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스타트업 지주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에 투자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지난 6월 2일 약 22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마무리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유상증자에 약 220억원을 투자하고, 20만 5000주의 신주를 추가 취득했다.
크래프톤은 10년 이상 유수의 스타트업을 창업하며 도전을 이어온 패스트트랙아시아의 이력을 높게 평가
공유오피스 업체 '패스트파이브'가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기업 공개(IPO)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IPO와 비즈니스 모델 다변화 등 경영 구상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박지웅 패스트파이브 이사회 의장은 IPO에 관해 "미리 계획이 픽스(확정)됐기 때문에 계획대로 간다"며 "준비가
벤처기업 업종 규제 문턱이 대폭 낮아진 지 한 달이 넘었지만, 규제가 완화된 업종에서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은 업체는 ‘공유’를 콘셉트로 한 임대업에 국한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지난 5월 29일부터 부동산 임대업, 미용업 등 18개 업종도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을 수 있도록 규제를 대폭 풀었다.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23개 업종
기업가정신은 이제 개별 기업의 차원을 넘어 산업 생태계 차원으로 승화하고 있고, 그 중심에 연속 기업가정신(serial entrepreneurship)이 있다. 창업은 성공 혹은 실패로 이어진다. 성공한 기업가는 연속 기업가로 벤처 생태계를 더욱 기름지게 만들고, 실패 기업가는 재도전을 통하여 성공으로 가는 것이 창업 국가의 지향점이다. 창업 활성화는 재성
연세대학교 창업전담기구인 창업지원단(단장 손홍규)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비즈라인 위크(Bizline Week)에 참여할 서울소재 창업 벤처기업 200여 개사를 5월 22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네트워크 연결 집중 주간의 의미를 담은 비즈라인 위크는 6월 16일(화)부터 3일간 연세대학교 공학원 아트리움에서 투자사, 대형
스타트업 지주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는 투자 전문 파트너사인 패스트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패스트인베스트먼트는 앞으로 진행될 투자 관련 제반 사항을 중점적으로 하며 컴퍼니 빌더의 역할과 순수 투자 서비스 기능을 각각 분리하게 됐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그동안 공동창업을 제외한 엔젤 투자로는 중소기업청 TIPS 프로그램의 운영기관으로서 초기기
노정석 파이브락스 CSO(보안담당 최고책임자)가 일본 벤처캐피털(VC) 글로벌브레인의 한국지사 대표로 내정됐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설립될 글로벌브레인은 최근 한국지사 대표로 노 CSO를 내정했다. 글로벌브레인은 파이브락스의 일본 진출 과정에서 25억원을 투자한 VC다.
천재 해커로 잘 알려진 노 CSO는 네트워크 보안업체 인젠을
패스트캠퍼스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D캠프와 함께 강연 프로그램 ‘인사이트라이브 2.0’을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사이트라이브는 패스트캠퍼스가 기획하는 무료 강연 프로그램으로 월 1~2회 진행된다. 올해 1월 첫 강연을 시작으로 이정수 플리토 대표, 전화성 CNT데크 대표, 안준희 핸드스튜디오 대표, 박지희 요기요 부사장 등 총 15명의 연사가 강연
프리미엄 음식 배달 전문서비스 푸드플라이는 KTB 네트워크와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패스트트트랙아시아로 부터 14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푸드플라이는 2011년 8월 서비스 론칭 후 스톤브릿지와 패스트트랙아시아로부터 두 번에 걸쳐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푸드플라이의 성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추가 투자에 참여했
모바일 보안 스타트업 에스이웍스는 ‘K-TECH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피치’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스이웍스는 지난 14~15일 양일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K-TECH 실리콘밸리’ 수출상담회와 스타트업 피치에 참가해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 ‘메두사(Medusah)’를 선보였다.
행사
중소기업청은 이른바 이스라엘식 창업 프로그램으로 불리우는 ‘글로벌시장형 창업R&D사업’ 지원 1차 창업팀 5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팀은 위브랩, 시옷플랫폼, 엔트리움, 큐키, 프라센이다. 이 팀들은 지난 6월 선정된 운영기관별로 창업팀을 추천받은 후 기술분야별 중복성 심사, 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 대면평가를 통해최종 결정됐다.
중소기업청은 '글로벌시장형 창업 R&D사업'의 운영기관(컨소시엄) 5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카이트창업재단, 캡스톤파트너스, 케이큐브벤처스, 파운더스엔젤네트웍스(舊 프라이머), 패스트트랙아시아 등이다.
이 운영기관들은 창업 및 기술개발 지원 역량에 대한 정밀 실사를 토대로 협약을 거쳐 운영기관별 연간 창업팀 추천 인원 편성표(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차이나다와 공식적 사업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차이나다는 중국 전문 미디어 ‘두두차이나(DuDu China)’ 운영 및 중국 현지 진출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회사다.
특히 네오위즈 차이나 및 현지 대형 유통사들과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기반, 성공적인 중국 앱 마켓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차이나다
소셜커머스 시장이 과열됐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면서 티켓몬스터, 쿠팡, 위메이크프라이스, 그루폰 등 업계 ‘빅4’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특히 외적인 성장과 흑자 전환이 당면과제로 떠오르면서 더 이상 ‘반값’판매로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하다. 빅4 업체들은 각기 다른 ‘신 성장 동력’을 발표하며 성장과 흑자,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적극
#1. 사업실패 경험이 있어 좋은 아이템을 보유함에도 선뜻 창업에 나서지 못하던 노병진(가명) 씨. 그는 우연한 기회에 2010년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에 참여해 창업에 성공했다. 여객운송업체에 특화된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전사적 자원관리) 기술을 보유한 그는 서울시 프로그램을 통해 사무 공간, 교육
#1. 창업 18개월 만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한 미국 소셜커머스 ‘그루폰‘을 벤치마킹해 성공 신화를 일으킨 티켓몬스터 투자자들이 모였다. 이들은 설립 1년 만에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한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컨셉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인큐베이터 ‘패스트트랙아시아(Fast Track Asia)’를 설립했다.
창업예비자를 선정해 재무·회계
티켓몬스터의 투자자들이 진행해 관심을 모았던 벤처 최고 경영자(CEO)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선정됐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레스티’의 임진석(29)씨를 첫 번째 CEO로 선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임씨는 전화 인터뷰, 케이스 면접, 최종 면접을 통해 600명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임씨는 국내 대형 포털회사에서 8년간 근무했으며 2005
나이·경력 무관, 뜨거운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CEO를 뽑겠다던 벤처 오디션에도 이변은 없었다.
스타트업 CEO 선발대회를 진행중인 패스트트랙아시아(Fast Track Asia)는 지난 10일 원서접수를 마감하고 3차 대면면접을 치를 최종 20여명의 지원자를 추려냈지만 벤처창업과 무관한 이색 경력자들은 모두 고배를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스타트업CEO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에 1주일새 200여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등 뜨거운 창업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신개념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패스트트랙아시아(Fast Track Asia)는 지난해 12월26일 시작한 스타트업 CEO 선발 프로그램에 200여명이 넘는 지원자와 300여개가 넘는 문의가 접수됐다고 9일 밝혔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국내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를 키워낸 신현성 사장이 이번에는 스타트업 벤처 육성에 뛰어들었다. 국내외 투자회사들과 손잡고 내년 말까지 유망 벤처기업 4~5개 이상을 탄생시킨다는 게 목표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사장과 노정석 아블라컴퍼니 사장은 한국의 스톤브릿지캐피탈, 미국의 인사이트벤처파트너스와 함께 내년 초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법인 ‘패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