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감소했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전 사업부문의 호조에 따라 연간 사업 목표를 조기 달성하고, 사상 최대의 실적을 갱신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세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와 함께 서울 지역 3번째 복합점포 개설, 하이 7호 스팩 상장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면세점 사업 철수를 통한 성장성 훼손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이 적지 않지만, 오히려 수익성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2020년부터 순수 백화점 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이익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신규 점포 오픈이 없던 현대백화점은 내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DIGNITY’가 적용될 첫 점포는 DGB대구은행 본점에 위치한 DGB대구은행 PB센터와 하이투자증권의 복합점포인 ‘DIGNITY 본점 센터’와 DGB대구은행 월배영업부에 위치한 ‘DIGNIYTY 월배 센터’다. 두 지점은 DGB금융그룹이 창립 8주년을 맞는 오는 5월17일 개점행사를 개최하며, 우수고객을 초청해 ‘DIGNITY’ 소개, 복합점포 투어, 명강사 초청과 문화 공연 등의...
은행·증권 복합점포는 내년 초 예정돼 있다. DGB금융 관계자는 “복합점포와 서울 사옥(대우조선해양빌딩)에는 새로운 통합브랜드가 적용된다”며 “고객 반응을 조사해보고 전사적으로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DGB금융은 12월 중순 새로운 통합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다. 기존 파란색 배경에 'DGB' 로고가 박힌 브랜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복합점포 개설을 추진해 고객 기반과 네트워크를 확대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하이투자증권은 현재 대구에 1개(범어동) 밖에 영업점이 없지만 향후 DGB금융지주와 새로운 지역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전략을 구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현대미포조선이 보유하고 있는 85.3%의 지분을 약 4700억 원에 인수하며, 관련 자금은 2018년 2월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1500억 원과 3200억 원의 회사채 발행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은경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3일 “중개영업 중심의 전통적인 증권업 수익구조 보다는 IB, PI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며 복합점포 운영을 통해 그룹 내 시너지 확보를 목표하고...
DGB금융은 이번 인수를 통해 은행-증권 또는 은행-증권-보험이 결합한 복합점포를 개설할 계획이다. 그룹의 투자은행(IB) 역량 강화, 직접금융 상품 제공, 연계상품 확대를 통한 계열사 간 공동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하이투자증권 인수로 지방 금융그룹 최초로 종합금융그룹을 완성했다”면서 “증권사 편입이 그룹의 새로운...
2016년 현대증권과 함께 복합점포를 개설했지만 현대증권이 KB증권에 합병된 후 복합점포는 폐점됐다.
이후 김 회장은 자회사들에 내실경영을 강조하며 몸집 키우기보다 수익성 강화에 집중했다. 그 결과 최근 3년 간 순이익 증가율이 75%를 기록하며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5월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통해 680억원을 조달한 이후 지난 6일 공모를 통해...
2016년 현대증권을 인수한 KB금융은 52개의 복합점포를 운영 중이다. KB금융은 작년 초 통합 KB증권을 출범한 후 은행과 증권의 시너지 모으기에 집중했다. 특히 증권·은행 간 소개 영업을 늘리면서 증권업 수입수수료는 폭증했다. 지난해 주식시장이 호조세로 브로커리지 수입이 급증하면서 증권업 수입수수료는 전년(1550억 원) 대비 190.5%나 증가한 4502억 원을...
최정욱 CFA는 “DGB금융 입장에서는 경남권을 공략하는 교두보로서 하이투자증권을 활용할 가능성도 커 보인다”며 “하이투자증권 편입시 지역금융그룹 특성상 높은 고객충성도를 기반으로 DGB금융 거래 기업고객의 IPO·CB·BW·회사채 발행 등 기업투자은행(CIB) 영업이 확대될 여지가 높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복합점포 개설 가능성도 점쳐졌다.
미금역 WM라운지는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의 통합 후 첫 복합점포이자 KB금융그룹 내 24번째 은행 및 증권 WM복합점포다.
특히 KB국민은행 미금역 GOLD&WISE 라운지에 입점하고 있어 한 공간에서 은행PB 자산관리서비스와 증권PB 투자상담서비스를 모두 제공받을 수 있다.
이재형 WM총괄본부장은 “KB만의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급 △은행과의 복합점포를 통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기업 성장주기에 따른 최적의 솔루션 제공 등을 제안했다.
그는 "향후 고객, 상품, 영업 등 모든 분야에서 KB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발휘하고 선순환 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탁월한 금융전문성과 글로벌역량을 쌓아가는 데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KB증권은 대한민국...
현대증권 이재형 전무가 선임, 증권 WM사업 전반을 관할한다.
은행과 증권의 협업체계 하에 PB고객본부와 디지털고객본부로 고객관리를 이원화하고 IPS(Investment Product & Service)본부를 신설하는 등 고객중심의 사업모델과 자산관리 전문성을 강화했다. 특히 IPS본부는 KB금융그룹 편입 이후 영업 전진기지로 신설되고 있는 은행·증권 간 복합점포와 함께...
특히, IPS본부는 KB금융그룹 편입 이후 영업 전진기지로 신설되고 있는 은행/증권간 복합점포와 함께 향후 자산관리사업의 핵심 컨트롤타워로 육성될 계획이다.
S&T부문은 신규 수익원 확대를 위한 대체투자 등을 책임지게 될 고유자산운용본부가 신설되었으며, Trading본부를 제외한 본부장급 이상 전원이 교체되는 등 그룹의 Product Factory로 환골탈태하기...
현대증권은 KB국민은행과 이달 12일 충북지역권 첫 번째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청주 WM센터'를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주 WM센터는 KB금융그룹 내 23번째 은행·증권 WM복합점포로 은행과 증권 전문가들의 투자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지난 8월 '상무 WM센터'를 시작으로 '과천 WM센터', '선릉역...
현대증권은 지난달 31일 KB국민은행과 함께 복합점포 '철산역 WM라운지'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WM라운지는 KB금융그룹의 22번째 은행증권 WM복합점포로 광명시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철산역지점 내 BIB(Branch In Branch)형태로 입점했다.
이 곳에서 고객이면 누구나 한 공간에서 은행과 증권 업무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대증권은...
현대증권은 지난 4일 KB국민은행과 PB센터형 복합점포 ‘분당PB센터’를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KB국민은행 분당 사옥에 문을 연 현대증권 분당PB센터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같은 건물로 이전한 KB국민은행 분당PB센터와 협업해 분당지역 고객 확대를 위한 거점 점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분당PB센터는 PB센터만의...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유성천상무는 “복합점포 오픈 기념 펀드로 현대증권과 오랜 협의 끝에 출시한 펀드”라며“계열사 간 펀드 시장에서 시너지의 첫발을 내디딘 만큼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투자자에게 양질의 펀드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과거 바이코리아 돌풍의 저력을 가지고 있던 현대증권이 KB간판을 달고 다시 펀드판매...
신복합점포다.
앞서 지난 5월에 판교CIB센터를 개점한 이후 이번에 두 번째로 개점한 가산CIB센터를 통해 서울 강서권과 경기 서남권 지역 기업고객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KB투자증권 관계자는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 그리고 현대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밀집지역에 CIB센터를 개설해 보다 포괄적인 기업 금융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