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은 10일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파70·6천71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로 6타를 줄여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04타를 쳐 통차이 짜이디(태국)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공동 49위, 턱걸이로 본선에 오른 이수민은 이날 천금의 이글에 힘입어 순위를 41계단이나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전반 9홀을 파플레이로 마친...
올레센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합계 15언더파 127타를 쳐 공동 2위 아드리안 오테기(스페인), 통차이 짜이디(태국)를 6타차로 따돌렸다.
올해 총 상금 2200만 달러, 약 252억 원이 걸린 유럽투어 ‘쩐(錢)’의 전쟁 플레이오프는 총 3개 대회가 열린다. 터키 항공 오픈을 시작으로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가 파이널 시리즈에 새롭게 포함됐으며, DP...
왕정훈은 세계골프랭킹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통차이 짜이디(태국), 미코 일로넨(핀란드), 브랜던 스톤(남아공)과 공동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왕정훈은 지난 5월 아시아선수 최초로 트로피 핫산2세 트로피와 모리셔스 오픈을 연속 우승하며 세계골프팬들을 놀라게 했다.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인 왕정훈은 후반들어 샷 감각이...
아시아 팀은 김경태와 안병훈을 비롯해 중국 무대에서 뛰는 왕정훈(20), 인도의 아니르반 라히리, 태국의 골프 영웅 통차이 짜이디 등이 출전한다. 캡틴은 지브 밀카 싱(인도)이다. 이에 맞서는 유럽 팀은 로스 피셔, 매슈 피츠패트릭, 크리스 우드(이상 잉글랜드) 등이 출전 예정이다.
양팀의 최고령 선수 필 미켈슨(45ㆍ미국)과 통차이 짜이디(46ㆍ태국)가 그 역할을 해냈다. 사실 이번 대회 전부터 양팀의 최고령 선수의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는 것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였다.
하지만 미켈슨이 이번 프레지던츠컵 무대를 밟기까지는 쉽지 않았다. 미켈슨은 1994년 제1회 대회부터 2013년 대회까지 단 한 차례도 프레지던츠컵에 빠지지 않았다....
9일 첫 출전한 포볼 매치에서 커크와 짝을 이뤘지만 통차이 짜이디(46ㆍ태국), 찰 슈워젤(31ㆍ남아공) 조에 2&1 패배를 당했고, 10일 오전 포섬 매치에서는 매트 쿠차(37)와 한조로 나섰지만 배상문, 마쓰야마 조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리고 맞은 11일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두 선수가 마지막 12조에서 싱글 매치를 펼치게 됐다. 둘 중 한 남자는 울 수밖에 없는...
통차이 짜이디(태국)와 버바 왓슨(미국)이 나선 5조 경기는 마지막 18번홀에서 왓슨의 버디 퍼트 실패로 극적인 무승부를 이뤘다.
한편 앞서 열린 싱글 매치에서는 애덤 스콧(호주)이 승리했고,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은 패트릭 리드(미국)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0.5점을 보탰다. 그러나 대니 리(뉴질랜드)와 찰 슈워젤(남아공)은 승점을 보태는 데 실패했다.
이어 출전한 2조 경기에서는 배상문, 대니 리(25ㆍ뉴질랜드) 조가 리키 파울러(27), 지미 워커(36) 조를 꺾었고, 5조로 나선 통차이 짜이디(45ㆍ태국), 찰 슈워젤(31ㆍ남아공) 조는 빌 하스(33), 크리스 커스(30) 조를 한 홀 남기고 두 홀차 승리를 거뒀다.
이어 애덤 스콧(35), 제이슨 데이(28ㆍ이상 호주)가 나선 3조 경기에서는 잭 존슨(39), 필 미켈슨(45) 조와 승부를...
통차이 짜이디(45ㆍ태국), 찰 슈워젤(31ㆍ남아공)로 구성된 인터내셔널팀이 또 다시 승리했다.
짜이디와 슈워젤은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 5조로 출전해 인터내셔널팀에 3승을 안겼다.
인터내셔널팀은 3번홀(파5)에서 슈워젤의 버디로 한 홀을 가져왔고 11번홀(파4)과 13번홀에서 각각 승리를...
