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오전 중랑천 변에 위치한 도봉지하차도를 직접 찾아 지하차도 관리현황과 풍수해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오 시장은 특히 지하차도 진입차단설비 작동 상태와 중랑천 변에 위치한 동부간선도로 통제 대책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현장 방문 전 오 시장은 도봉지하차도 관리사무소(마들로 536)에서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으로부터 서울시
수요일에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9일 밤에서 10일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9~10일 예상 강우량은 서울·인천·경기 50∼100㎜(많은 곳 120㎜ 이상), 경기 남부 150㎜ 이상,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거세게 쏟아질 전망이다. 비구름대가 빠르게 이동하면서 강수 시간은 예상보다 짧겠다.
저기압 때문에 발달한 비구름대가 들어오면서 4일 오후 5~6시 서쪽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오후 5시 20분 기준 서해5도에 호우주의보, 인천 강화군과 충남 부여·보령·서천에 호우예비특보가 발령됐다. 비가
기상청, 13일 정례 예보브리핑 개최15일까지 충남·전북 400mm 이상, 경기 남부 충북 등 300mm기상청 “많은 비로 지반 약화…산사태·낙석 등 주의 필요”
한반도 전역이 정체전선 영향권에 들면서 이번 주말에도 전국에 거센 장맛비가 내리겠다. 특히 충청과 전북 지역에는 15일까지 최대 400mm의 ‘물폭탄’이 예보됐다.
기상청은 13일 정례 예
기상청, 28일 정례 예보브리핑 실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28일 밤까지 소나기가 내리겠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장마는 29일 중부지방부터 다시 시작돼 차차 남부지방으로 남하하겠고, 장맛비는 주말인 내달 1일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8일 오전 정례 예보브리핑을 열고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은 29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고 점
경남권 해안과 제주도 중산간ㆍ산지에 20~60㎜ 등기상청 “강수와 함께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 예상”비 그친 뒤엔 구름 많은 날씨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일까지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1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개최하고 “남부지방과 충청 이남, 제주도 해상,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5일 오전 서울 지역에 호우 예비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25개 소방서가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 비상 근무체계에 돌입한다.
통상 소방관서의 대응 1단계는 인명 피해 사고가 발생할 때 발령되지만, 서울소방재난본부는 태풍으로 인한 동시 다발적 신고가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 인명구조 대응체계 가동 차
서울특별시는 4일 태풍 '힌남노'와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5일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서울에 호우예비특보가 발령될 예정인 가운데 선제적으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때 발령되지만 시는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에 폭우가 쏟아진다던 기상청 예보와 달리 실제 서울에 내린 비는 0.9mm에 그쳐 오보에 대한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 15일 오전 4시 20분 발표한 예보에서 이날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최대 30~100mm의 많은 비가 올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날 수도권 기준 오후 4시까지 비는 오지 않았다. 기상청은 오후 4시 3
북한 쪽에서 내려온 비구름대가 빠르게 남하하면서 15일 밤 수도권에 예상됐던 집중호우는 내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오후 8시 30분 기준 수도권·강원·충남북부에 비가 내리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가평·포천 등 경기북부와 안성·양평·평택 등 경기남부 일부 지역에 시간당 5㎜ 정도 강수량의 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인천·경기북
광복절인 15일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비가 시작돼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5일 수시 예보 브리핑을 통해 “중부ㆍ남부지방, 남해안으로 호우주의보가 순차적으로 날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수도권에 15일 늦은 오후부터 16일 새벽까지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 강우 강도는) 시간당 50㎜ 정도
수요일인 29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북부를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또 오전부터 30일 새벽 사이에는 강원영서남부와 충청권, 전북 북서부, 경북 북부내륙에 강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의 경우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남권, 충북중·
올여름 장마가 본격화된 가운데 중부 서해안 일부에 호우 및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호우 대처 1단계를 가동, 비상근무에 나섰다.
3일 기상청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이튿날인 4일 새벽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오후 3시를 기해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를 시작
7일 밤부터 8일 오전까지 충청도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8일 오후부터 9일까지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세차게 쏟아질 전망이다.
이날 오후 기상청에 따르면 전남과 전북 남부, 경남, 경북 남부에는 시간당 30~50mm의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이 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수도권과 강원·충남지역에 밤사이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 등 5개 시·도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지역에는 이날 밤부터 다음 날 아침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안팎의 강한 비가 올 것
제주도가 다음 달 1일부터 북상하는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3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다음 달 1~3일 미탁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1일 새벽을 기해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1일 오후를 기해서는 제주도 산지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태풍의 직·간접적 영향으로 제주에
일요일인 28일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에 많은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북상함에 따라 중부지방은 28일 오전 12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서울ㆍ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북 부에는 28일 오전 12시~6시에 호우
목요일인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지방 중심으로 국지성 폭우가 우려된다. 이번 비는 사나흘 간 길게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맛비는 중부지방·전북·경북 내륙에서 시작해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에서는 이날 중 비가 그치겠지만 중부는 28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경남 남해안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새벽에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 중인 가운데 장마전선으로 큰 비가 예상된다.
17일 오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와 일부 호남 해안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남부와 충청,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호남과 경남은 오늘 밤부터 내일 오후 사이 시간당 3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총 강수량이 150mm를
중복인 22일 경기 북부와 강원 지역에 최대 170㎜가 넘는 비가 내렸다. 남부지방은 폭염이 계속됐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북부와 강원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경기 연천이 174㎜의 강수량을 기록했고, 경기 포천(125.5㎜), 강원 철원(122.5㎜), 강원 양구(120.5㎜) 등에도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