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한진관광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이다.
한진관광은 15일 조 부사장을 대표이사 겸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진관광은 권오상 대표 체제에서 조현아·권오상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한진관광은 한진칼이 100% 지분을 갖고 있는 계열사로 지난해 매출액 259억원, 영업손실 24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임원들을 대상으로 고강도 체질 개선을 통한 흑자 전환을 주문했다.
조 회장은 23일 인천 하얏트리젠시인천 호텔에서 1박2일간 열린 2014년 임원세미나에서 “비장한 각오, 위기 의식을 가지고 제로베이스에서 체질 개선에 성공해 올해는 흑자 달성의 전환점이 돼야 한다”며 “이와 함께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항공사
대한항공이 외국산 농산물 수입에 따른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농가를 위해 지원군으로 나섰다.
대한항공은 28일 하얏트리젠시인천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부사장), 김재수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이호진 인천공항공사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 신선 농산물 수출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얏트리젠시인천에서 무료로 샤워 할 수 있는 ‘칼 프리미엄 어라이벌 샤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천공항에서 하얏트리젠시인천을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에 탑승해 호텔에 도착한 후 2층 ‘클럽 올림푸스’에서 탑승권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 간 독일 자동차 브랜드인 포르쉐와 하얏트리젠시인천에서 스카이패스 여성회원 및 동반자 약 60여 명을 초청해 포르쉐 시승 및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참가자들은 포르쉐 측의 전문 드라이버로부터 차량의 특성과 안전운전 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포르쉐 차량을 시승했다. 또 쿠킹클래스를 통해 하얏트리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36·사진) 대한항공 전무가 2년여만에 공식행사에 모습을 나타내면서 경영보폭을 넓힌다.
1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원태 전무(경영전략본부장 겸 PSS추진본부 총괄)는 오는 25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에서 열리는 대한항공 3분기 실적 발표회에 참석한다. 조 전무의 공식행사 참석은 지난 2010년 4월 기업설명회에 참석한
“승객의 입맛, 영양 뿐 아니라 건강, 소화의 편의성까지 고려했습니다.”
대한항공 기내식기판 사업본부 조현아 전무(사진)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한식 기내식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메뉴는 한국 고유의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식으로 ‘웰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조 전무는 10일 하얏트리젠시인천 호텔에서 열린 신규 한식 기내식 시식회에서 “가장 한국적인 것
조양호 대한탁구협회장 회장이 2012 런던 올림픽 한국 탁구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진그룹은 조 회장이 24일 인천시 운서동 하얏트리젠시인천 호텔에서 열린 ‘국가대표 탁구선수단 환영회’에서 격려금 2억원을 쾌척하고,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강문수 남자대표팀 총감독, 유남규 남자대표팀
한진그룹이 인천공항에 두 번째 특급호텔을 짓는다.
한진그룹의 호텔사업 계열사인 칼(KAL)호텔네트워크는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인천공항 하얏트리젠시인천 호텔 옆에 두 번째 특급호텔을 짓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칼호텔은 이에 앞서 작년 6월 인천국제공항공사에 호텔건립 제안서를 접수하
국제항공동맹체 원월드 소속인 일본항공(JAL)이 이르면 1년 내에 대한항공, 델타항공이 주도하고 있는 스카이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최근 외신 및 항공업계에 따르면 미국 델타항공은 경영악화에 빠진 일본항공에 총 10억2000만달러(약 1조2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 자금은 델타항공이 소속된 스카이팀에서 마련하는 것으로 스카이팀이 자금
대한항공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은 11월5일 오전 인천시 운서동 하얏트리젠시인천 호텔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리차드 앤더슨 델타항공 회장, 쓰 시안 민(Si Xian Min) 중국남방항공 회장, 피터 하트만 KLM네덜란드항공 사장 등 회원사 8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자 회의(Governing
대한항공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SkyTeam)은 5 오전 인천시 운서동 하얏트리젠시인천 호텔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리차드 앤더슨(Richard Anderson) 델타항공 회장, 쓰 시안 민(Si Xian Min) 중국남방항공 회장, 피터 하트만(Peter Hartman) KLM네덜란드항공 사장 등 회
스카이팀은 5일 오전 인천시 운서동 하얏트리젠시인천 호텔에서 회원사 8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자 회의(Governing Board)를 개최했다.
스카이팀 최고경영자 회의는 각 회원사의 국제업무 담당 임원진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상정한 의제들을 최종 결정하는 최고의사결정 기구로 1년에 두 차례씩 열린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한진그룹이 연간 3만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의료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첨단 국제의료시설인 '영종 메디컬센터'를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에 건립한다.
한진그룹은 10일 "대한항공과 인하대병원 등 한진그룹 계열사들로 구성된 영종메디컬센터 컨소시엄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하얏트리젠시인천 호텔에서 '영종메디컬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
대한항공이 가수 '비'의 월드투어와 함께 글로벌 스타 마케팅을 전개한다.
대한항공은 8일 "가수 비의 '레인스 커밍 월드투어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비의 세계시장 도약에 힘을 실어주고 과 대한항공의 글로벌 항공사 이미지 및 수요창출에 기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얏트리젠시인천 호텔에서 열린 이 날 조인식에는 김영호 대한항공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