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산공장~평택항 왕복 40km구간서 시범운행환경부 "항만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대"
국내 최초로 현장 투입을 앞둔 수소 차량운반트럭(카트랜스포터) 인도식이 28일 경기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에서 열린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수소 카트랜스포터 시범사업은 2022년 3월 24일 환경부, 경기도, 평택시, 현대자동차, 에스케이이엔에스(SK E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는 지난해 15개 스타트업에 총 27억 원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사회투자는 2020년부터 기후테크, 사회서비스, 농식품 등 ESG·소셜임팩트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를 강화 중이다. 비영리 투자사로서 기업의 사회공헌 예산으로 조성한 기부 재원을 바탕으로 임팩트투자를 하는 점이 특징이다.
기부를 통한 임팩트
경기 용인특례시가 22일 경기도의 ‘2023년 미니 수소 도시 조성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경기도형 미니 수소 도시 1호’가 되면서 도비 5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는 친환경 수소 에너지 자족 소도시나 단지를 조성해 수소 산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경기도가 공모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에
경기도가 24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 127명을 채용하는 '2023년도 제2회 통합공채'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연구원이 14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주택도시공사·경기문화재단 각 13명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도사회서비스원·경기도일자리재단 각 10명을 채용한다.
이밖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9명 △경기평택항만공사·경기관광
정부가 2040년까지 부산항, 울산항, 평택ㆍ당진항 등 주요 항만을 항만 내 수소 에너지 생태계를 갖춘 수소 생산‧물류‧소비 거점으로 조성한다.
해양수산부는 26일 평택항 탄소중립항만 비전선포 행사에서 평택‧당진항을 2040년까지 탄소중립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한 정부, 지자체, 공공기업, 민간기업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평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12일 "중대재해처벌법이 통과돼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데 여러 가지 보완할 점이 없는지를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경기도 평택항만공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하루에도 6명~7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사망하는 산업 현장은 전쟁 같은 현장"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평택항은 고(故) 이선호 씨가 적재 작업을
내년 평택, 내후년 춘천ㆍ안산 등 5개 지자체에 수소충전소와 부대시설 등을 복합 조성하는 수소교통 복합기지가 구축된다.
국토교통부는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 수소 친화형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공모를 통해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평택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교통 수요가 많은 교통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소와 함
한국신용평가는 26일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원화 및 외화 기준 신용등급을 AAㆍ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평택ㆍ당진항은 2018년 물동량 기준 국내 5위, 2017년 자동차 화물 처리 기준 국내 1위 항만이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항만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항만마케팅, 마린센터 및 배후단지 1단계 관리ㆍ운영 등의 업무를
항만 운영수입을 조작해 국가보조금을 부당하게 타내는 등 해운비리를 저지리던 업체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2부(이명신 부장검사)는 컨테이너 부두 운영업체 대표 박모(62)씨 등 8명을 구속 기소하고, 물류업체 대표 김모(61)씨 등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씨 등 4명은 2011년 9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전국 시도 공기업 5곳과 시군구 공기업 12곳이 정부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특히 강원도개발공사와 인천도시공사는 2년 연속 최하등급을 받는 불명예를 안았다.
안전행정부는 3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친 전국 328개 지방공기업의 작년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 328개 지방공기업 중 가 등급은 32곳, 나 등급은 97곳,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의 물류 확대를 위해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7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물류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평택항 화물 창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 측은 한국국제물류협회와 함께 이번 설명회를 개최, 인천항과 인접한 평택항의 이점을 설명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정승봉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이 평택항 소무역상인 및 소외계층의 건강증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진료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이 평택항 소무역상인 및 소외계층의 건강증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진료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수원 소재 한 산부인과 병원이 소외된 보따리상들을 위해 평택항에서 중국을 운항하는 카페리호에 올라 선상 무료진료를 펼쳤다.
경기일보(최해영기자 chy4056@)에 따르면 경기평택항만공사 주관으로 펼쳐진 부인과 선상 무료진료는 지난 15일부터 5일간 선사ㆍ세관 등의 협조를 받아 이뤄졌다.
수원 쉬즈메디병원 이기호 원장(61) 등 4명의 의료진으로 구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중국을 대상으로한 포트세일즈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는 21일 중국 대련과 천진을 대상으로 컨테이너 화물유치를 위한 평택항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택항만공사 대표단은 지난 18~19일 양일간 평택항 화물창출을 위해 첫 행선지인 대련을 방문, 평택항 화물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정부가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지방공기업에 대해 구조조정을 시행키로 했다.
안전행정부는 SH공사와 강원도개발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김포도시공사 등 8개 부실 지방공기업에 인력 감축을 포함한 구조조정 등 경영개선 명령을 내렸다.
이들 지방공기업은 3년 연속 적자가 발생했거나 특별한 이유없이 영업수입이 감소해 경영평가에서 하위평가와 함께 경영진단을 받았다.
해운항만 물류 관계자들의 모임인 ‘해양미래연합’이 지난 15일 발족했다.
해양미래연합은 이날 서울 중구 인근의 한정식집에서 10여명이 첨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회장에 김정훈 경기평택항만공사 홍보마케팅팀장을 선출했다.
해양 미래의 희망을 창조하는 모임인 해양미래연합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오준석 교수, 한국국제물류협회 임택규 차장, 물류기업인, 현직 언
일부 공공기관에서 특정 지원자를 합격시키기 위해 심사기준을 변경하거나 위조된 성적을 반영하는 등 여전히 불법 특혜채용을 시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 5∼6월 토착·건설 등 5대 민생분야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한 결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66건의 비리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 생활이나 중소기업 운영 등과 밀접하게 관련된
입사 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서울에서 경기도 평택까지 출퇴근하고 있다. 왕복 160km의 출퇴근 거리만큼 ‘항만’이라는 곳은 일반인들과 거리가 있다.
평택항이 올 들어 9월까지 처리한 자동차 수출입 대수는 벌써 100만대를 넘었다. 증가세로 봤을 때 4년 연속 해당 분야 물류처리 1위 달성이 무난하다. 자동차 물류 메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이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방문해 무료공연을 제공하는 ‘아츠 해비타트(Arts Habitat)’ 나눔사업을 3년째 이어가고 있다.
도문화의전당은 지난 11일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남서쪽 20km 부근에 있는 육도를 이번 ‘아츠 해비타트’ 방문지로 선정, 도문화의전당 소속 도립국악단과 함께 섬을 찾아갔다.
육도는 31가구 37명이 거주하는 작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9일 경기도 수출입기업 CEO를 초청해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화물유치 인센티브 등 지원 서비스를 적극 알려 항만 이용률을 높임이 목적이다.
이날 평택항 홍보설명회에는 코멕스산업, 엠에스티, 고요지코코리아, 허리우드, 폴리필름코리아 등 기업 대표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중 코멕스산업 박형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