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2일 진행된 KB국민은행-현대증권 복합점포 7호점 '청주 WM센터' 개점행사에서 현대증권 이재형 리테일부문장(오른쪽 첫번째)과 KB국민은행 이계성 충북지역영업그룹 대표(왼쪽 첫번째) 및 임직원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 현대증권
현대증권은 KB국민은행과 이달 12일 충북지역권 첫 번째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청주 WM센터'를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주 WM센터는 KB금융그룹 내 23번째 은행·증권 WM복합점포로 은행과 증권 전문가들의 투자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지난 8월 '상무 WM센터'를 시작으로 '과천 WM센터', '선릉역 WM라운지', '대전 PB센터', '분당 PB센터', '철산역 WM라운지', '청주 WM센터' 등 총 7개의 복합점포를 개설했다.
이재형 리테일부문장은 “앞으로도 은행 자산관리서비스와 증권 투자상담서비스가 합쳐진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품격 복합점포를 확대 개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