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안전한 자동차의 변신’을 이끈다.
교통안전공단은 18일 자로 튜닝안전기술원(KATIS)에서 튜닝 부품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첫 시험업무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튜닝(성능개조)제도는 성능향상 및 사용 목적에 적합하게 구조, 장치 일부를 변경하거나 부착물을 추가하는 자동차에 대해 안전도 확인을 통해 운행 자동차의 안전성 확보와
KG모빌리티, 신규 사업 위해 ‘KG S&C’ 설립커스터마이징 용품 및 특장차 개발 사업 등하반기에는 인증 중고차 사업도 본격화 예정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가 특장 법인 ‘KG S&C’를 설립하고 이달부터 신규 사업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KG S&C는 KG모빌리티의 자회사로 커스터마이징 용품과 특수목적의 특장차 개발 및 판매, 엔지니어링
정부·여당이 산업단지 입지와 관련한 규제 완화 방안을 마련해 산단 개발기간 단축에 나선다. 산단 네거티브 존(업종특례지구)을 활성화해 업종별 규제를 완화하고, 복합용지 도입절차를 간소화해 용도지역 규제를 개선하는 등의 내용이 골자다.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은 12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한 '산업단지
최근 캠핑용자동차 수요 증가 등으로 자동차 튜닝 승인 건수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튜닝산업의 성장을 위해 민간 튜닝업체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공단은 2003년부터 자동차 튜닝과 관련한 승인·검사, 기술지원,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동차 튜닝 승인 건수는 2016년 13만8377건에서 2020년 24만2959건으로
우수한 성능의 튜닝 자동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이 열린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22년 제1회 TS튜닝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튜닝카 페스티벌은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외형을 가진 우수한 성능의 튜닝 자동차를 실제 현장에서 보고 느낄 수 있다. 우수한 튜닝기술과 제품을 소
정부의 튜닝산업 활성화 정책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상반기 캠핑카 튜닝 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3배 증가했다. 에이스캠프 등 캠핑카 업체의 매출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국토교통부의 캠핑용 자동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승인한 캠핑카 튜닝 대수는 3214대로, 지난해 동기(1119대)보다 2.9배 급증했다. 이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가 7일 국내 튜닝 부품 인증 기관 중 처음으로 영국 교통부 자동차형식승인국(VCA Korea)과 튜닝 자동차와 튜닝 부품 국내외 인증시험 및 인증서 발행 분야의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튜닝 자동차, 부품 국내외 인증시험 및 국내 유럽 인증서 발행 △국내외 튜닝 관련 정보 교류 △튜닝 관
정부가 자동차 튜닝(개조) 관련 규제를 개선함에 따라 1톤 트럭에 캠핑용 장비를 얹어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승용차에 이어 화물차 튜닝 규제까지 완화되며 추후 자동차 튜닝 시장 규모는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3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포터, 봉고 등 1톤 트럭 위에 캠핑장비 구조물인 ’캠퍼’를 설치할 수 있게 ‘자동차
현대자동차가 N브랜드의 감성을 살린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를 26일 출시했다.
N 퍼포먼스 파츠(partsㆍ부품)는 현대차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기술을 집약해 만든 외ㆍ내장 스타일 및 주행 성능 향상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고성능차 디자인과
차량 튜닝 제품의 하나로 ‘버킷시트’라는 것이 있다.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차량의 안전을 위해서 설치하는 이 제품은 우리나라에서 사실상 불법으로 규정돼 있다. 이에, 과도한 규제가 튜닝 산업이라는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을 가로막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국내 모터스포츠 동호인 중 모터스포츠와 일반 주행을 겸용해 사용하는 차량의 경우,
44년 역사를 자랑하는 자동차 휠 제조 명가 핸즈코퍼레이션이 하이브리드, 전기 등 친환경 자동차 증가 추세에 맞춰 ‘경량화’ 제품으로 자동차 휠 산업을 선도한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알루미늄 휠 분야의 수익 구조를 넘어 연비와 환경을 고려한 ‘마그네슘 휠’ 생산에 일찍부터 매진해 왔다. 그 결과 자체 개발 저압주조 방식의 마그네슘 휠의 대량생산 체제를 구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라남도와 국내 자동차 튜닝 산업 발전을 위해 각종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전라남도와 23일 영암 F1 경기장 내 프리미엄 자동차 연구센터서 튜닝카 산업 발전과 협력을 위한 ‘대한민국 미래동력, 자동차 튜닝 산업 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달 한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신산업 육성 전국토론회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4900억원대의 산업통상자원부 추가경정예산안과 1조7000억원대의 중소기업청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여야는 이날 산자위 예산결산소위원회 회의에서 무역보험기금출연, 울산컨벤션센터, 튜닝산업 지원시스템 구축 등 9개 쟁점을 놓고 충돌했다.
그 결과, 산자위 예산소위는 △무역보험기금 출연금 △조선업 퇴직인력
“현재 위기를 극복하려면 재정과 통화를 늘리는 방식만으로는 어렵습니다. 지자체들과 힘을 모아 우리 경제를 견인할 새로운 산업을 발굴하고자 하반기에 전국 토론회를 개최하겠습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신산업 육성 전국토론회 출범식을 열고 전국을 순회하며 지자체와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신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을
교통안전공단은 (사)한국자동차튜닝협회, (사)한국자동차튜너협회와 합동으로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튜닝 수요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 건전한 튜닝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로 열리는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은 지난달 말 두원공과대학을 시작으로 전국 대학교 자동차과와 튜닝업계, 정비업계 및 푸드트럭 소상공인, 관련단체
40여년 역사를 가진 장안평 중고차시장 일대가 오는 2021년까지 국내 유일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거점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서울시는 11일 장안평 중고차 매매시장 일대 혁신안을 담은 ‘장안평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안은 앞서 지난해 10월 박원순 서울시장이 발표한 ‘장안평 자동차산업 복합단지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방안이다.
시는
현대캐피탈의 리스 및 렌트상품이 규제 완화와 고객수요에 발맞춰 한번 더 업그레이드 된다.
현대캐피탈은 업계 최초로 제조사 순정 튜닝 용품을 장착한 개인리스 패키지와 LPG전용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아반떼와 투싼 두 차종에 대해 튜닝 차량 리스 혜택을 적용한다.
기존에는 현금과 할부를 통한 소유
정부가 관계 기관 간 협의 지연, 규제 등으로 현장에서 추진되지 못하고 현장에서 대기 중인 6건의 기업투자 프로젝트의 애로를 해소해 주기로 했다. 새로운 투자활성화도 중요하지만 진행되고 있는 사업의 애로도 해결해주는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정부는 6조2000억원 상당의 투자 효과를 거둔다는 계산이다.
17일 대통령 주재 제
국토교통부는 올해 자동차 우수 튜닝업체를 선정해 국토부 장관 명의 인증서를 교부하고, 인증명판을 부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우수 튜닝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피드백 오토샵, 인치바이인치, 바별카튜닝, 프로씨드, 스타일, 사운드뷰 카오디오 등 총 6개 업체이다.
이번 우수 튜닝업체 선정은 지난해 6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자동차 튜닝산업 진흥
중소업체가 제작하는 튜닝부품에 대한 성능과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하고자 도입된 ‘자동차 튜닝부품인증제’ 시행 후 첫 번째 튜닝부품이 인증됐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에 핸즈코퍼레이션에서 인증받은 튜닝 휠 2종(PR0004, MG0400)은 지난해 7월 출시돼 준중형부터 중형 승용차까지 장착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 전용 고성능 제품이다.
알루미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