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와의 숨 막히는 추격전! 10명이 한 팀을 이뤄 좀비와의 스릴 넘치는 러닝 게임을 펼칠 ‘좀비런 10인의 생존자들’이 부산 렛츠런파크에서 열립니다. 러닝 게임 후에는 ‘애프터 클럽 파티’도 준비돼 참가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또 ‘2019 파주포크 페스티벌’,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2019 서울펫쇼’ 등이 관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카드뉴스 팡팡] 선선한 가을, 너와 가고 싶은 ‘뮤직 페스티벌’
제법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왠지 초가을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지는데요.
음악과 함께 이제 막 시작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9월 수도권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2017
5일 열리는 ‘2017 DMZ 평화가족 한마당’에서는 800마리의 판다 인형이 모이는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 외에도 ‘파주 포크 페스티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퍼레이드’, 코믹 뮤지컬 ‘피터와 늑대’, 창작 뮤지컬 ‘한국전쟁 1950’ 등의 공연을 비롯해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솟대 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과거에는 수학여행지 혹은 신혼여행지로 알려졌던 제주가 이제는 스타들이 주거지로 선호하는 곳이 되었다. 많은 연예인들이 ‘살고 싶은 제주도’라고 말할 정도로 이제 제주도는 주목받는 명소가 됐다. 제주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 스타는 누구이며 그들이 제주로 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제주도에서 가장 먼저 전원생활을 시작한 스타는 장필순이다. 장필순은 2
통기타와 하모니카의 울림이 매력적인 국내 최대 포크음악 축제 ‘파주 포크페스티벌’이 오는 9월 13일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 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지난 2011년 10월 첫 회를 시작으로 어느덧 4회째를 맞았다. 기계음악이 주를 이루는 요즘, 올해 포크페스티벌에는 어떤 음악이 7080의 향수를 자극해 추억을 되새기고 젊은층에는 신선한
옥션티켓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각종 문화행사 온라인 예매처인 옥션티켓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뮤지컬을 비롯해, 콘서트, 연극, 뮤지컬, 전시 행사 등에 대한 티켓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8일 오후 옥션티켓 홈페이지(ticket.auction.co.kr)에서는 VIXX의 팬미팅과 드라큘라(뮤지컬), god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이 ‘2014 희망 투어’를 펼친다.
황영택의 소속사 죠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18일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프로젝트 공연 ‘희망 투어‘를 기획하고자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더 큰 행복을 쟁취한 인간 황영택을 통해 희망의 등불을 제시하고자
10대 자녀들이 환호성을 지른다. 옆에 있는 40~50대 부모는 화면 속 선정적인 걸그룹 모습에 혀를 끌끌 찬다.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TV 음악프로그램을 보는 안방 풍경이다. 50~60대 중년 아줌마들이 탄성을 자아낸다. 10~20대의 젊은층은 찾아 볼 수 없다. 트로트 가수의 디너쇼장이다.
30~50대 중년들이 박수를 보내지만 10대의
록페스티벌 열풍으로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올 여름이 끝나가지만 오는 9월에도 뮤직 페스티벌은 계속된다. 록은 물론 포크, 힙합, 어쿠스틱 등 다양한 색깔의 페스티벌들이 음악 팬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9월 첫 번째 주말인 7일과 8일에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파주포크페스티벌’이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포크음악 장르로
열대야를 잊게 해줄 한여름 음악축제가 인기다.
경북 포항의 영일대 해수욕장과 칠포특설무대에서는 칠포국제재즈페스티벌이 한창이다. 해수욕장에서의 피서와 함께 재즈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이 축제는 포항의 대표 음악축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해외 아티스트의 참여가 눈에 띈다. 싱가포르 출신 보컬리스트 야신타, 열 피아니스트 아야도 치에(일본),
가수 아이유가 ‘통기타 본능’을 발휘한다.
아이유는 오는 8일 저녁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2012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 통기타 무대를 꾸민다.
이날 아이유는 3단 고음을 자랑하는 대표곡 ‘좋은날’록버전과 ‘첫이별 그날밤’을 노래하며, 통기타 걸로 변신해 고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이소라의 ‘tears’, 자작곡 ‘복숭아’를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제2회 파주포크페스티벌’을 보다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열차 관광상품이 출시됐다.
경기관광공사와 보군여행사는 파주포크페스티벌을 관람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부산에서 출발, 울산, 태화강역, 동대구, 대전을 경유하는 지방출발 열차상품과 수원역에서 출발, 영등포, 서울역을 경유하는 수도권
강은철과 추가열이 팝의 전설 ‘사이먼 앤 가펑클’을 재현한다.
사이먼앤가펑클 리메이크를 누구보다도 잘 불러 ‘한국의 폴사이먼’으로 불리우는 강은철과 ‘나같은건 없는건가요’의 감성보컬 추가열이 오는 9월 8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2012파주포크페스티벌 무대에서 2012사이먼앤가펑클을 연출해낸다.
강은철은 폴 사이몬 , 추가열은 아트 가펑
“말없이 건네주고~” 듣기만 해도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 편지 노래말이다.
포크의 전설 어니언스 임창제가 파주포크페스티벌 무대에서 데뷔 40주년을 맞는다. 올해 만 60세인 임창제는 ‘작은새’로 1972년 데뷔한이후 40년째다. 그는 그동안 한번도 통기타를 놓은 적이 없는 ‘한국 포크의 지킴이’다. 더구나 포크음악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임진각 평화누리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세 펠리치아노가 ‘세시봉의 주역’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여자 세시봉’ 정훈희, ‘국민 여동생’아이유와 함께 평화의 포크 깃발 아래 하나로 뭉친다.
포크음악 최대의 축제 파주 포크페스티벌(www.pajufolk.com)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죠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이 포크
아이유와 세시봉 멤버 송창식이 세대를 초월해 한 무대에 서게 된다.
아이유는 오는 9월 8,9일 양일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펼쳐지는 '2012 파주 포크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올해 2회를 맞는 '파주포크페스티벌'에는 아이유와 송창식을 비롯해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8개의 그래미상과 45개의 골드 레코드를 보유한 세계적 아티스트 호세 펠리치아
한국마사회의 경마수익금을 재원으로 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희망 비전 콘서트’가 펼쳐진다.
휠체어성악가 황영택, 크로스오버 성악가 허진설, 색소포니스트 심상종등 ‘황허심 트리오’가 오는 16일 오후 7시 강원 사북청소년장학센터의 공연을 시작으로 6월13일에는 태백에서, 그리고 22일에는 정선으로 이어지는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마사회와 함께
새로운 문화아이콘‘세시봉’이 '파주포크페스티벌‘을 앞두고 ’포크 대세론‘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0월 1,2,3일 파주시 주최 경기관광공사 죠이커뮤니케이션 주관으로 임진각평화누리(1,2일), 파주북시티 야외무대(3일)서 열리는 ‘파주포크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세시봉은 “아나로그 세대와 디지털세대를 통합하는 연결고리로서 포크음악 만한 음악
가을, 다양한 장르의 음악 페스티벌이 곳곳에서 개최된다.
폐관위기에 놓인 살롱 ‘바다비’와 뇌수술을 받은 ‘바다비’ 주인장을 위해 인디밴드 130여 팀이 뜻을 모아 ‘바다비, 네버다이’란 주제로 열흘간 음악축제를 벌인다.
지난 15일부터 홍대 곳곳에 위치한 소규모 공연 클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다비 네버다이’ 는 인디밴드 의 공연장인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