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배상문(사진)이 키움증권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했다.
키움증권은 최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후원조인식을 하고 미국 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상문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배상문은 PGA투어 2승을 포함해 프로 통산 15승을 거둔 한국 남자골프 선수다. 지난 2008, 2009 한국투어와 2011 일본투어에서 상금
개막전 우승자는 누가 될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7-18시즌 개막전이 5일(한국시간)부터 열린다. 무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코스(파72·7166야드)에서 4일간 열리는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이번 시즌 PGA 투어는 모두 49개로 2018년 9월까지 개최된다. 총상금은 3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받았다. 그러나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아쉽게 놓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투어는 이번 시즌 6개 대회가 남은 상태에서 전인지가 남은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신인상을 받게 됐다.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는 신인왕 포인트 1223점을 획득해 이 부문 2위 메건 캉(미국)과 격차를 7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6-2017시즌이 오는 10월10일 세이프웨이 오픈으로 개막해 모두 47개의 경기를 치른다.
PGA 투어가 28일(한국시간) 발표한 2016-2017시즌 일정에 따르면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대회를 연다.
대회수는 그대로다.
가장 큰 변화는 지난 6년간 하와이서 열렀던 현대차가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스트 매니지먼스 피닉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5000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ㆍ7266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
20대 영건들의 우승컵 사냥이 예사롭지 않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지난 18일(한국시간) 끝난 소니오픈까지 9개 대회 중 5개 대회에서 20대 챔피언이 탄생했다.
에밀리아노 그리요(24ㆍ아르헨티나ㆍ프라이스닷컴 오픈 우승), 스마일리 커프먼(24ㆍ미국ㆍ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우승), 저스틴 토마스(23ㆍ미국ㆍCIMB 클래식 우승), 피
김시우(21ㆍCJ오쇼핑)가 올해 첫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80만 달러ㆍ약 70억원)에서 생애 최고 성적을 올렸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ㆍ7044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64타로 단독 4위를
김시우(20ㆍCJ오쇼핑)가 악천후에 이은 일몰 중단으로 5일간 경기를 치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에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김시우는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3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재진입한 김시우(20ㆍCJ오쇼핑)가 OHL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였다.
김시우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2홀을 남기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8타로 경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자신의 4번째 대회에 출전한다.
노승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에 출전한다.
10일 끝난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군 입대 거부 파문을 일으켰던 프로골퍼 배상문(29)이 17일 강원 춘천의 102 보충대로 현역 입대한다.
배상문 측 관계자는 10일 “배상문이 입영 통지서를 받아 17일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무대에 뛰어든 배상문은 2012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 2013년 5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타이거 우즈(40·미국)의 모습을 볼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두 번째 허리 수술을 받고 장기 휴식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AP통신에 따르면 우즈는 20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브리지스톤 아메리카 골프컵 기자회견에서 “곧 재활을 시작한다. 지루하고 긴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 최악의 플레이를 펼친 제이슨 데이(28ㆍ호주)가 조던 스피스(22ㆍ미국)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제이슨 데이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2.42포인트를 획득해 12.40포인트를 얻은 조던 스피스에 0.02포인트 앞서 세계랭킹 1위로 복귀했다.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10.92포인트
재미동포 케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ㆍ약 67억원)에서 2위를 차지했다.
케빈 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 골프장(파72ㆍ72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에밀
이동환(28ㆍCJ오쇼핑)이 2015-2016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ㆍ약 67억원)을 4언더파로 마무리했다.
이동환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 골프장(파72ㆍ720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1개씩 기록하며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최종 스코어
재미동포 케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ㆍ약 67억원) 3라운드에서 불꽃샷을 쏟아냈다.
케빈 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 골프장(파72ㆍ720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에 이글 1개를 더해 8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1
이동환(28ㆍCJ오쇼핑)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동환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 골프장(파72ㆍ7203야드)에서 열린 프라이스닷컴오픈(총상금 600만 달러ㆍ약 67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9위를 마크했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재입성한 이동환(28ㆍCJ오쇼핑)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동환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 골프장(파72ㆍ7203야드)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오픈(총상금 600만 달러ㆍ약 67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이글 1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4위에 이름을 올
2015 프레지던츠컵의 영웅들이 2015-2016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ㆍ약68억9000만원)에서 다시 만났다.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골프장(파72ㆍ7203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1일 막을 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후 휴식 없이 진행되는 관계로 상위
4000억원 ‘쩐의 전쟁’이 시작된다. 2015 프레지던츠컵을 끝으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일주일 만에 2015-2016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1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골프장(파72ㆍ7203야드)에서 열리는 프라이스닷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ㆍ약 68억원)이 그것이다.
시즌 개막전이지만 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