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에서는 오는 9일까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전북 군산시에서는 오는 16일까지 ‘군산세계철세축제’ 등이 열린다.
이 외에도 국화 축제, 철새축제, 문학제, 단풍제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11월 축제 일정은 익산, 마산, 장성, 군산, 고창, 함평 등 각 시도별로 소개되고 있다.
여기에 사과 축제, 단감제, 발효젓갈축제, 대추축제 등 먹을 거리가 풍성한...
전남 함평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는 국화꽃을 엮어 실제 크기로 웅장하게 조성한 독립문과 9층 꽃탑 등 노란 빛깔의 국화가 빚어낸 섬세하고 화려한 대형 조형물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추 집산지로 유명한 논산시 연산전통시장 일원에서는 대추축제가 개최돼 나들이객들이 갖가지 체험행사와 예술공연을 즐겼다.
밀양에서도...
25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따르면 네티즌들이 많이 검색한 주말 나들이 장소는 서울 단풍과 함평 국향대전이다. 먼저 전국 주요 산 단풍이 절정을 맞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서울 단풍길 94곳을 선정해 소개했다. 멀리 가지 않고도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서울 단풍길은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살곶이길ㆍ중랑천 제방길 등 14곳),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 대표축제 중 하나인 '2014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24일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막했다.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지난 2004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규모나 내용면에서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국화향기 그윽한 풍요로운 함평천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향대전은 다음달 9일까지 관광객 동선 주요 길목에 대형 국화작품과 기획...
가을에 피는 꽃 축제도 있다. 3일에는 경기 구리시에서 구리 한강코스모스축제가 열리고, 24일에는 전북 익산시에서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가, 경남 창원시에서는 마산가고파 국화축제가 개최된다. 20일에는 경남 하동군에서는 북천 코스모스·메밀축제가, 24일에는 전남 함평군에서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이어진다.
3일에는 경기 구리시에서 구리 한강코스모스축제가 열리고, 24일에는 전북 익산시에서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가, 경남 창원시에서는 마산가고파 국화축제가 개최된다. 20일에는 경남 하동군에서는 북천 코스모스·메밀축제가, 24일에는 전남 함평군에서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이어진다.
함평군도 오는 10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국향대전을 진행한다.
11월 축제 일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1월 축제 일정, 남은 가을 뿌듯하게 보내볼까", "11월 축제 일정? 이제 겨울이니 축제도 얼마 안 남았네", "이런 축제 괜찮아요", "올해는 안되고 내년에 한번 애들 데리고 가봐야겠네요"라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신세계는 2일 "80여명의 임원진이 오는 3일 전라남도 함평군을 방문, 국향대전과 세계나비곤충엑스포 공원 견학을 하고 함평군으로부터 '창조경영' 배우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관광자원 하나 없는 작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창의력'만으로 지난 1999년 '함평 나비축제'를 시작, 국내 최고의 축제를 만들어냈다.
또한 2008부터는 매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