년을 맞을지 주목된다.
웹툰작가 기안84가 13일 게재한 웹툰 '복학왕' 188화에 '1일인거야~!!!'라는 글귀가 등장해 네티즌 관심을 모았다.
'복학왕' 188화는 졸업식 편으로 주인공 기명이 기안대학교를 졸업하는 내용이다. 기명이는 60년 후 "마음만은 청춘"이라며 신입생 환영회를 찾아온다.
대학생에게 직접 찾아가 주거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주거복지 설명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로드맵에 포함된 다양한 청년 주거지원 정책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대학가 주거복지 설명회’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을 통해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30만 실 공급, 금융 지원 강화, 정보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