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심 높아지며 샐러드ㆍ햄 이어 비건까지 라인업 확장‘피그인더가든’ 샐러드ㆍ'그릭슈바인' 육가공 제품 매출 증가세“코로나19에도 작년 사상 최대 매출…2024년 매출 4조 원 달성할 것”
제빵 전문 기업인 SPC삼립이 ‘종합식품기업’으로 확실히 거듭나고 있다.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과 육가공품 브랜드 ‘그릭슈바인’ 생산량 및 매출이 최근 상승세
롯데마트는 19일까지 전 점에서 호주산 소고기와 양고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홈파티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스테이크 등을 집에서 요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지난해 롯데마트 전체 스테이크 매출은 전년 대비 106.1%, 양고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8.4% 증가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갓성비와 트렌디 스테이크를 테
진에어가 기내식 콘셉트 냉장 가정간편식(HMR) ‘지니키친’의 프리미엄 라인 신메뉴를 13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신메뉴는 호주산 쇠고기 안심, 특제 소스, 채소 가니시, 모닝빵 등으로 구성된 ‘지니 스테이크’다.
지니 스테이크는 전자레인지 또는 오븐을 이용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게 준비됐다.
조사단 10명, 2주간 자가 격리 후 조사 시작격리 기간에도 화상회의로 중국 전문가와 협의 예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원을 밝히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조직한 조사단이 우여곡절 끝에 중국 우한에 도착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이 중국 정부의 입국 지연에 공개 비난한 지 일주일 만이다.
13일(현지시간
중국 상무부가 일부 호주산 와인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18일 미국의 경제매체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번 반덤핑 조사는 지난 7월 초 중국주류업협회(China Alcoholic Drinks Association, CADA)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호주에서 수입하는 2ℓ 이하의 용기 와인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적인 와인 한 병은
호주는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그동안 무역 관계 중요성과 외교상의 우려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고 애써왔다.
그런 양국 관계에 이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둘러싸고 호주는 공공연하게 중국을 비난하고 있다. 문제는 호주가 최대 무역 상대국인 중국에 실제로 대항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는 점이라고 14일(현지시간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자국 책임론을 제기해온 호주에 보복 조치를 가했다.
중국은 호주 4대 도축장으로부터의 육류 수입을 전격 중단하기로 해 양국 간 긴장을 더욱 고조시켰다고 1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해관총서 성명에 따르면 수입 중단 조치는 이날부터 적용된다. 퀸스랜드에 있는 도축장 3곳과 뉴사우스웨일
롯데마트가 김, 육포, 멸치 등 평범한 선물세트를 차별화해 선보인다.
다음 달 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하는 롯데마트는 원재료의 변경, 어획 방식의 변화 등 기존 상품과 차별화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롯데마트는 매년 김 채취가 시작되는 초기에 채취한 원초로 만든 ‘명품 초사리 김 세트’를 선보인다.
구제역 여파에도 불구하고 쇠고기 가격이 내려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5일 발표한 '축산관측'에서 3~5월 한우 지육(머리, 내장, 발을 잘라내고 정육을 안 한 고기) 1㎏ 가격(1등급 도매 기준)을 1만6800원~1만7800원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3~5월 평균 가격(1만8064원)보다 1.5~7.0% 떨어진 가격이다.
이
현대백화점이 기업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10만원대 명절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명절 선물 구매 고객의 40%를 차지하는 기업 고객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은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기업 고객들을 겨냥해 ‘스토리가 있는 전통식품’ 과 ‘10만원대 실속형 신선식품’ 등 기업 선호 선물세트 총 200여
롯데리아가 창립 39주년을 맞아 오늘(23일)부터 3일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리아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10시까지 새우버거와 데리버거 두 개를 5600원에서 1900원 할인된 가격 3700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 제품인 새우버거는 롯데리아만의 특제 소스로 새우의 풍미를 최대한 살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무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세계 농산물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세계 2대 경제대국의 다툼 속에 어부지리를 얻게 될 나라를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소개했다.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전쟁에 보복하기 위해 미국산 대두 등 농산물 수입을 줄였다. 이에 미국 대두 농민들은 큰 패자가 될 위험에 처해있다. 반면 캐나다 농민과 베트남
SPC삼립의 육가공 전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필라프(냉동볶음밥), 핫도그에 이어 미트류를 새롭게 선보이며 가정간편식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내놓은 미트류 신제품은 ‘그릭슈바인 비프 함박스테이크’와 ‘그릭슈바인비프 미트볼’ 등 2종이다.
‘비프 함박스테이크’는 청정 호주산 쇠고기와 쫄깃한 식감을 가진 국내산 돼지고기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진한
#6세, 3세 자녀를 둔 30대 후반의 주부 A 씨. 지난 주말 남편, 아이들과 함께 집 근처에 있는 창고형 할인마트를 찾았다. 가격이 좀 비싸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아이들을 위해 LA갈비 재료와 호주산 쇠고기, 당근을 비롯해 남편과 먹을 횟거리, 아이들 간식 등을 카트에 담아 계산대로 왔다. 상품 개수는 12개에 불과했지만 계산원이 상품 바코드를 인식할 때
지난 10일 처음 문을 연 미국계 대형마트 '코스트코(Costco)홀세일코리아'의 온라인 쇼핑몰(www.costco.co.kr)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다른 마트 온라인 쇼핑사이트와 달리 수억원대의 보석들까지 상품 소개 페이지에 올라있는 반면, 정작 마트의 필수 품목인 신선식품은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코스트코
호주축산공사는 호주청정우의 뛰어난 맛과 품질, 다양한 부위와 합리적인 가격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로고를 새단장하고, 새 얼굴을 알리는 ‘맛나서 반갑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로운 로고는 ‘트루 오지 비프(True Aussie Beef)’ 글로벌 브랜드 로고 리뉴얼의 일환으로 탄생하였으며, 호주의 청정 자연 환경과 호주청정우의 뛰어난 맛
버거킹·롯데리아에 이어 맥도날드까지 가격을 올리면서 햄버거 도미노 인상이 현실화되자 소비자들의 불만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다수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은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내세운 가격 인상의 근거가 잘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다.
한국맥도날드는 23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1.89% 인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 대상은 버
◆ 한진그룹 조현아 삼남매, 보유 주식가치 1280억원…5년간 18배
‘땅콩 리턴’ 물의를 빚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등 한진 3세 삼남매가 보유한 상장 계열사의 주식가치가 최근 5년간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현아 부사장과 조원태 부사장, 조현민 전무 등이 보유한 주식 가치는 10일 기준 1286억원으로 5년 전의 17.9배에 달합니다.
일본과 호주가 경제동반자협정(EPA) 협상에 타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과 호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우리나라 자동차업계의 수출 증대 효과가 희석될 전망이다.
일본 호주 양국은 EPA 쟁점사항이던 호주산 쇠고기와 일본산 자동차 관세를 단계적으로 인하하거나 철폐하기로 합의했다고 7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일본과 호주의 경제동반자협정(EPA) 협상 타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7일(현지시간)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토니 애벗 호주 총리가 이날 도쿄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EPA 교섭 주요 사항에 대해 합의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은 호주산 쇠고기에 부과하는 관세율을 현재의 38.5%에서 20%대로 낮추고 호주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