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길주 하나카드 신임 사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행보로 직원과의 소통을 나섰다. 권 사장은 회사와 직원의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15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권 신임 사장은 전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권 사장은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현장경영 극대화 및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취임 후 바로 손님케
하나금융그룹은 12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에서 권길주 현 두레시닝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그룹임추위는 “권길주 후보가 하나금융그룹 내 지주, 은행, 카드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며 “특히 과거 하나SK카드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함으로써 카드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전
국내 최다 지점을 보유한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는 을지로입구역 인근 패스트파이브 타워에 16번째 지점인 시청점을 12월 신규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 시청점은 옛 하나 SK카드 빌딩에 ‘패스트파이브 타워’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들어선다. 패스트파이브 타워는 5층부터 12층까지 총 8개 층을 사용하면서, 총 1500평 규모로 약 1천 명에 달하
지난 5년간 한국은행 고위 임직원 출신 25명이 5년간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거쳐 금융회사와 대기업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13년 이후 한국은행 2급 이상 임직원 퇴직자에 대한 25건의 재취업·취업승인 심사에서 한 건의
KEB하나은행의 함영주 행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KEB하나은행은 21일 오후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함영주 현 은행장을 차기 행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이에 앞서 하나은행의 모회사인 하나금융지주는 지난주 두 차례에 걸쳐 임추위를 열고 차기 은행장으로 함 행장을 단독 추천했다.
하나금융 임추위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윤종남 이사회 의장과 사외이
하나카드의 순익 증가폭이 600%를 웃돌았다.
하나금융그룹은 계열사인 하나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756억 원으로 전년대비 647% 폭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부 주요 항목을 살펴보면 일반영업이익 5951억 원, 판매관리비 3045억 원, 영업이익 945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가맹점 인하 추세에도 통합에 따른 비용절감 시너지 효과
하나카드는 이달부터 통합 인사제도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2014년 12월 1일 옛 하나SK카드와 옛 외환카드가 통합해 출범했다. 2015년 7월엔 전산통합을 완료했다. 그러나 인사제도는 이원화된 상태여서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하나카드는 지난해 6월 인사제도 통합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하나카드는 통합노조의 초대 위원장에 정종우 후보(전 외환카드 노조위원장)가 당선됐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카드 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실시한 초대 하나카드 노동조합 선거에서 정 초대 위원장이 86%의 지지를 받았다.
하나카드 정수진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자율적으로 노동 조합 통합을 결정하고 위원장
하나카드노동조합과 외환카드노동조합이 통합을 선언했다.
하나카드는 하나카드노동조합과 외환카드노동조합 노조와 9월까지 인사제도 통합 방안을 마련하는 등 올해 안에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일한 인사제도는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하나카드는 2014년 12월 구 하나SK카드와 구 외환카드가 합치면서 출범했지만 양사 노조원
통합 하나카드 초대 사장인 정해붕 사장의 뒤를 이어 정수진 신임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하나카드는 24일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쳐 하나카드를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정수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인 이날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집무를 시작했다.
정수진 사장은 1955년생으로 하나은행 남부영업본부장, 호남영업본부 전무, 리테일 영업그룹 부행장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은 1일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통합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보여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대내외위기를 극복하여 지속 경영이 가능한 회사로 거듭나자“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12월 1일 모바일카드 시장을 선도하던 하나SK카드와 해외매출 부문의 전통적 강자인 외환카드가 통합해 출범했다.
통합 이
'하나카드 전산 오류'
20일 하나카드가 전산오류로 인해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광고 효과로 함박웃음을 지은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가 합병하며 통합카드사로 새롭게 출범해 내놓은 야심작 싱크(Sync)카드 광고에서는 '나만 바라보는 혜택'을 강조, 쉬운 멜로디에 깜찍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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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전산시스템 통합 첫 날인 20일 하나카드의 거래가 일시 중단돼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하나카드는 이날 새벽 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신용·체크카드 결제가 일부 중단된다고 문자메시지로 고객에게 통보했다. 쇼핑몰을 포함한 온라인 결제의 경우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결제가 중단됐다.
그러나 고객
옛 하나SK카드와 옛 외환카드의 전산통합을 1년만에 완료한 하나카드가 첫날인 20일부터 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돼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하나카드측은 모든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일부 고객들은 서비스 오류로 인해 중복 결제가 되는가 하면 돈을 인출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는 반응이다.
하나카드는 이날 새벽 1시부터
옛 하나SK카드와 옛 외환카드의 전산통합을 1년만에 완료한 하나카드가 첫날인 20일부터 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나카드측은 현재 통합전산시스템이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하나카드 고객들은 혹시 금융사기에 노출된 것 아닌지 불안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날 하나카드는 외환은행과의 전산(IT) 통합을 완료하고 통합시스
옛 하나SK카드와 옛 외환카드의 전산시스템이 통합된 첫날일 20일 하나카드의 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돼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하나카드는 이날 새벽 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신용·체크카드 결제가 일부 중단된다고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고객에 통보했다. 쇼핑몰 등 온라인 결제의 경우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결제가 중단됐다.
하지만 고객들에게 통보한 시
하나카드가 1년만에 외환카드와의 전산 통합을 완료했다. 두 카드사의 전산시스템이 통합되면서 비용 절감과 함께 카드판매 시너지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외환은행과의 전산(IT) 통합을 완료하고 오는 20일 통합시스템을 오픈한다. 지난해 7월부터 약 700억원이 투입된 하나카드와 외환카드의 전산시스템 통합작업이 1년만
SK플래닛의 간편한 결제 서비스인 시럽 페이(Syrup Pay)가 국내 모든 신용카드사와 제휴가 확대된다.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은 간편결제 서비스 '시럽 페이'에 KB국민, 롯데, 현대카드를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이달 중 NH농협, BC카드 등과 제휴를 완료해 국내 모든 신용카드의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시럽 페이'는 고객이 PC와 스
금융계 인맥은 정권에 큰 영향을 받는다. YS(연세대·성균관대)와 서금회(서강금융인회)로 대표되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기 전 MB정권에서는 호금회(고대 상징물인 호랑이와 금융인의 합성어)가 금융권을 쥐락펴락했다.
대표적 인물이 김승유, 이팔성, 어윤대 전 회장이다. MB와 동문인 이들은 소망교회 라인인 강만수 전 회장과 함께 금융권 4대 천왕으로 군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