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2022년 CEO 멘토링 시즌2 ‘Only One Table!, 손병두 이사장과의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하고 도전팀을 모집·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한 팀은 내년 1월 중 부산지역 식당에서 점심식사와 함께 성공한 금융인, 인생 선배로서 손병두 이사장과의 환담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손 이사장과 점심 식사를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탑재한 ‘차세대 시장감시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거래소는 급변하는 글로벌 자본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점차 지능화되는 불공정거래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차세대 시장감시시스템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최신 IT기술이 집약된 통합 시장감
어떤 산업이 성숙했는지를 판단하는 방법 중 하나는 ‘사람’을 살펴보는 것이다. 박창배 전 한국증권거래소(현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 최초의 내부인사 출신 이사장이다. 증권시장의 중추기관인 거래소 이사장은 이전까지 주로 경제관료 출신들이 앉았던 자리다. 비록 후임 이사장들이 다시 외부 인사들로 채워지면서 내부승진의 명맥을 잇지는 못했지만, 이곳을 내부 인
금융당국이 넥슨과 바른손이앤에이의 사전정보 유출과 관련한 모니터링에 들어갔습니다.
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시장감시위원회는 최근 사전정보 유출 의혹이 제기된 바른손이앤에이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모니터링 단계는 조사 착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예의주시하면서 불공정거래 행위로 의심되거나 정황이 나오면 조사 착수
금융당국이 넥슨과 바른손이앤에이의 사전정보 유출과 관련한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모니터링 단계는 조사착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불공정거래 행위로 의심되거나 정황이 나오면 조사착수에 들어가게 된다.
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시장감시위원회는 최근 사전정보 유출 의혹이 제기된 바른손이앤에이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
한국콜마와 동일고무벨트의 주권 재상장이 가능하게 됐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7일 한국콜마 및 동일고무벨트에 대한 주권 재상장예비심사 결과 재상장요건을 충족한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인 한국콜마가 영위하는 사업 중 화장품 및 의약품 제조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회사다. 분할되는 회사(존속회사)는 한국콜마
오는 23일부터 석유제품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개정된 업무규정이 시행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16일 거래 활성화 및 참가자 편의성 제고를 목적으로 ‘석유제품 현물전자상거래 업무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유동성 제고를 위해 현행 전국 36개 주유소 기준으로 세분화된 정유사 상표 종목이 5개 권역(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약 70여명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28일 아침 시간에 서울 영등포구 안양천과 부산 동구 초량천 일대에서 지역사회의 하천과 숲을 아름답게 가꾸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에서는 김봉수 이사장 등 약 40명의 KRX행복나눔 봉사단원이 조길형 영등포구청장과 구민 약
한국거래소가 6월 26~27일 양일간 열리는 ‘런던 국제파생상품 엑스포’에서 국내 파생상품 홍보에 나선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26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파생상품 행사인‘FIA/FOA 런던 국제파생상품 엑스포’에 참가해 국내 파생상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해외 투자자의 국내시장 참여 및 비즈니스 연계에 대한 질의응답
오는 26일부터 착오거래 구제제도가 시행되고 호가 공개범위 확대 및 예상체결가가 공개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18일 투자자 보호를 위한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착오주문으로 인해 체결된 가격이 착오거래 구제제한범위를 초과하고 그 손실액이 10억원 이상일 경우 장종료 후 15분까지 거래 상대방과 합
앞으로 부산에서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파생상품 거래 시 빠른 주문 접속이 가능하게 됐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4일 부산 라우터 설치를 완료해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파생상품시장 주문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라우터 부산 설치는 글로벌 기준에 맞는 파생상품시장 접속 환경구축이 일환으로 파생상품 메인시스템을 부산에 설치한 당초 취지 및 지역별
올해부터 합리적인 근거와 가정에 기초하지 않은 예측자료 공시 및 허위 잠정실적 공시를 한 법인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1일 공정공시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2011년 영업실적 예측공시를 제출한 법인 86곳 중 5곳(1곳 중복)이 심사요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 잠정실적공시 제출법인 157곳 중 7
전주지역 투자자 및 증권사 지점들을 대상으로 한 상장지수펀드(ETF) 맞춤형 투자자 교육이 오는 23일 실시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한국투자신탁운용과 저비용·분산투자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ETF 상품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전국적인 투자 저변 확대를 위해 전주지역 투자자 및 증권사 지점직원을 대상으로 ‘2012년도 제2차 ETF 맞춤형 투자
북한이 전격적으로 로켓을 발사함에 따라 한국거래소도 비상 운영체제에 들어간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13일 북한의 광명성 3호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발사 즉시(08:00)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시장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후 비상대책반은 야간근무조 편성을 통해 외국인 거래동향 등 국내·외 금융시장을 24시간 모니터링하
한양스펙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 코스닥시장본부는 한양비에이치기업인수목적(이하 한양스팩)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양스팩은 지난해 11월 8일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주식을 분산해 총 117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한양스펙은 바이오산업이나 헬스케어산업, 녹색성장 및 환경산업을 영위
삼성그룹의 비상장 자회사인 아이마켓코리아가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8일 아이마켓코리아(A122900) 주권을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2000년에 설립된 아이마켓코리아는 기업간(B2B) 전자상거래업체로서, 기업을 대상으로 소모성자재 등을 공급하는 상품종합 도매업체다. 현
케이티롤이 코스닥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봉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1일 케이티롤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케이티롤은 철강압연롤을 주요제품으로 생산하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260억8100만원, 순이익은 38억84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5억7300만원이며 상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