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 신임 회장인 윤미옥 지아이이앤에스 대표. (사진제공=한국여성벤처협회 )
한국여성벤처협회 신임 회장에 윤미옥 지아이이앤에스 대표가 올랐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22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회장 이·취임식에서 윤 대표가 제13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12월 이사회에서 입후보한 후보 2명 중 윤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윤 회장은 한양대학교 관광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 중소벤처대학원 석사와 같은 학교 경영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 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한국판뉴딜국정자문위원과 과학기술위원회 정책조정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벤처기업확인위원회 위촉위원,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위성활용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개발진흥 실무위원, 한국여성벤처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