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는 1일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호소문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양 협회는 “대한민국 미래 세대의 꿈이자 희망인 항공우주산업이 더는 여야 및 지역 정쟁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우주항공청 지위, 연구ㆍ개발(R&D) 직접 수행 여부, 직속 기관화 문제 등 설립을 둘러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4일 열린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KASP) 총회에서 손재일 대표가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2026년까지 협회장직을 맡는다.
손재일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화에 입사해 한화지상방산 대표, (주)한화 지원부문 HR실장, 한화디펜스 대표를 역임했다. 지난해 9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에 올랐다.
한국여성벤처협회 신임 회장에 윤미옥 지아이이앤에스 대표가 올랐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22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회장 이·취임식에서 윤 대표가 제13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12월 이사회에서 입후보한 후보 2명 중 윤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윤 회장은 한양대학교 관광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 중소벤처
"2032년 달 자원 채굴, 광복 100주년 2045년 화성에 태극기""한국형 위성항법 구축해 UAMㆍ자율주행차 등 신산업 지원""5년 내 예산 2배에 2045년 100조 투자…전용 펀드 만들 것""통신·데이터·재난·기후변화·농업·도시계획 등 비즈니스 창출""한미 우주동맹 발전, 국제규범도…우주 안보기술 민군 협업"'미래 공무원 조직' 우주항공청 내년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에 대응한 우주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뉴스페이스 리더양성’ 및 ‘대학(원)생 현장교육’ 2개 신규사업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뉴스페이스는 정부 주도의 올드 스페이스(Old Space)와 대조되는 민간 주도의 상업적 우주개발 패러다임을 의미한다. 초소형위성·재사용발사체 등 혁신적 우주기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제1회 ‘민-관 우주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7개 기업 임원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3월 ‘대한민국 우주전략 보고회’를 통해 기업 주관으로 우주개발 체계를 전환하고, 기업의 기술 역량을 제고해 우주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위성정보 활용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위성정보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위성정보 활용 스페이스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민간이 우주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New Space)'의 흐름과 함께 세계 위성정보 활용 서비스 시장은 지속 성장하고 있다. 세계 위성정보 활용 시장은 2018년 기준
바이오,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술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10개 기반기술 분야별 협회 정책 부서장들이 참여한 ‘4차 산업혁명
박근혜 정부가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관피아’ 척결을 위해 강도 높은 수습방안을 내놓았지만, 퇴직공직자 취업제한제도 시행 2년도 되지 않아 제도가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문미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미래부 설립이후부터 2016년 9월7일까지 재취업 현황’ 자료 분석결과 취업
“코스닥 상장은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위한 발판입니다. 신규 시장 진입과 품목 다각화 및 기술 강화에 나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 AP위성통신이 되겠습니다.”
국내 위성통신사업자로는 처음으로 코스닥 문을 두드린 AP위성통신의 류장수 대표가 밝힌 포부다. AP위성통신은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AP위성통신은 국내 위
위성통신 기업 AP위성통신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위성통신업체로 발돋움한다.
AP위성통신은 12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청사진을 밝혔다. AP위성통신은 지난 2000년 아태위성산업으로 설립돼 위성통신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위성통신단말기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위성휴대폰, 샛슬리브(SatSleeve
미래창조과학부가 25일 우주산업 분야 전문협회인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이하 협회)를 창립하고,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 컨벤션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협회에는 우주 분야 산업체, 연구기관 등 총 66개 기관이 참여하고 창립총회를 통해 협회 정관, 임원사, 사업 계획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협회는 향후 △회원사간 정보 공유 △정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