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수능 필수 과목 지정에 대해 83.7%의 학부모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영어교육기업 윤선생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학부모 5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학부모들이 한국사 필수 과목 지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복수응답)로는 ‘역사 공부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것 같아서’(77.
2016학년도부터 자유학기제가 모든 중학교에 전면 시행된다. 내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영실기 교육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31일 2016학년부터 바뀌는 교육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자유학기제 전체 중학교 확대=자유학기제가 2016학년도부터 모든 중학교에 전면 시행된다. 운영학기는 1학년 1학기~2학년 1학기 중 학교에서 교원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메가스터디교육의 중등부 교육사이트 엠베스트(www.mbest.co.kr)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목고 준비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23일 인천, 28일 대구, 29일 부산, 30일 대전 등을 돌며 잇따라 열린다.
1부 강연에서는
수능 한국사 필수 돼도 수험부담 최소화하도록 출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문과·이과 구분을 없애는 방안이 검토된다.
한국사는 사회탐구 영역에서 분리돼 수능 필수과목이 된다. 또 현재 고1·2학년이 치르는 2015∼2016학년도 수능에선 영어 A·B형 구분이 폐지된다.
교육부는 지난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입전형 간소화 및
2017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된다는 보도에 네티즌들은 격하게 찬성했다.
이들은 “한국사 필수과목 당연하다. 역사를 망각하면 미래는 없다”, “근현대사도 제대로 가르쳐라. 조선 후기부터 두 시간 만에 88올림픽으로 어물쩍 넘어가지 말고”, “24년 만에 정신 차렸네요. 당연하고 옳은 결정입니다” 등의 의견을 냈다. 한 네티즌은 “문·이과 구
◇ '한국사' 오는 2017년 수능에 필수 과목된다
현재 중학교 3학년들이 응시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사회탐구 영역에서 분리돼 수능 필수과목이 된다. 27일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2016년까지는 현행 대입제도의 틀은 유지하면서 바뀐 한국사 필수 내용을 포함한
현재 중학교 3학년들이 응시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사회탐구 영역에서 분리돼 수능 필수과목이 된다.
27일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2016년까지는 현행 대입제도의 틀은 유지하면서 바뀐 한국사 필수 내용을 포함한 수능개편안을 추진하다. 한국사 필수 과목 지정외
재외동포 사회에서 대입 수학능력시험에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는 서명운동이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0일 “미국을 비롯해 브라질, 영국, 체코, 중국,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등 전 세계 33개국 한인회에 서명지와 참여를 독려하는 편지를 동봉해 보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국내
여야가 13일 대입 수학능력시험에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토록 법으로 강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잡고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고취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교육부에서도 한국사를 사회탐구 필수과목으로 지정토록 각 대학에 권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이번 대책의 시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민주당 최민희 등 여야 의원 13
정부가 학생들의 역사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대책을 내놓았지만 수능 및 공무원시험 필수과목 지정이 제외되는 돼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국사편찬위원회,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는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고교에서 한국사를 필수 과목으로 하는 내용의 역사 교육 강화 방안을 공동 발표했다.
정부는 그 동안 고등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