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들이 24일부터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여 만에 해제되면서 소비 회복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백화점마다 휴가철을 앞두고 야외활동 및 여행 관련 상품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시즌오프’를
신세계백화점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로저 비비에와 손잡고 ‘푸빌라와 친구들’의 신규 캐릭터인 ‘로저’를 19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 처음 탄생한 푸빌라와 친구들은 하얀 곰을 닮은 솜뭉치 캐릭터 푸빌라와 너구리, 여우 등을 모티브로 했다.
새 캐릭터인 로저는 로저 비비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게라르도 펠로니가 가장 사랑하는 동물인 고양이에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캐릭터 푸빌라가 SSG랜더스 야구 선수 피규어로 변신한다.
신세계는 야구단 SSG랜더스와 손잡고 타자, 포수, 내야수, 인천 SSG랜더스 필드 등 주요 야구 선수 포지션의 ‘푸빌라와 친구들’ 피규어를 20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트 구성품인 스티커를 활용해 나만의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만들고, 원하는 선수의 등번호도 붙일 수
SSG닷컴이 프로야구 SSG랜더스 창단 100일을 앞두고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구단 창단일인 3월 30일 이후 실제 100일은 7월 7일이지만 사전행사를 열어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SSG닷컴은 SSG랜더스 창단 이후 ‘랜더스데이’, ‘랜더스위크’ 등 야구단 연계 마케팅을 차례로 선보이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에는 100일 맞이
신세계백화점의 자체 캐릭터 ‘푸빌라와 친구들’이 SSG랜더스와 만난다.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2일과 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 기간에 ‘신세계 데이’를 열고 자체 캐릭터가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푸빌라와 친구들’은 하얀 곰을 닮은 솜뭉치와 너구리, 여우 등을 모티브로 신세계백화점이 2017년 만든 캐릭터다.
신세계백화점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 소비 문화 조성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조선호텔 침구를 재활용해 에코백과 반려동물 방석을 만들고,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백(plogging bag)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인기 있는 친환경 브랜드를 모아 소개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환경의 날’인 4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는 조선호
신세계백화점이 바캉스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 끌기에 나선다.
최근 더위가 시작되며 실내 공간을 찾아 백화점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실제 지난달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일주일 동안 신세계백화점 매출을 보면 전년 동기간 대비 8.2%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신세계는 10일부터 26일까지 백화점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백캉스 콘텐츠’를
주요 백화점들이 자체 캐릭터 마케팅에 힘을 싣고 있다.
신세계는 겨울 캐릭터였던 ‘푸빌라’를 활용해 캐릭터 굿즈 판매, SNS 애니메이션 제작, 매장 연출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푸빌라는 2017년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기획부터 개발, 론칭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해 선보인 자체 캐릭터로, 하얀 백곰을 모티브로 탄생했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만든 자체 캐릭터 ‘푸빌라’를 앞세워 여름 마케팅에 나선다.
신세계는 겨울 캐릭터였던 ‘푸빌라’를 활용해 캐릭터 굿즈 판매, SNS 애니메이션 제작, 매장 연출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푸빌라는 2017년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기획부터 개발, 론칭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해 선보인 자체 캐릭터로, 하얀
신세계백화점이 쓱데이, 블랙프라이데이 등으로 달아오른 연말 소비심리를 이어가기 위해 한 달 앞서 크리스마스 마케팅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22일부터 자체 캐릭터인 ‘푸빌라’를 앞세워 전국 12개 점포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푸빌라’는 2017년 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위해 기획부터 개발, 발매까지 전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