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반점‧은백색 비늘 ‘건선’, 면역학적 만성질환가려움증‧하얀 각질 ‘피부건조증’, 피부 보습 중요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을 일본 피부과 분야 선도 기업 마루호(Maruho)에 약 298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마루호로부터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및 임상개발, 상업화, 판매 로열티 등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는다. 마루호는 일본에서 GI-301의 임상 및 상업화를 주도하게 된다
프랑스 제약사 피에르파브르의 바르는 의료기기 '덱세릴 MD(Medical Device) 크림'이 한국에 상륙한다.
피에르파브르 코리아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덱세릴 MD크림(이하 덱세릴)의 국내 출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덱세릴은 피부 건조증 징후 및 증상 치료를 위한 피부보호 의료기기 크림으로, 전 세계 5
한낮은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찬바람이 부는 환절기에는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 최고ㆍ최저 기온이 10도 이상 벌어지면 우리 몸은 이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쓴다. 이 과정에서 면역세포에 필요한 에너지가 줄어들어 다양한 질환에 걸리기 쉽다.
코막힘ㆍ재채기엔 알레르기 비염 가능성
환절기는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호흡을 담당하는 기관지가 쉽게 자극되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 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은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SCM-AGH)의 임상 2상을 위한 임상환자(시험대상자) 모집을 완료하고 마지막 모집 환자의 첫 투약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SCM-AGH는 임상 1상에서 안전성 및 고용량 대비 저용량 약물의 유효성이 확인됐으며, 이번 임상 2상을 통해 중등증 또는 중증의 아
추운 겨울 실내 생활·난방기 사용 증가에 건조증 환자↑가려움증 유발하는 피부건조증…보습제로 수분 손실 방지스마트폰 사용 늘면서 안구건조증 증가…인공눈물 도움입안 마르는 구강건조증, ‘쉐그렌 증후군’ 원인일수도
매서운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실내 생활과 함께 난방기 사용이 늘면서 건조함을 느끼기 쉬운데요. 가벼운 수준의 건조증은 수분 섭취와 생활습관
세포치료제 전문 바이오 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은 ‘SCM-AGH’의 아토피피부염 임상1/2상 중간결과에서 효능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발표에 따르면 SCM-AGH를 투여 받은 19명의 아토피 환자 중 13명에게서 현저한 아토피 증상 개선 효과가 관찰됐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임상 1상 시험에서 20명의 아토피피부염 중등중~중증
엘앤씨바이오는 ZAG유래 펩타이드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엘앤씨바이오는 “기존 ZAG 단백질에서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에 유용한 특정 아미노산 서열만을 가진 펩타이드를 개발했다”며 “ZAG 단백질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면서 안정성과 대량생산의 효율성을 높인 특허”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ZAG 단백질 유래 유용 펩타이드를
코로나19가 한달여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필수 아이템이 됐다.
혹시 모를 감염에 대한 우려로 장시간 마스크를 쓰며 자가방역에 노력하고 있지만 마스크를 장시간 쓰게 되면 자칫 피부 손상이 나타날 우려가 있다.
손소독제 역시 자주 사용하면 피부 건조증이 발생하기 쉽다.
마스크와 손소독제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한 관리법에
노출의 계절은 피부 관리에도 신경을 쓰게 되는 시기다. 노출된 피부에 닿는 강한 자외선은 피부를 손상하면서 건조함을 유발할 수 있다. 샌들을 신을 때에는 발뒤꿈치의 각질이나 갈라짐이 골칫거리다. 이를 없애기 위해 각질을 뜯어내거나 세게 문지르면 오히려 각질층을 두껍게 만들고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
광동제약은 다양한 피부 건조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
피부 건조가 심한 겨울철에 접어들며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을 위한 친환경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토피는 피부염과 비염, 천식을 포함하는 환경성 질환으로 국민 5명 중 1명이 시달리고 있는 질환이다.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피부 질환으로 소양증(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등을 동반한다.
아토피는 재발이 잦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이나 주변
최근 민감한 피부로 고민하는 성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 2명 중 1명이 극민감 혹은 알레르기성 피부를 갖게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 환경으로 인해 피부 장벽이 약화됐거나 손상된 것이 원인이다. 더욱이 올여름은 여느 해보다 뜨거웠고 자
꽃이 만개하고 생기가 넘치는 계절, 봄. 하지만 극심한 일교차에 건조한 환절기 날씨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피부와 호흡기에 건조증을 유발한다. 특히 만성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꼽히는 건선의 경우 증상이 악화되는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와 치료가 필요하다.
건선피부염은 몸에 붉은 반점과 함께 비늘 같은 하얀 각질이 생기는 피부질환이다. 만성적으로 경과가 진행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되면 감수성이 풍부해진다. 하지만 고독감이나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증가한다. 흔히 ‘가을을 탄다’라고 말하는 가을 우울증은 햇빛이 비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기온이 낮아지면서,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감소하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심리적 불안감과 불면증을 해소시켜주는데 탁월한 우유가 이 시기에 가장
연휴가 짧은 만큼 올해 추석 명절은 길어진 이동 시간으로 스트레스와 건강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귀성길 대표 교통편인 자동차·고속버스·기차 안에서 피로를 덜고 건강 챙기는 요령을 알아본다.
23일 의학계에 따르면 자동차의 경우, 좁은 차 안에서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가면 몸 구석구석에 피로가 쌓이게 된다. 특히 무심코 취하는
황사철이 되면 마스크·구강제·세정제 등 미세먼지 예방 관련 제품도 많은 눈길을 끈다.
황사 등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려면 황사가 심한 경우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할 때에는 황사 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전문가들은 권고한다. 황사 방지용 마스크는 0.04~1.0μm(평균 약 0.6μm) 크기의 미세입자
조아제약은 로션 타입의 피부질환치료제 ‘조아케어로션 1%’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아케어로션 1%는 저자극성으로 보습기능도 좋아 피부 건조증을 동반한 전신 피부 질환, 습진, 가려움 등에 효과가 있는 피부 질환 치료제다.
또 부드러운 로션 제형으로 끈적임이 적고 피부 발림성이 우수하며 전문의약품인 다른 스테로이드 제제와 달리 처방전이 필요없다.
한올바이오파마는 7일 독일 닥터볼프로부터 수입·판매하고 있는 ‘리놀라 샴푸’,‘리놀라 페트엔오일바트’등 17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장애인과 노인요양 시설에 증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닥터볼프의 리놀라 시리즈 제품은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무스테로이드, 무색소, 무보존제 제품으로 아이들과 노약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리놀라 샴푸는 민감
아토피 뜻 예방책
건조한 겨울철이 시작되면서 아토피의 뜻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토피(Atopy)는 ‘부적당한’ 또는 ‘특이한’의 의미로 1925년 코카(Coca)라는 학자가 처음 이 단어를 사용했다. 음식물이나 흡입성 물질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 알레르기성 증상이 나타나는 경향을 가리키는 말이다.
특히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