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전략적 지식공유사업 추진방안 △통상연계형 경제협력 고도화 방안 △핵심광물 안보파트너십(MSP) 의장국 활동 계획 △IPEF 공급망협정 추진 동향과 향후 계획을 논의·의결했다.
우선 정부는 세계 2위 수준의 경제 영토 확장을 위해 기존지식공유사업, 통상연계형 경제협력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변화된 경제협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이어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지며 아프리카의 역할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핵심광물 파트너십 구축,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을 통해 상호 호혜적인 자원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원전, 태양광, 수소 같은 무탄소에너지(CFE)로의 전환이 필수적...
양 연구원은 "광물 측면에서 다자협의체 참여로 광물 확보의 안정성을 개선해야 한다"면서 "이때 각국 정부와 인센티브, 광물 개발조건 협의를 병행하고,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등 광물 안보 다자동맹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의 광물 자원에 대한 한국의 접근성을 키우고, 북한 핵...
또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등 정부간 협력 채널을 통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에서 광물 확보를 위한 기업의 활동을 돕고, 리튬메탈 배터리 및 실리콘 음극재 등 흑연 대체 기술개발도 지원할 계획이다.
안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와 안정적 관리를 위해 배터리-자동차 업계에 정부와...
(용인)
△광물안보파트너십(MSP) 회원국 간 핵심광물 협력 강화방안 논의(석간)
△인도 외교장관과 포괄적경제협력 확대방안 논의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 가동, 원팀으로 조선산업 대전환 추진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팀이 되어 지원
△GCC 대사단과 FTA 활용 촉진방안 논의
△친환경에너지 업계의 통상규제 대응 지원...
◇ 이차전지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및 초격차 기술 확보
캐나다(리튬), 호주(리튬·니켈), 인도네시아(니켈) 등 핵심광물 보유국과의 공급망 통상협력을 강화하고 민간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한다. 우리 정부는 5월 캐나다, 작년 11월 인니와 광물 협력 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미국 주도 안보파트너십(MSP)에 가입했으며 광물확보를 위한 민·관 합동 얼라이언스를...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국무부 주재로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회의에 참석했다.
청정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인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회의에는 강재권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을 수석대표로 한 우리 정부 대표단이 참석했다.
참여국들은 핵심광물 금융 지원 협력 방안, 비회원 자원 보유국과의 협력 방안 등을...
이 장관은 양국의 정책·인력·정보 교류 등 에너지효율 향상 부분도 정책공조 강화를 강조하는 한편,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의 주요 협의체인 MSP(Mineral Security Partnership) 등을 통해 한미를 포함한 우호국간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석유·가스 시장 안정을 위한 양국의 노력을 지속할 필요성도 강조했다.
아울러 이 장관은 수소, 배터리 재활용...
아울러 양국이 주요 20개국(G20),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논의에 적극 참여하면서 글로벌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왔음을 언급하고 "한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통해 발전한 대표적 국가인 만큼 우리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역할과 책임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나 러몬도 미국...
산업부는 7일(현지시간) 남아공에서 열린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의엔 호주, 캐나다,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일본, 한국,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미국, EU 등 MSP 12개 회원국과 콩고, 남아공,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자원 부국이 참여했다.
회의 참석국들은 MSP 시범 프로젝트 논의 현황, 아프리카 자원 부국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위한 핵심광물 안보파트너십(MSP) 회의 참석
△2023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신규 R&D 과제 1차 공고
△직업계 고교 학생들, 중소기업의 FTA 활용 실무인력으로 양성
8일(수)
△산업부 1차관 15:00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 전체회의(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13:00 원전생태계 현장간담회(창원)
△IPEF 필라2-4 특별 협상 참여
△원전생태계 지원설명회...
또 박 차관은 “청정에너지 확대에 핵심인 2차전지, 전기차 등에 필수적인 핵심광물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국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한 시기”라며 “미국 등 주요 협력국들과 논의 중인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MSP)이 핵심광물 공급망의 안정과 다변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관련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내년 초까지 '핵심광물 확보전략(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핵심광물은 에너지를 넘어 경제 안보 전반의 중요한 요소가 됐다"며 "주요국이 인플레이션감축법, 광물안보파트너십(MSP), 핵심원자재법(CRMA)을 추진 중인 만큼 우리나라도 국내 실정에 맞는 핵심광물 확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분야는 ‘반도체 및 과학법(CHIPS and Science Act)과 팹4(FAB4) 협의체’, 배터리 및 희소금속 분야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과 핵심광물안보 파트너십(MSP)’, 의약품과 관련해서는 ‘바이오 행정명령(EO 14081)’이 모두 2022년 하반기 발효되거나 구축되었다. 2023년에는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도와 정책을 정비 강화하며 글로벌...
등 국내 업계와의 조율을 거쳐 IRA 시행에 대한 협회 의견서를 미국 재무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조상현 무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장기적으로 미국의 공급망 구축에 한국도 포함될 수 있도록 정부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등 국제 협력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희소금속과 희토류와 관련한 11개국의 모임인 핵심광물 안보파트너십(MSP: Minerals Security Partnership)도 6월 출범시켰고, 반도체와 관련된 논의를 위한 칩4(FAB4) 예비 회의도 9월 진행했다. 의약품 관련 구체적인 연대 움직임은 아직까지 없는 가운데 전략적으로 원료의약품(API) 강자인 인도를 끌어안는 새로운 협의체를 제시하거나 쿼드(QUAD)의 코로나 백신 관련...
정부는 15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 주도로 열린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출범식에서 한국 정부의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MSP는 핵심광물의 공급망 안정과 다변화를 위한 국제협력 파트너십으로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와 일본, 독일, 영국,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핀란드, 프랑스, 노르웨이가 참여한 협의체다.
호세 페르난데스 미 국무부 경제 차관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