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북 익산1공장 2층 회의실에서 제3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37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개정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6개 안건이 통과됐다.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도 실시한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정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해 세계보건기구와 서태평양 환경보건 협력을 강화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Saia Ma’u Piukala)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과 만나 서태평양지역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보건 분야의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피우칼라 사무처장은 태평양 도서 국가인 통가 출신으
코로나19로 위축된 환경보건 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는 6일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와이더블유씨에이에서 국내외 환경보건 분야 협치 구축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환경보건 국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소 위축된 환경보건 분야의 국제협력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우만초등학교가 올해 어린이 환경보건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환경부 장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어린이 환경보건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었다.
환경부는 교육기관에 자발적인 환경보건 학습·탐구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 환경보건 동아리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교육프로그램과 친환경 어린이 활동공간 체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다.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11~13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제9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는 2015년 시작해 올해로 9회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
전북과 경남에 지역 기반 권역형 환경보건센터가 생긴다.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의 환경보건 기반 구축과 정책 지원을 위해 전북과 경남 지역에 각각 1곳의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번 신규 권역형 환경보건센터 2곳에 대한 계획의 타당성 및 사업수행 여건 등을 평가하여 전북지역에 국립전북대학교, 경남지역에 국립경상
어린이집에 센서형 대기질 측정기기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환경부 환경보건국, '환경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생활' 주제 '2023년 업무계획' 발표
앞으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소음 자동 측정망을 통해 일상 소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어린이집과 대규모 점포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기환경 센서형 측정기기가 설치돼 실내공기질 관련 실시간
서울연구원 '서울시 환경보건지표 개발과 운용방안' 보고서성인 남녀 1000명 대상 환경보건 정책에 대한 인식 등 조사현재 겪고 있는 환경성질환 비염·알러지·고혈압·피부질환 등
서울시민들이 환경오염물질 위험성에 관심이 매우 높으나 개선 정책 인지도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서울시 환경보건지표 개발과 운용방안' 보고서에 따
지역에서 환경보건 정책 수립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환경보건센터가 추가로 지정된다. 분야별 전문가가 모여 평가단을 구성해 정책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 참여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환경부는 지자체의 환경보건 기반 구축 및 정책 지원을 위해 서울 등 7곳에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를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환경보건센터는 서울대(서울),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기후환경비서관에 박미자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장, 통일정책비서관에 이상민 통일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하는 등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다.
박 신임 비서관은 1968년생으로 전북 부안여고,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환경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환경부 자연정책과장, 환경보건정책과장과
여성가족부는 정부가 추진하는 환경보건 종합계획, 보건복지분야 연구개발사업에서 성별 불균형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관계 부처에 정책 개선을 권고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여가부는 환경부가 환경보건 종합계획을 수립할 때 성별 특성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환경성 질환 발생 및 유해물질 노출 현황은 성별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환경부는 별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층간소음 민원이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층간소음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진단 상담기관을 추가로 지정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 전문 상담기관에 환경보전협회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환경보전협회는 서울지역 층간소음 현장진단을 전담하게 된다.
환경공단에
전국 지하철과 철도 승강장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1일부터 실내 공기질 관리 종합정보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인에어'를 통해 전국 지하 역사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2019년 4월 '실내공기질 관리법' 개정으로 지하 역사를 관리하는 지자체와 대중교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화학제품의 표시기준, 무독성·무해성 광고 위반 등을 직접 감시하고 나선다.
환경부는 29일 '생활화학제품 시장감시단'을 발족하고 미신고·미승인, 무독성 광고 등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화학안전법)'을 위반한 생활화학제품을 집중 감시한다.
시장감시단은 생활화학제품에 관심이 많고 관련 제품을 감시한 경
검찰이 가습기살균제 사건 공소유지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은 5일 가습기살균제 사건 공소유지를 목표로 지난달 21일 환경부 등 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이날 오후 첫 회의를 열었다.
서울중앙지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 부장검사를 비롯해 수사ㆍ재판 담당 검사, 환경
올 상반기 중에 세탁제와 방향제 등 모든 생활화학제품의 성분이 공개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정부-시민사회-기업 간 협업을 통해 22개 기업 1500개 생활화학제품에 포함된 화학물질의 전체 성분 정보를 올해 상반기까지 '초록누리(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에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성분 공개 대상은 세탁·방향·탈취·살균제 등으로 2018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