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에 강용석 전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이 임명됐다.
해양수산부는 29일 해양환경공단 6대 이사장에 강용석 전 해심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7월 28일까지 3년이다.
강용석 신임 이사장은 상주고와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인천대 동북아 물류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
해양수산부는 12~16일 화상으로 진행된 ‘런던협약·의정서 과학그룹 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강력히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과학그룹 회의는 런던협약·의정서 내에서 과학적·기술적 검토를 담당하는 전문가 회의체다. 해수부는 13일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을
정부가 일본산 수산물 수입의 전면 금지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수산 관련주가 상승세다.
22일 오후 1시45분 현재 사조씨푸드는 전일 대비 870원(16.32%) 오른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금지지역을 늘리고
우리 정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처리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1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7일부터 1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총회에 한국 수석대표로 참석한 송명달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9일(현지시간) 47개 당사국 대표와 OECD 등 국제기
해양수산부는 15일 동중국해에서 발생한 유조선 상치(SANCHI)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국내 연안에 대한 오염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다만 남중국해에서 조업 중인 우리 선박들이 어획한 수산물에 대해 정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강용석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15일 동중국해에서 발생한 유조선 상치호 침몰사고
문재인 정부에서 첫 국토교통부 2차관에 임명된 맹성규(55ㆍ사진) 차관은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에서 주요 경력을 쌓았고 올해 4월까지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국토부 장관에 중량감 있는 정치인 출신인 김현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한데 이어 차관에 정통 관료를 배치하면서 조직의 안정을 꾀하는 인사로 분석된다.
국토부 2차관은 자동차·
해양수산부가 남해 바다모래 채취물량을 내년 2월까지 1년간 650만m³만 허용하고 이후 채취 중단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여기에서 절반 이상을 공급받는 부산, 울산, 경남(이후 동남권) 지역의 골재 파동이 우려된다.
강용석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토교통부의 4차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 바다모래 채취단지
"어업 손실, 발전소 가동 장애 등 해파리로 인한 피해가 매년 3000억원입니다. 이 모든 것을 해파리 '폴립'을 제거해 90% 이상 막을 수 있습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24일 여수 가막만 인근서 개최된 해파리 폴립 제거사업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해파리 폴립(부착유생)이란 해파리 알에서 기원, 성체가 되기 전에 수중 구조물 등
윤진숙 장관, GS칼텍스, 기름유출 사고
정부와 새누리당은 5일 국회에서 당정회의를 열고 여수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한 피해 보상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당은 이 자리에서 윤진숙 장관의 '기름유출 허위보고'에 대한 처벌을 강조하며 윤진숙 장관을 호되게 질책했다.
이날 윤진숙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이 자리를 빌어 기름유출사고 여수와 인근 피해
한국과 일본의 해양환경 관련 분야의 생산적인 논의를 위한 한·일 해양환경교류협력회의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일본 국토교통성이 도쿄에서 개최하는 제9차 한·일 해양환경교류협력회의에 참석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의는 한·일 간 해양환경 분야 협력증진과 정보공유를 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두 나라에서 매년 번갈아 열리고 있
정부가‘해양쓰레기 대응센터’를 출범키로 했다. 이는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등 해양쓰레기 관리정책을 체계적, 과학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29일 오전 11시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국토부 해양환경정책관,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대응센터 현판식을 거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동아시아 지역 최초로 설립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동아시아해역 환경관리 협력기구(PEMSEA)와 기후변화 및 해양환경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부산 노보텔에서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기후변화 적응과 기름 유출 대응, 해양보전.관리 등에 관한 협력과 2012년 동아시아 해양회의 워크숍 공동개최 등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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