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나인은 22일 라이온코리아의 주력 제품 ‘아이깨끗해’를 위탁 생산한다고 밝혔다.
아이깨끗해는 국내 대표 거품형 손세정제 제품이다. 이번 생산을 통해 향후 코스나인의 매출 및 이익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나인은 지난해부터 이번 생산을 위해 라이온코리아와 협력해
1980년대 옷이 엄청 촌스러울 줄 알았는데 막상 입어보니까 멋있네요
5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열리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유행화장전(展)’을 구경하러 온 30대 임모 씨는 전시장 한편에 마련된 1980년대 옷 여러 벌을 입어보며 이렇게 말했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유행화장전(이하 유행화장전)’은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새롭게 만들어진
정부가 116종의 해양바이오 소재를 민간에 공개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미생물 및 미세조류 120종에 대한 효능을 분석한 결과 해양세균 69종, 해양균류 28종, 해양미세조류 19종 등 총 116종을 선별해 해양바이오뱅크를 통해 연구자를 비롯한 국민에게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해양수산부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사업 중 해양생명자원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은 2020학년도 9월 입학 후기 석사과정 남녀 학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학과는 △향장미용학과 △교육공학과 △영·유아교육학과 △실버비즈니스학과, 음악치료학과, 창의콘텐츠학과 등으로 6개 학과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4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으로 실시하며, 면접일은 오는 30일이다. 면접과 서류심사로 합격자를
카카오페이지가 웹소설 기반 웹툰을 함께 제작할 신인 작가를 찾는다.
카카오페이지는 10일 웹툰 제작 스튜디오 케나즈와 함께 노블코믹스 공모전인 ‘제주웹툰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지의 오리지널 웹소설인 ‘신의 맞선’, ‘부스러기 성녀님’, ‘주인공의 구원자가 될 운명입니다’를 웹툰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공모전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
아모레퍼시픽은 뷰티 매거진 ‘향장’의 600호 발행을 기념해 10월 1일부터 5일까지 ‘향기로 단장하다’전(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60년 동안 600호를 발행한 향장은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뷰티 매거진으로 알려져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1958년 미용 월간지 ‘화장계’를 창간하며 당시에는 생소했던 패션 경향과 문화, 해외 소식 등
국동이 식물 줄기세포 의약품 및 건강식품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국동의 자회사인 바이오밸류는 15일 바이오스마트 그룹의 계열사인 오스틴제약과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산삼배양근 관련 의약품 및 건강식품 개발과 판매 등에 관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양사는 산삼배양 및 추출정제기술(배양기 및 배양 기술 특허,
㈜칸젠(대표 박태규)과 ㈜프로셀테라퓨틱스(대표 이병규)가 서울대학교 생명공학 공동연구원에서 'PII-SKIN 피부투과 원천기술'을 제약 및 화장품 사업화 부분에 활용, 혁신 신약 및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PII-SKIN 피부투과 원천기술’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Nature Neuroscience) 학술지를 통해 증명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슬람권 거대 소비시장을 목표로 할랄 농식품ㆍ제품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0억원 규모의 신규 연구과제를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할랄 농식품ㆍ제품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R&D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4월부터 현장에 필요한 기술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플랜트 단위 생산공정에 대한 할랄 인증 지원 △
샤오롱바오 전문점 딘타이펑코리아는 다음달 2일 여름을 맞아 입맛 살리고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여름 한정 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북경 보양식인 ‘오향장우육’과 매콤새콤한 맛의 ‘중국식 비빔냉면’ 그리고 담백하고 고소한 ‘중국식 물냉면’ 등 총 3종이다. ‘오향장우육’은 아롱사태를 다섯 가지 향으로 조려낸 후 얇게 썰어 송화단, 파채,
2014년 새해가 밝았다. 금년 1월은 예년에 비해 큰 추위 없이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즈음부터 남쪽 지방에서는 때 이른 붉은 동백이 한두 송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하얀 눈이 쌓인 나뭇가지 사이로 붉게 핀 동백과 푸른 잎사귀는 삭막한 겨울을 아름답게 빛내준다. 그러므로 예로부터 수많은 문인들이 한겨울의 세찬 눈보라를 견디고 피어나는 동백을 예찬했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 새로 개설된 문화서비스학과 향장예술학전공 개설 기념 심포지엄이 28일 오후 2시 동국대 문화관 학명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과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화장품뷰티미용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향장예술과 과학ㆍ산업의 융합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주제로 △향장 미용 산업의 현황과 전망 △국정과제로서의
금성테크는 31일 향ㆍ아로마ㆍ허브물질 추출 및 연구개발에 특화된 제주에키네시아허브팜(대표 오진태)의 지분인수 및 자회사 편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에키네시아허브팜은 2010년에 설립돼 천연물 추출 정제 능력 및 효능시험,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및 식품개발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대규모 허브농장으로 이뤄
농림축산식품부는 2014년도 향토산업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28개 향토자원을 예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대학과 연구기관 등의 민간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해 서면심사, 현장평가, 향토산업육성심의회의 심의를 거쳤다.
예비 선정 대상지구 지역별로는 전남이 7개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2개, 강원 3개, 충북 1개, 충남 4개, 전북 5개, 경북 1
‘브랜드숍 전성시대’는 이제 옛말이 됐다.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던 브랜드숍은 더페이스샵·미샤의 성공을 엿본 후발업체들이 우후죽순 뛰어들면서 순식간에 ‘레드오션’이 됐다. 특히 작년에는 유행처럼 번진 브랜드숍의 한계가 극명하게 나타났다. 폐점하는 점포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대기업의 브랜드숍이 부진한 실적을 이어가면서 브랜드력과 독창적인 경쟁력이 없는 한 승리를
금성테크는 일본 미사(MISA)와 지난 2008년 10월9일 16억5319만원 규모의 DAN 응용제품 및 향장품에 대한 일본 수출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거래처가 현지 경영난으로 지난 기간 동안 폐업 및 도산위기에 처했다”라며 “거래 활동이 불가해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루티즈는 17일 일본의 미샤에 DNA 및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을 16억원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일본의 BORN사에 납품하기로 한 DNA 응용 화장품에 줄기세포 배양액을 추가해 미샤가 이 계약을 승계한 것이다.
루티즈와 BORN사는 지난 2008년 10월 9일 DNA 유전자 응용기술을 활용한 향장품 및 기타제품의 일본
지식경제부는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역특화산업 상품전시회 및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경부 임채민 제1차관, 이명수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지역특회산업 상품전시회, 우수사례 발표 및 발전방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의 사업성과 홍보 및 확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경부 임채민 차관은 환영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