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함기백 차의과대 교수(소화기내과 전문의)를 연구소장 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함기백 연구소장은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 암 치료 및 예방 분야 권위자다. 현재 진행 중인 ‘백토서팁’의 글로벌 공동 임상 관리 및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가 2018년 개최되는 위장관 궤양 연구 국제학회 ICUR(International Conference on Ulcer Research)을 총괄하는 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위장관 궤양 연구 국제학회(ICUR)는 위장관 질환인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궤양성대장염으로 대표되는 소화관 장기에 발생하는 궤양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위암 예방이 가능한 ‘암 예방 김치’ 개발에 성공했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팀이 부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건영 교수·인하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돈행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연관 위암·궤양성 대장염 연관 대장암·대사증후군의 예방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암 예방 김치(cancer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만성 염증성 장질환의 다학제 치료와 연구 활성화를 위해 염증성 장질환 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분당차병원 염증성 장질환 센터는 소화기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영상의학과, 영양팀, 줄기세포 GMP 팀 등 다양한 진료과의 염증성장질환 전문가들이 모여 다학제 통합치료 시스템을 갖췄
차병원그룹은 지난 4일 차 암예방 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차병원그룹에 따르면 차 암예방 연구센터장으로는 소화기내과 위장관 분야 최고권위자인 함기백 교수가 영입됐다. 함기백 교수는 기초연구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임상의이자 연구자로 분당차병원 제2연구부원장, 차의과대학교 소화기내과 교수를 겸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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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테크파마는 자회사 뉴로테크가 췌장염 치료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ND-07의 연구결과를 오는 25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59차 대한내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췌장염의 치료에는 모르핀, 수액, 트립신·리파제·아밀라제 억제제인 가벡세이트등의 약물이 사용되는데 주로 통증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완화 시키는 작용으로 알려져
바이넥스는 25일 위암 및 대장암을 대상으로 한 티케이셀(자가유래활성화림프구) 임상시험변경승인을 공시했다.
기존에 승인된 고주파열치료(RFA)와 티케이셀l의 병용에 대한 임상시험은 품목허가 후 시장성 확대를 위해 고주파열처리 대신 표준항암화학요법과 병용하는 것으로 변경하여 임상승인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위암 환자들이 병원을 찾을 때 약 30%
뉴로테크는 췌장염 및 염증성 대장염 등의 소화기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ND-07 신약후보물질의 임상 시험의 전 단계로 영국의 비 임상 전문기관인 Huntingdon Life 사와 한국화학 시험 연구원 (Korea Testing & Research Institute)과 계약을 체결 3월 말부터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비임상 안전성 및 ADME 약리실험에
뉴로테크파마는 자회사인 뉴로테크가 염증성 소화기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후보물질 ND-07의 대량합성을 위한 4단계 공정특허를 국내출원과 동시에 PCT(국제특허협력조약)에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뉴로테크 연구진은 분당제생병원 함기백 소화기 센터장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췌장염 및 장염의 동물모델에서 ND-07의 탁월한 약효가 입증됐기 때문에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