대니 리ㆍ배상문(인터내셔널팀) 오전 9시 50분 티오프
◆3조 : 잭 존슨ㆍ필 미켈슨(미국팀) vs 애덤 스콧ㆍ제이슨 데이(인터내셔널팀) 오전 10시 5분 티오프
◆4조 : J.B 홈즈ㆍ버바 왓슨(미국팀) vs 마크 레시먼ㆍ스티븐 보디치(인터내셔널팀) 오전 10시 20분 티오프
◆5조 : 빌 하스ㆍ크리스 커크(미국팀) vs 통차이 짜이디ㆍ찰 슈워젤(인터내셔널팀) 오전 10시 35분 티오프
네 번째 조에서는 마크 레시먼-스티븐 보디치(인터내셔널팀) 조와 J.B 홈즈-버바 왓슨(미국팀) 조가, 마지막 다섯 번째 조는 찰 슈워젤-통차이 짜이디(인터내셔널팀) 조와 빌 하스-크리스 커크(미국팀) 조가 경기한다.
포볼 5경기의 티오프 시간은 오전 9시 35분부터 10시 35분이다.
한편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그러나 세 번째 조로 출발한 미국팀 리키 파울러(27)ㆍ지미 워커(36) 조는 인터내셔널팀 아니르반 라히리(28ㆍ인도)ㆍ통차이 짜이디(46ㆍ태국) 조에 5&4로 여유 있게 승리했고, 네 번째 조인 필 미켈슨(45)ㆍ잭 존슨(39) 조는 인터내셔널팀 제이슨 데이(28)ㆍ스티븐 보디치(32ㆍ이상 호주) 조에 2UP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5조로 출발한 조던 스피스(22)ㆍ더스틴...
이어 두 번째 경기는 인터내셔널팀 루이 우스트히즌(32)ㆍ브랜든 그레이스(27ㆍ이상 남아공) 조와 미국팀 매트 쿠차(37)ㆍ패트릭 리드(25) 조, 세 번째 경기는 인터내셔널팀 아니르반 라히리(28ㆍ인도)ㆍ통차이 짜이디(46ㆍ태국) 조와 미국팀 리키 파울러(27)ㆍ지미 워커(36) 조, 네 번째 경기는 인터내셔널팀 제이슨 데이(28)ㆍ스티븐 보디치(32ㆍ이상 호주)...
이어 두 번째 대결은 루이 우스트히즌-브랜든 그레이스(인터내셔널팀) 조와 매트 쿠차-패트릭 리드(미국팀) 조, 세 번째는 아니르반 라히리-통차이 짜이디 조와 리키 파울러-지미 워커 조, 네 번째는 제이슨 데이-스티븐 보디치 조와 필 미켈슨-잭 존슨 조, 마지막 다섯 번째는 대니 리-마크 레시먼 조와 조던 스피스-더스틴 존슨 조로 결정됐다.
그러나 한국인 유일한...
B 홈스(33), 빌 하스(33), 필 미켈슨(45)이 미국팀(단장 제이 하스)으로 출전하고, 데이와 루이 우스트히즌(32ㆍ남아공), 애덤 스콧(35ㆍ호주),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 브랜든 그레이스(27ㆍ남아공), 통차이 짜이디(46ㆍ태국), 대니 리(25ㆍ뉴질랜드), 마크 레시먼(32ㆍ호주), 아니르반 라히리(28ㆍ인도), 찰 슈워젤(31ㆍ남아공), 배상문(29ㆍ한국), 스티븐 보디치...
이어 3일에는 닉 프라이스(58ㆍ짐바브웨) 인터내셔널팀 단장과 마크 맥널티, 토니 존스톤 인터내셔널팀 부단장, 통차이 짜이디(46ㆍ태국)가 각각 입국했다.
5일에는 남은 선수가 전부 입국할 예정이다. 리키 파울러를 비롯해 매트 쿠차, 프레드 커플스(이상 미국팀), 제이슨 데이, 브랜든 그레이스, 찰 슈워젤이 각각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2015 프레지던츠컵은...