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양플랜트 배관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동방선기가 세계 1위 소형모듈원자로 기업에 투자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5일 오후 1시 40분 현재 동방선기는 전일대비 610원(15.29%) 상승한 46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동방선기는 세계 1위 소형 모듈원자로(SMR) 기업인 미국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에 지분 투
13억 인구의 인도 가정집 절반은 화장실이 없다. 작은 마을로 가면 상황은 더 심각해, 세 집 중 두 집꼴로 화장실이 없다. 어림잡아 4억~5억 개 가구에 화장실이 필요하다는 뜻인데, 반대로 말하면 시장의 잠재적 소비자가 억 단위라는 소리다. 인도 정부가 ‘깨끗한 인도’를 국가 프로젝트로 삼고 대대적인 화장실 건설을 계획하면서 관련 시장이 활황을 맞았다.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이국노 사이몬 대표가 선정됐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5년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플라스틱 파이프제조업체인 사이몬의 이국노 대표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표는 1973년 플라스틱 사업을 시작해 사이몬, 지주, 유화수지, 오앤오를 창업해 폴리에틸렌(PE)수도관, PE가스관, 폴리염화
용현BM이 미국 파이프업체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12시34분 현재 용현BM은 전일 대비 4.76%(110원) 상승한 2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용현BM은 이날 장중 공시를 통해 미국 파이프 업체와 1294억1510만원 규모의
[공시돋보기] 지난해도 연말 휴장일을 이용해 슬그머니 악재성 공시를 쏟아내는 ‘올빼미 공시’가 어김없이 쏟아졌다. 올빼미 공시는 대부분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증시가 최종 마감된 날인 지난달 30일과 다음 날인 31일에 올빼미 공시가 쏟아졌다. 올빼미 공시란 주가에 부
KDB대우증권과 신영증권 사모펀드(PEF)가 프로젝트 펀드를 구성해 폐기물 처리업체 3개사를 인수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DB대우증권PEF와 신영증권PEF는 최근 컨소시엄을 꾸려 만든 프로젝트펀드를 통해 폐기물 처리 전문 업체 '유니큰'과 환경설비 전문업체 '한국특수산업' 지분 100%를 각각 인수했다. 또 유성에서는 폐기물 처리사
주식시장에서는 하루에도 몇 개의 테마주들이 급등락을 보이는가 하면 수개월 내지는 수년간에 걸쳐 지속되는 테마주들까지 다양하다.
증시전문가들은 기대감에 그치거나 막연한 심리에 의존한 테마주들 보다는 지속 가능한 테마를 선별해서 접근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꿈을 먹는 사는 주식시장’과 ‘테마’는 떨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투자자들은 트렌드나
28일 국내증시에서 파이프업체의 주가가 연이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오전 9시 15분 현재 성원파이프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가운데 미주제강이 전날보다 9.47% 급등중이다.
동양철관이 전날보다 7.6% 오르고 있고 삼강엠엔티도 3.98% 오름세다. 현대하이스코, 세아제강도 2% 내외로 동반 상승세다.
전일 한국가스공사는 러시아로부터 파
27일 파이프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한국가스공사가 러시아로부터 파이프라인을 통한 천연가스(PNG) 도입과 관련해 가즈프롬과 동해 쪽으로 해저 파이프라인을 통한 공급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오후 2시 40분 현재 파이프 관련업체인 동양철관은 전일보다 14.77% 오른 855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로
최근 코스닥 상장사 자연과환경의 경영권을 인수키로 한 장외 파이프업체 피에스피가 내달 중순 이사회 결의를 통해 양사간 합병을 추진한다. 피에스피는 넥서스투자가 지분 20.0%를 보유한 곳이기도 해서 더욱 흥미를 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피에스피는 코스닥 상장사와의 합병을 위해 사전 정지절차로 금감원에 등록법인 신청을 완료했다.
금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