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 저격수로 돌아온 엽기적인 그녀.
배우 '전지현'을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촬영을 시작하자 작은 조명을 가리키며 "이 라이트 괜찮나요?"라며 묻는다.
역시 배우다.
표정과 포즈도 너무나 자연스럽다.
엽기적인 그녀의 발랄함은 간직한 채 채워져가는 연륜이 자연스럽다.
'중저음 보이스'에 영화마다 '선 굵은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하정우.
이번엔 영화 로 돌아왔습니다.
배경은 1933년, 암울했던 시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을 암살하기 위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암살단을 뒤쫓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 역을 맡았다는데요.
어떤 연기로 다시 한번 '하정우'라는 네임파워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응답하라 1994의 해태~~ 기억하시죠?
요즘은 '삼시세끼' 만재도에 고립된 손호준으로 기억들 많이 하시겠네요.
사실 삼시세끼는 보지 못해서...
이번에 영화 '쓰리썸머나잇'을 출연했더군요.
삼청동 한 카페에서 배우 손호준씨 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옛날에 영화 '바람'을 잘 봤었다~"
"그때 정우씨는 일반인인줄 알았다~"
‘흥행보증수표’, 배우 류승룡을 일컫기에 적절한 수식어입니다. 1000만 영화 ‘7번방의 선물’, 한국 영화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쓴 ‘명량’까지 그 중심엔 항상 류승룡이 있었습니다.
15일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신작 ‘손님’으로 스크린에 돌아온 류승룡을 만났습니다.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차용한 ‘손님’은 약속을 잘 지키
영화 ‘퇴마:무녀굴’ 제작발표회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배우 차예련이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귀신에 깜짝 놀라고 있다.
영화 ‘퇴마: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김성균 분)과 그의 조수 지광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유선 분)를 치료하던 중 그녀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 배
영화 ‘손님’의 배우 천우희를 8일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천우희는 지난해 ‘한공주’를 통해 시상식에서 13관왕을 석권, 역대 최다 수상으로 충무로 여제로 등극하기도 했는데요. 9일 개봉하는 ‘손님’에선 1950년대 한국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홀로 된 젊은 과부 미숙 역을 맡았습니다.
미숙은 마을에 절대 권력을 행사하는 촌장(이성민)으로부
걸그룹 소녀시대가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새 앨범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 이번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타이틀 곡 ‘PARTY’와 섹시하고 그루브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R&B 곡 ‘Check’ 등 새 싱글에 수록된 2곡의 신곡 무대를 최
모델돌 나인뮤지스가 2일 오후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스페셜 썸머 앨범 ‘나인뮤지스 봄/여름 에디션(9MUSES S/S EDITION)’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평균신장 172cm의 매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델돌 나인뮤지스. 섹시한 매력을 담은 첫 번째 화보집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을 발매해 뜨거운 여름이 더 화끈하게 뜨거워질 전망이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김정은. 그녀가 돌아왔다. 지난 2001년 12월. 그녀는 모 카드회사 광고속에서 이렇게 외쳤다. ‘부자되세요’. 외환위기 여파 속에서 그녀의 목소리는 국민들의 마음속에 남아 힘이 되었다.
지금은 2015년 4월. 이제 그녀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변함없는 미소를 기대해본다.
배우 강한나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일명 ‘엉덩이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후 줄곧 “연기자로 기억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해왔다. 그로부터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를 통해 배우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이투데이 사옥에서 만난 강한나는 여배우의 향기를 진하게 풍겼다. 강한나는 ‘순수의
배우 신하균의 필모그래피는 화려하다.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시작된 신하균의 출연작을 하나하나 보고 있자면, 그 넓은 스펙트럼에 가히 감탄이 나온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그의 연기 철학은 ‘순수의 시대’에서 잘 드러난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신하균은 신인의 자세로 돌아와 있었다. 파격적인 정사신도,
배우 김래원이 영화 ‘강남 1970’에 이어 SBS 드라마 ‘펀치’로 호평 받았다. 극 중 김래원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박정환 검사 역을 맡아 치열한 암투 속에서 발버둥치는 한 남자의 생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밤낮 바뀐 게 아직도 안 돌아왔어요.” 최근 인터뷰를 위해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김래원은 수척한 얼굴로 ‘펀치’의
14일 오늘 영화 '국제시장'이 천만을 넘어 섰다. ‘국제시장’은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다. 아버지 덕수 역의 황정민은 20대 풋풋한 사랑의 감정부터 30~40대 가장의 책임, 70대 노인의 감회 등을 표현했다. 리얼한 노인 분장은 또 다른 볼거리였다.
“제일 중요했던 건 70대였다. 70대 중반 노인네의 행
지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 측의 '노출 자제령'으로 "레드카펫의 황금기는 이렇게 끝이 나는가"라며 탄식하는 이들도 있지만, 올해도 레드카펫 노출은 여전히 뜨거웠다.
지난달 21일 열린 제51회 대종상시상식에서는 배우 한세아가 파격적인 '밧줄 드레스'로 화제를 낳았다. 하체 앞부분이 깊게 트인 붉은 색 시스루 드레스에 검은 밧줄까지 휘감고 나온
배우 노수람이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드레스로 화제가 되고있다.
노수람은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가릴 곳만 가린 전신 시스루 드레스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전신이 시스루로 처리된 데다 시스루 사이로 브레이지어 및 티팬티까지 노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이제 애교하면 ‘혜리’, 혜리하면 ‘애교’가 떠오릅니다. 오빠들의 마음을, 삼촌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혜리의 귀여운 표정. 남자분들 다 같이 한번 빠져볼까요?
걸스데이의 혜리가 16일 오후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미니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다양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모델 신해남.
1987. 06. 25.
179cm.
밴드 ‘Dives’의 보컬 겸 베이시스트.
멋진 올 블랙 패션으로 보이쉬한 매력을 뽐냈다. 우수에 찬 눈빛은 그녀에게 더욱 빠져들게 한다. 모델 신해남이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이투데이 사옥에서 가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한예슬이 3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했습니다. 한때 여배우 최초(?)로 드라마 촬영장을 무단이탈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그녀. SBS ‘미녀의 탄생(연출 이창민,극본 윤영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예슬은 3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고운 피부와 아름다운 몸매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미녀의 탄생’ 이창민 PD는 배우 한예슬이 또 한번 도
윤계상은 god 멤버에서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10년 전 ‘발레교습소’로 시작된 그의 필모그래피는 ‘비스티 보이즈’ ‘집행자’ ‘풍산개’ 등에서 강렬하게 표현되고 있다. 아이돌 멤버에서 배우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다그치고, 강한 역할을 소화해야 했던 윤계상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영화 ‘레드카펫’으로 스크린에 돌아왔다.
2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
18세 소녀 이열음은 11일 종영한 tvN ‘고교처세왕’에서 정유아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청순커다란 눈망울에 깔끔한 마스크가 돋보이는 이열음은 주목받는 데뷔 1년차 신인 연기자다. 청순한 외모에 깜찍한 분위기가 흐른다. 이열음은 캐릭터로 변신할 때면 나이답지 않은 도도한 매력도 발산한다. 앞으로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이열음이다. 사진,글 장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