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이 20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한방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임직원 11명은 19일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해 20일부터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의료진은 타슈켄트 부천대학교(BUT) 내 진료소를 마련하고 현지 거주 고려인과
자생의료재단이 6일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지방 어르신들의 건강 점검을 위해 ‘한방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강남·광주 자생한방병원 한의사를 비롯한 의료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라북도 임실군 내 어르신 200명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이날 의료진들은 침 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이 평소 느끼던 허리, 무릎, 어깨
한방의료기관(한방병원∙한의원)에서 척추관협착증 치료를 받는 환자가 10년 사이 8배 가량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국내 척추관협착증과 디스크 탈출증 등 대표적인 척추질환에 대한 한방의료서비스 활용 동향을 연구해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확장판(SCIE)급 국제학술지 ‘Medicine(IF=1.3)’에 게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약 처방의 주된 목적은 근골격계통 치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의약계는 한약 이용 확대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최우선 과제로 ‘보험급여 적용 확대’를 꼽았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한약소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먼저 한방 의료서비스의 진료과목을 보면, 한방병원은 한방내과(98.9%)가 가장 많았다. 이어 한방재활의학
Sh수협은행은 충남 태안군 곰섬 해변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에 나섰다.
21일 진행된 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김영환 협력재단 총장, 문승국 태안남부수협 조합장을 비롯해 수협은행·협력재단 임직원, 태안해안국립공원 사무소 직원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플로깅을 통해 양 기관 임직원들은 곰섬
‘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강추위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분당자생한방병원이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 관리를 위한 왕진에 나섰다. 분당자생한방병원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이 올해 첫 번째로 진행한 이번 의료봉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Sh수협은행은 수협중앙회와 공동으로 19일 전북 부안 곰소항 일대에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강신숙 수협은행장, 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 등 주요 인사와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가했다.
1시간여 플로깅을 펼친 참가자들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자생의료재단이 연평도 포격전 12주년을 기려 국가보훈처와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한 왕진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23일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를 찾아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했다.
이날 한방 의료봉사에는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과 이제복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장을 비롯해 강남·부천·잠실자생한
자생의료재단은 16일 충청북도 영동군을 찾아 고령 농민 150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한방 의료 봉사에는 강남·대전·분당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영동군 황간면에 있는 황간초등학교에 임시진료소를 열고 문진 및 건강 상담을 진행한 뒤 침 치료와 한약 처방 등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자생의료
자생한방병원은 독립운동가로 항일투쟁에 몸 바친 청파 신광열 선생에게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이 서훈됐다고 16일 밝혔다.
신광열 선생은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의 선친으로, 독림운동자금 전달, 부상당한 독립운동가 치료, 신익희 선생과 구국활동 참여했던 독립운동가이자 한의사다. 신광열 선생에 대한 서훈은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진행
분당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의료봉사에서 분당자생한방병원 박무진 한의사를 비롯한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해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척추·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고령 근골격계 환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쌍용양회가 13일 동국대 일산한방병원과 함께 사업장이 위치한 강원도 동해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쌍용양회 임직원과 동국대 일산 한방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공동의료 봉사단은 동해공장 인근 종합기술훈련원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하고, 진료소를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검사를 비롯해 진료상담과 진맥, 침과 물리치료 등 각
자생한방병원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4일까지 10일간 키르기스스탄 각지를 순회하며 정기 한방 출장진료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 김하늘 국제진료센터장을 비롯한 의료진들은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 시, 추이 주, 이식쿨 주, 탈라스 주 지역을 돌며 근골격계 환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침, 추나요법 등 한방통합치료에 나섰다. 자생한방
자생의료재단은 부천자생한방병원과 부천시, 부천희망재단과 함께 부천지역 독거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부천시 도당동에 위치한 도당어울마당 문화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 부천자생한방병원 왕오호 병원장, 장덕천 부천시장,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를 비롯한 각 기관 주요
자생한방병원은 중국 절강중의약대학 학생들이 방문해 한방 의료서비스가 실제 진료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된 견학에는 절강중의약대학에서 예방의학, 보건서비스관리학, 행정학, 마케팅학을 전공 중인 예비 보건·의료전문가 학생 1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의 환자안전, 감염관리, 보안체계 등 실무적인
쌍용양회가 25일 강북삼성병원 예방건진센터와 함께 강원도 영월군 지역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양회 임직원과 강북삼성병원 예방건진센터 의료진으로 구성된 공동의료봉사단은 영월군 한반도면에 위치한 쌍용리 복지회관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하고, 진료소를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혈압, 혈당검사를 비롯한 심전도 검사와
재단법인 자생의료재단은 부천자생한방병원과 창원자생한방병원이 각각 공공노조연합, 해양경찰과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지역사회 의료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6일 부천지역공공노동조합연합과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지역공공노동조합연합은 부천시청, 부천시보건소 등 부천지역 내 총 7개 공공부문 기관의 노
미용ㆍ성형 등을 제외한 MRI, 초음파 등 치료에 필수적인 모든 비급여는 건강보험으로 편입된다. 내년부터 선택진료는 완전 폐지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2022년까지 30조6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의 비중이 높아,
여름방학을 맞아 청도군에서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랑을 나눴다.
부산 동의대 LH멘토와 꼬마친구동아리팀(팀장 강민정) 학생 20명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청도군 각북면 덕산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 대학 꼬마친구동아리팀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원하는 소외지역 방문 캠프형 멘토링 프로그램에 선정돼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
대한한의사협회는 21일 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에 한방의료기관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의사협회는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에 한방의료기관이 배제된 것과 관련, 성명을 내고 “만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탁월한 한방의료서비스를 제외한 것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저해하고 진료선택권을 제한하는 조치로 즉각 시정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