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태 교수, 아미노산 조합 ‘펩타이드’로 인공 시냅스 소자 구현…네이처 게재노준석 교수, 메타 광학 물질 성능 향상 기술 개발…美 학술지 ACS 나노 게재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뿌린 씨앗이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결실을 거두고 있다. 이번에는 뇌공학과 메타 광학 물질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25일 삼성전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ScienceON은 한국기계연구원 파동에너지 극한제어연구단에서 추진 중인 메타물질 연구자의 R&D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메타물질 공학설계 플랫폼(EDPM)’ 연계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ScienceON은 R&D활동에 필요한 과학기술정보, 국가R&D정보, 연구데이터, 데이터분석시스템, 슈퍼컴퓨팅자원 등을 한
KAIST는 2017년 조정훈 학술상에 미국 버클리대 웡 지징(Wong Zi Jing) 박사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KAIST는 학술상 대상자로 선정한 웡 박사의 연구업적과 관련해 "광학 메타물질 분야에서 △제로 굴절율 구현 △굴절율의 조작 △3D 투명 망토 구현 등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웡 박사의 연구는 과학저널인 사이언스
[카드뉴스 팡팡] "헤르미온느, 너마저…" 엠마 왓슨 조세회피 명단에
영국 배우 엠마 왓슨.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로 더 친숙한 배우입니다.11세 뽀글 파마머리에서부터 현재 스물여섯의 여배우로 한국에서의 인기도 대단하죠.
하지만 엠마 왓슨의 인기는 단순히 예뻐서만은 아니었습니다.외모에 버금가는 그녀의 '지성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게 되는 곳이 산부인과죠. 그러나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본 여성 대부분 미혼이든 유부녀든지 간에 '민망함'을 호소(?)합니다. 상체를 커튼으로 가리고 검진이 진행돼 진찰 도중 의사와 눈이 마주치는 일은 없지만 그 민망함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 커튼을 '투명 망토' 삼아 휴대폰으로 환자의 '은밀한 부위'
삼성화재는 ‘당신의 봄’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상의 안전을 지키는 캐릭터 ‘봄이’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봄이’는 40일 된 강아지이지만 온라인 공간에서는 투명망토를 입고 정의감에 불타 안전지킴이를 꿈꾸는 히어로 캐릭터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의 실제 예비 안내견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기 위해 선정됐다.
귀여운 ‘봄이’의 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오는 2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지식콘서트 ‘2014 테크플러스(tech+)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일상 속의 하이테크, 꿈과 상상을 플러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생각의 탄생’의 저자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의 강연을 필두로 투명망토 기술, 3D 홀로그램 등의 기술들이 시
인공 유령 제작 성공, 투명 망토, 시속 40km 생체신발 "영화가 현실로?"
인공 유령 제작 성공에서 시속 40km로 달릴 수 있는 생체공학 신발, 투명 망토까지. 공상과학 영화 속 이야기로 생각됐던 일들이 실제에서 가능해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로잔공과대학 올라프 블랭크 교수팀은 뇌 감각 신호를 인위적으로 조정해 인공
시속 40km 생체공학 신발, 투명 망토…"영화가 현실로?"
착용하면 시속 40km로 달릴 수 있는 생체공학 신발과 투명 망토까지. 영화 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발명품들이 개발돼 화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착용 시 최대 시속 40㎞로 달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생체공학 신발 '바이오닉 부츠'에 대해 소개했다.
생체공학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 '해리 포터' 투명망토가 현실화한 건 의외로 간단하다.
미국 로체스터대학은 렌즈 4개로 해리 포터 투명망토를 현실화했다고 밝혔다. 로체스터대학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이 대학의 연구자들이 렌즈를 사용해 사물이 보이지 않게 하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이와 비슷한 장치는 있었다. 빛을
해리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한 투명망토는 더 이상 공상과학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니다.
NBC 등 미국 언론은 미국 뉴저지주 로체스터대학 연구진이 대형 물체를 보이지 않게 만드는 기술을 공개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야에서 사라지게 만드는 해리의 투명망토와 같은 기능의 이 제품은 ‘로체스터의 망토’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미국 대학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면서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에 나온 ‘투명망토’ 현실화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뉴저지주 로체스터대학 연구진이 물체를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물리학 교수인 존 하웰과 대학원생 조지프 최가 중심이 된 연구진은 네 개의 일반 렌즈를 비쳐 물체를 감추는 기
'신기술 아이디어 Top10'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기술 아이디어 Top10'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신기술 아이디어 Top10' 사진에는 신기술 아이디어로 우리의 생활을 바꿀 수 있는 제품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기술 아이디어 Top10' 1위로 오른 것은 '공기의 힘만으로 움직이는
캐나다 투명 망토가 공개돼 네티즌의 주목을 끌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에서 군수업체가 개발한 투명 소재가 소개됐다.
캐나다 투명 망토 소재를 개발한 곳은 '하이퍼스텔스 생명공학'이다. 이 소재는 투명 망토에 쓰이는 물질과 같은 것으로 적외선 망원경과 열광학 등 모든 시각적인 탐지 장치에서도 완벽하게 보이지 않는 신소재라고 밝혔다.
입은 사람을 보이지 않게 하는 투명 망토가 개발돼 화제다.
지난 9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캐나다의 한 군수업체가 적외선(IR) 망원경과 열광학 등 모든 시각적인 스펙트럼을 통과해 사용자를 보이지 않게 하는 소재를 개발했다.
이 업체는 수년간 위장 기술에 관한 연구를 해 왔다. 방송은 현재 캐나다 투명 망토를 뒤집어쓴 사람을 찾는 유일한 방법은 ‘
투명 망토 기술의 개발이 성공했다는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YTN은 “서강대 강태욱 교수 연구팀이 지난 8일 투명 망토 기술 개발에 원천이 될 수 있는 나노입자를 대량 합성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강태욱 교수는 "기존 합성 방법보다 간편할 뿐만 아니라 비대칭 금속 나노입자 대량생산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발표한 비대
10년 후 인간 오감 활용한 우리집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2035년까지의 미래를 전망한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과위가 시행한 이번 조사는 미래사회 수요 변화와 과학기술 발전에 의해 2035년까지 출현할 652개의 미래 기술을 예상한 것으로 652개 중 519개는 향후
메르세데스 벤츠의 '투명 자동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새로운 수소연료전지차를 홍보하기 위해 동영상으로 '투명 자동차'를 선보였다고 5일 보도했다.
배경과 흡사한 모습으로 변하거나 자동차와 마주하는 사람과 건물을 그대로 보여줘 투명해 보이는 이 자동차는 차량 외관에 여러 개의 LED(발광다이오드)판을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