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꼭 맞는 대출 상품을 실시간으로 추천해주는 앱이 이달 중 나온다.
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핀다, 핀셋, 비바리퍼블리카, 마이뱅크, 핀테크 등 5개 기업은 대출상품 비교·협상 플랫폼을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 플랫폼은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금리, 금액, 만기 등)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다. 플랫폼에서 금융회사들이 경쟁을 벌여
금융위원회는 15일 인공지능(AI) 보험계약 로보텔러와 스마트폰 앱으로 신용카드 단말기를 구현 기술 등 8건을 제3차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금융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혁신금융서비스 8건을 추가 선정했다. 이번 서비스의 주요 분야는 보험과 카드, 대출 분야에 집중됐다. ‘개인 맞춤형 대출 정보 비교’ 서비스와 QR코드 송금 등 4건은 앞서 지
“우리는 초고속 인터넷을 이뤄낸 인프라 강국이지만 그 기반 위의 서비스는 대부분 해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봉진 배달의민족 대표는 26일 서울 공덕동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1주년 행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디지털 경제 식민지가 돼가고 있는 가장 위험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해외 서비스와 플랫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중요한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미래가 좌우될 것입니다.”-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 15일 과학기술전략회의 겸 국가과학기술 자문회의를 주재하며 ICT(정보통신기술) 초융합 시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 발언
정부가 이처럼 초융합시대의 ICT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현장은 실효성
오는 7월부터 온라인상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신용카드로 본인확인이 가능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신규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 시범 서비스의 사업자를 확정했다. 선정된 시범 사업자는 KB국민·신한·하나·현대·삼성·롯데·BC 등 7개 신용카드사와 한국 NFC다.
이들은 다음달 중 국내 소수 시험 이용자(테스터)를
이달 22일(현지시간)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최대모바일ㆍ통신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2016'에 한국 핀테크스타트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B솔루션(대표이사김태봉)을 비롯한 포켓모바일(대표이사박진홍), 한국NFC(대표이사황승익) 3개사가 'MWC 2016'에 공동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16’은 ‘모바일은 모든 것(Mobile is everything)’이란 주제에 걸맞게 미래에 도래할 모바일 관련 신기술과 서비스가 총망라한 자리로 꾸며진다. 이번 MWC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ICT(정보통신기술)기업들이 참가해 신기술을 장착한 스마트폰을 비롯해 가상현실(VR), 핀테크, 사
국내 산업계에 IoT(사물인터넷) 바람이 거세다. 전자업계는 이미 IoT의 모델을 만들고 드라이브를 걸고 있으며, 자동차와 유통업계도 IoT 기반의 자동차와 새로운 사업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자동차·전자업계, 성장 엔진 ‘시장 선점 치열’ = 자동차와 전자업계가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등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IoT 시장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티몬은 근거리 무선통신(NFC)가 내장된 작은 태그에 생필품 구매 정보를 담아 휴대폰을 가까이 대면 해당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슈퍼태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슈퍼태그는 티몬이 핀테크 전문 스타트업 ㈜한국NFC와 공동 기획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기술 서비스다. 가령 생수가 떨어졌을 때 냉장고에 부착한 ‘삼다수-슈퍼태그’에 휴대폰을
삼성카드가 국내 핀테크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핀테크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한국 NFC•KG이니시스와 업무제휴 계약을 맺고 터치형 NFC간편결제 서비스를 연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NFC간편결제는 모바일 쇼핑을 할 때, 신용카드 실물 터치와 비밀번호 2자리 입력
한국NFC의 ‘NFC간편결제’는 스마트폰에 카드를 대는 것만으로 결제가 쉽게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스마트폰의 NFC(Near Field Communication·근접무선통신) 기능을 통해 결제와 사용자 인증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카드정보 입력 및 개인정보 저장 과정을 거치지 않아 보안성도 뛰어나다.
이용자는 쇼핑몰과 상점 등 모바일결제가 필
한국NFC가 스마트폰의 NFC기능을 활용한 모바일 결제ㆍ본인인증 서비스를 제시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 주최로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에 참가한 한국NFC는 ‘NFC 간편결제ㆍ본인인증’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국NFC는 스마트폰의 NFC기능을 이용하는 결제 및 인증 모듈을 제
‘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이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NFC 관계자가 스마트폰 카드결제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선 17개 은행, 정책금융기관, 벤처캐피탈 등 전 금융회사가 참여해 투자처를 마련하지 못해 창업을 미루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우수하고 참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지니고 있지
핀테크지원센터가 핀데크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시장 분석, 특허 컨설팅 등 체계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드라마 '미생'으로 큰 인기를 모은 배우 임시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7일 핀테크지원센터는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핀테크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4차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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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소유한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신분증을 스캔하고 카드를 터치하기만 해도 인증이 이뤄진다. 얼굴을 보지 않고도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비대면 실명인증기술’이 핀테크에 대거 적용돼 앞으로 우리 생활에 선보일 전망이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디캠프’는 이러한 인증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핀테크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비대
정부가 해외송금 업무 개방을 전격 추진한 배경엔 외환규제가 글로벌 온라인 결제 서비스 업체의 출현을 막고 있다는 반성에서 비롯된다. 또한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의 방한이 이를 더욱 촉발시켰다는 분석이다.
특히 정부가 외환규제 방침을 '포지티브 방식'에서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국내 핀테크 업체는 물론, 금융산업의 해외진출도 원활하게 됐다.
기업은행이 핀테크(Fintech)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단순한 금융·IT 플랫폼 구축을 넘어 핀테크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등과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자문단도 꾸렸다.
권선
IBK기업은행은 스마트금융 및 핀테크 사업 추진 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자 교수 및 업계 전문가 6명을 'IBK스마트금융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문위원은 조광수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최재홍 강릉원주대 과학기술대학 교수, 황승익 한국NFC 대표이사, 이영환 건국대 금융IT학과 교수, 박소영 페이게이트 대표이사, 오동우 NHN Ne
[종목돋보기] 결제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핀테크 시장에서 다날이 대출 시장까지 선점에 나서기 위해 분주하다.
16일 다날 관계자는 “대출 중계업과 신용 조사 및 추심 대행업 사업 목적을 추가했다”며 “핀테크 사업 관련 다양한 사업을 하기 위한 사업목적 추가”라고 밝혔다.
현재 핀테크 시장은 다음카카오, 네이버를 비롯해 삼성전자와 애플 같은 IT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